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열왕기상)

열왕기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상 22:6~12 욕심에 끌리면 시드기야 같은 거짓 선지자가 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4. 8. 1. 10:09
728x90

202482() 말씀묵상

열왕기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상 22:6~12 욕심에 끌리면 시드기야 같은 거짓 선지자가 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39장 저 뵈는 본향 집

https://youtu.be/XoGlrofm5Yk?si=Ess6OtDQG8benjnr

 

본문 : 열왕기상 22:6~12

(왕상 22:6-12) [6] 이스라엘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명쯤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그들이 이르되 올라가소서 주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7] 여호사밧이 이르되 이 외에 우리가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8] 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 왕에게 이르되 아직도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그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그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그를 미워하나이다 여호사밧이 이르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9] 이스라엘의 왕이 한 내시를 불러 이르되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를 속히 오게 하라 하니라 [10] 이스라엘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성문 어귀 광장에서 각기 왕좌에 앉아 있고 모든 선지자가 그들의 앞에서 예언을 하고 있는데 [11]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자기를 위하여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12] 모든 선지자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하더라

[6] So the king of Israel brought together the prophets - about four hundred men - and asked them, “Shall I go to war against Ramoth Gilead, or shall I refrain?” “Go,” they answered, “for the Lord will give it into the king’s hand.” [7] But Jehoshaphat asked, “Is there no longer a prophet of the Lord here whom we can inquire of?” [8] The king of Israel answered Jehoshaphat, “There is still one prophet through whom we can inquire of the Lord, but I hate him because he never prophesies anything good about me, but always bad. He is Micaiah son of Imlah.” “The king should not say such a thing,” Jehoshaphat replied. [9] So the king of Israel called one of his officials and said, “Bring Micaiah son of Imlah at once.” [10] Dressed in their royal robes, the king of Israel and Jehoshaphat king of Judah were sitting on their thrones at the threshing floor by the entrance of the gate of Samaria, with all the prophets prophesying before them. [11] Now Zedekiah son of Kenaanah had made iron horns and he declared, “This is what the Lord says: ‘With these you will gore the Arameans until they are destroyed.’” [12] All the other prophets were prophesying the same thing. “Attack Ramoth Gilead and be victorious,” they said, “for the Lord will give it into the king’s hand.”

 

◈성구 : (왕상 22:6) 이스라엘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명쯤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그들이 이르되 올라가소서 주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

구름에 가려진 울산바위

여호사밧은 아합 왕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물어보고 전쟁을 하자고 제안한다. 이스라엘 왕은 400명의 선지자를 모으고 묻는다. 그들은 올라가면 하나님께서 그 성읍을 넘기신다고 예언한다. 아합왕은 바알과 아세라도 믿으면서 하나님을 믿는 신앙도 허용하는 종교혼합주의를 취하고 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경계할 것이 종교다원주의이다. 개구리가 뜨거운 물에서 놀며 죽어가듯이 종교다원성은 하나님을 믿는 것 같으면서 하나님을 부인하는 길로 가게 만든다. 요즘 유신진화론은 대표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다. 비성경적인 신학, 믿음을 경계해야 한다. 기복주의 신앙을 경계해야 한다.

..................................

아합왕 시대에 엘리야 선지자 뿐만 아니라 미가야 같은 신실한 선지자도 있었다. 미가야는 아합왕이 볼 때에 길한 예언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아합왕의 잘못을 비판했기 때문이다. 여호사밧은 그런 말씀을 하지 말라며 내시를 보내 미가야를 불러온다. 아합왕과 여호사밧은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성문 어귀 광장에서 국가 회의를 연다. 선지자의 예언을 듣고 아람과의 전쟁을 시작하려는 것이다. 먼저 시드기야는 철로 뿔을 만들어 여호와의 말씀에 왕이 이것들로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고 예언한다. 승리한다는 것이다. 다른 모든 선지자도 같이 예언한다. 시드기야가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일까? 왕이 듣기에 좋은 말을 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으니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자신의 욕심에 끌린 것이다. 세균은 깨끗하지 않은 부위로 침투하듯이 사탄은 우리의 욕심과 탐심을 통해 유혹한다. 믿음에 굳게 서지 못하면 선지자도 자기 욕심에 끌리고, 자신의 영광을 위해 능력을 행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제가 쓴 4권의 책입니다.
구입하여 읽어 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전자책이라 저렴(5천원)합니다.  큰 복을 받을 것입니다.
8천원으로 기적의 인생,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첫번째 전자책 / 기적의 인생을 만드는 3분( 3,000원)
(알라딘, 교보, yes24, 유페이퍼에서 구입하세요)
https://lyl6902.upaper.kr/content/1147132
http://aladin.kr/p/of2fE

두번째 전자책 /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3분(5,000원)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0179815


세번째 전자책 / "주기도문은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출간(7,000원)

https://m.yes24.com/Goods/Detail/122495509 

네번째 책/ 첫번째 종이책 / 멘토는 1%가 다르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832017&start=pnaver_02

 

유튜브 채널을 구독해 주세요

https://www.youtube.com/c/lyl6902

속초 우리평화교회 http://peace012.com 

네번째 책/ 첫번째 종이책 / 멘토는 1%가 다르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832017&start=pnaver_02

10명의 멘토들이 공저한 책입니다. 6가지 주제 중 4가지씩 글을 썼습니다

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