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4일(목) 말씀묵상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14:1~16 교만하면 아마샤 왕처럼 불행해진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86장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https://youtu.be/otkKtZYyZUQ?si=K-Fb9_zoxjBMMcOQ
◈본문 : 열왕기하 14:1~16
(왕하 14:1-16) [1] 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 제이년에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왕이 되니 [2] 그가 왕이 된 때에 나이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호앗단이요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3]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아버지 요아스가 행한 대로 다 행하였어도 [4] 오직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5] 나라가 그의 손에 굳게 서매 그의 부왕을 죽인 신복들을 죽였으나 [6] 왕을 죽인 자의 자녀들은 죽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함이라 곧 여호와께서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자녀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죽이지 말 것이요 아버지로 말미암아 자녀를 죽이지 말 것이라 오직 사람마다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죽을 것이니라 하셨더라 [7] 아마샤가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명을 죽이고 또 전쟁을 하여 셀라를 취하고 이름을 욕드엘이라 하였더니 오늘까지 그러하니라 [8] 아마샤가 예후의 손자 여호아하스의 아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오라 우리가 서로 대면하자 한지라 [9]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유다의 왕 아마샤에게 사람을 보내 이르되 레바논 가시나무가 레바논 백향목에게 전갈을 보내어 이르기를 네 딸을 내 아들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라 하였더니 레바논 들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짓밟았느니라 [10] 네가 에돔을 쳐서 파하였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니 스스로 영광을 삼아 왕궁에나 네 집으로 돌아가라 어찌하여 화를 자취하여 너와 유다가 함께 망하고자 하느냐 하나 [11] 아마샤가 듣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올라와서 그와 유다의 왕 아마샤가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대면하였더니 [12] 유다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한지라 [13]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벧세메스에서 아하시야의 손자 요아스의 아들 유다 왕 아마샤를 사로잡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예루살렘 성벽을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성 모퉁이 문까지 사백 규빗을 헐고 [14] 또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금 은과 모든 기명을 탈취하고 또 사람을 볼모로 잡고서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 [15] 요아스의 남은 사적과 그의 업적과 또 유다의 왕 아마샤와 싸운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6] 요아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이스라엘 왕들과 사마리아에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로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 In the second year of Jehoash* son of Jehoahaz king of Israel, Amaziah son of Joash king of Judah began to reign. / *Hebrew Joash, a variant of Jehoash; also in verses 13, 23 and 27 [2] He was twenty-five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in Jerusalem twenty-nine years. His mother’s name was Jehoaddan; she was from Jerusalem. [3] He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but not as his father David had done. In everything he followed the example of his father Joash. [4] The high places, however, were not removed; the people continued to offer sacrifices and burn incense there. [5] After the kingdom was firmly in his grasp, he executed the officials who had murdered his father the king. [6] Yet he did not put the children of the assassins to death, in accordance with what is written in the Book of the Law of Moses where the Lord commanded: “Parents are not to be put to death for their children, nor children put to death for their parents; each will die for their own sin.”* / *Deut. 24:16 [7] He was the one who defeated ten thousand Edomites in the Valley of Salt and captured Sela in battle, calling it Joktheel, the name it has to this day. [8] Then Amaziah sent messengers to Jehoash son of Jehoahaz, the son of Jehu, king of Israel, with the challenge: “Come, let us face each other in battle.” [9] But Jehoash king of Israel replied to Amaziah king of Judah: “A thistle in Lebanon sent a message to a cedar in Lebanon, ‘Give your daughter to my son in marriage.’ Then a wild beast in Lebanon came along and trampled the thistle underfoot. [10] You have indeed defeated Edom and now you are arrogant. Glory in your victory, but stay at home! Why ask for trouble and cause your own downfall and that of Judah also?” [11] Amaziah, however, would not listen, so Jehoash king of Israel attacked. He and Amaziah king of Judah faced each other at Beth Shemesh in Judah. [12] Judah was routed by Israel, and every man fled to his home. [13] Jehoash king of Israel captured Amaziah king of Judah, the son of Joash, the son of Ahaziah, at Beth Shemesh. Then Jehoash went to Jerusalem and broke down the wall of Jerusalem from the Ephraim Gate to the Corner Gate - a section about four hundred cubits long.* / *That is, about 600 feet or about 180 meters [14] He took all the gold and silver and all the articles found in the temple of the Lord and in the treasuries of the royal palace. He also took hostages and returned to Samaria. [15] As for the other events of the reign of Jehoash, what he did and his achievements, including his war against Amaziah king of Judah,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Israel? [16] Jehoash rested with his ancestors and was buried in Samaria with the kings of Israel. And Jeroboam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성구 : (왕하 14:1) 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 제이년에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왕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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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왕 요아스 2년에 유다왕 아마샤가 왕이 된다. 아버지가 살해 당했기에 혼란스러웠고 그들이 정권을 좌우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마샤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다. 그때 에돔과의 전쟁에 승리하면서 정권이 확립되고 부왕을 죽인 신복들을 죽일 수 있었다. 놀라운 것은 왕을 죽인 자의 자녀들은 죽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출 20:5에는 삼, 사대까지 죄를 갚으라고 했지만 아마샤는 신명기 말씀에 순종했다. 내 감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신다. (신 24:16) 아버지는 그 자식들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요 자식들은 그 아버지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니 각 사람은 자기 죄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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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샤는 에돔 사람 만 명을 죽이는 승리를 거두었다. 오랜 시간 동안 유다의 군사력은 이스라엘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약했다. 그동안 눌려 지냈는데 에돔과의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자 아마샤의 마음이 우쭐해졌다. 우리가 서로 대면하자(싸워보자)며 선전포고를 한다. 이스라엘 왕 요아스는 가시나무와 백향목 비유를 하면서 아마샤의 교만을 지적한다. 아마샤가 듣지 않자 요아스는 유다로 쳐들어간다. 아마샤는 포로로 잡히고 예루살렘의 성벽은 파괴되고 성전의 보물들을 빼앗기는 수모를 당한다. 아마샤는 볼모로 끌려갔다가 요아스가 죽자 유다로 돌아와 15년간 더 왕위에 있게 된다. 좀 일이 잘되면 금방 교만해진다. 교만은 망하는 지름길이다. (잠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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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멘토들이 공저한 책입니다. 6가지 주제 중 4가지씩 글을 썼습니다
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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