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0일(화) 말씀묵상
열왕기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상 22:1~5 여호와의 말씀을 물어 보소서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38장 해 지는 저편
https://youtu.be/4jO-v4VJp80?si=cLHfkLr76Lqp1_cN
◈본문 : 열왕기상 22:1~5
(왕상 22:1-5) [1]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이 삼 년을 지냈더라 [2] 셋째 해에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이스라엘의 왕에게 내려가매 [3] 이스라엘의 왕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길르앗 라못은 본래 우리의 것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어찌 아람의 왕의 손에서 도로 찾지 아니하고 잠잠히 있으리요 하고 [4]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은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싸우시겠느냐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과 같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같고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같으니이다 [5] 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의 왕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
[1] For three years there was no war between Aram and Israel. [2] But in the third year Jehoshaphat king of Judah went down to see the king of Israel. [3] The king of Israel had said to his officials, “Don’t you know that Ramoth Gilead belongs to us and yet we are doing nothing to retake it from the king of Aram?” [4] So he asked Jehoshaphat, “Will you go with me to fight against Ramoth Gilead?” Jehoshaphat replied to the king of Israel, “I am as you are, my people as your people, my horses as your horses.” [5] But Jehoshaphat also said to the king of Israel, “First seek the counsel of the Lord.”
◈성구 : (왕상 22:1)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이 삼 년을 지냈더라
~~~~~~~~~~~~~~~~~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3년이나 전쟁이 없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아람군대와의 전쟁에서 승리했다. 더 나아가 아람은 앗수르와 전쟁중이었다. 심지어 이스라엘은 앗수르와 전쟁하는 아람군대에게 병력과 병거를 제공할 정도였다. 이런 상황에서 이스라엘 아합왕은 아람과의 전쟁을 하려고 한다. 그 이유는 포로로 잡혔던 벤하닷이 빼앗은 성읍을 돌려주기로 약속해 놓고(20:34)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합 왕은 길르앗 라못을 빼앗고 싶어 한다. 벤하닷을 살려준 결과, 이런 어려움을 당한다. 심지어 아람왕과 전쟁을 치르다가 아합 왕은 전사하고 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