2024년 10월 18일(금) 말씀묵상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13:1~9 이스라엘왕 여호아하스의 간구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84장 오랫 동안 모든 죄 가운데 빠져
https://youtu.be/C314syxSQe4?si=XUFA4-qX1Oy3Nvwi
◈본문 : 열왕기하 13:1~9
(왕하 13:1-9) [1] 유다의 왕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의 제이십삼 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칠 년간 다스리며 [2]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가고 거기서 떠나지 아니하였으므로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노하사 늘 아람 왕 하사엘의 손과 그의 아들 벤하닷의 손에 넘기셨더니 [4] 아람 왕이 이스라엘을 학대하므로 여호아하스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셨으니 이는 그들이 학대받음을 보셨음이라 [5] 여호와께서 이에 구원자를 이스라엘에게 주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아람 사람의 손에서 벗어나 전과 같이 자기 장막에 거하였으나 [6] 그들이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여로보암 집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 안에서 따라 행하며 또 사마리아에 아세라 목상을 그냥 두었더라 [7] 아람 왕이 여호아하스의 백성을 멸절하여 타작 마당의 티끌 같이 되게 하고 마병 오십 명과 병거 열 대와 보병 만 명 외에는 여호아하스에게 남겨 두지 아니하였더라 [8] 여호아하스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과 그의 업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9] 여호아하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 아들 요아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 In the twenty-third year of Joash son of Ahaziah king of Judah, Jehoahaz son of Jehu became king of Israel in Samaria, and he reigned seventeen years. [2] He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by following the sins of Jeroboam son of Nebat, which he had caused Israel to commit, and he did not turn away from them. [3] So the Lord’s anger burned against Israel, and for a long time he kept them under the power of Hazael king of Aram and Ben-Hadad his son. [4] Then Jehoahaz sought the Lord’s favor, and the Lord listened to him, for he saw how severely the king of Aram was oppressing Israel. [5] The Lord provided a deliverer for Israel, and they escaped from the power of Aram. So the Israelites lived in their own homes as they had before. [6] But they did not turn away from the sins of the house of Jeroboam, which he had caused Israel to commit; they continued in them. Also, the Asherah pole* remained standing in Samaria. / *That is, a wooden symbol of the goddess Asherah; here and elsewhere in 2 Kings [7] Nothing had been left of the army of Jehoahaz except fifty horsemen, ten chariots and ten thousand foot soldiers, for the king of Aram had destroyed the rest and made them like the dust at threshing time. [8] As for the other events of the reign of Jehoahaz, all he did and his achievements,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Israel? [9] Jehoahaz rested with his ancestors and was buried in Samaria. And Jehoash*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성구 : (왕하 13:1) 유다의 왕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의 제이십삼 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칠 년간 다스리며
~~~~~~~~~~~~~~~~~
◈유다왕 요아스 23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17년간 다스렸다. 요아스가 왕이 된 것이 예후 7년이고, 예후는 28년을 다스렸으니까 정확히 말하면 요아스 21년에 여호아하스가 왕이 된 것이다. 두 나라의 왕이 즉위한 시기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생길 수 있다. 여호아하스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로보암의 죄를 따랐다. 여로보암 뒤를 이어 11번째 왕인데 이스라엘의 왕은 모두 우상숭배 죄를 범했다. 그러자 하나님은 진노하셔서 아람 왕의 손에 넘기셨다. 아람왕의 학대를 받은 여호아하스는 놀랍게도 하나님께 간구한다. 간구한다는 말은 ‘달래다, 어루만지다’는 뜻이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기도할 때 우리 하나님의 노한 얼굴이 부드러워진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오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긍휼이다. 그래서 언제든지 하나님을 찾는 것이 축복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