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상 21:17~26 죽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더 무서운 심판이 있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2024년 7월 26일(금) 말씀묵상

열왕기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상 21:17~26 죽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더 무서운 심판이 있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36장 우리 모든 수고 끝나

https://youtu.be/H21vl2vcq-0?si=fNfpfMGVhVDYmsL5

 

◈본문 : 열왕기상 21:17~26

(왕상 21:17-26) [17] 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8] 너는 일어나 내려가서 사마리아에 있는 이스라엘의 아합 왕을 만나라 그가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러 그리로 내려갔나니 [19] 너는 그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죽이고 또 빼앗았느냐고 하셨다 하고 또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개들이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 하였다 하라 [20] 아합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 대적자여 네가 나를 찾았느냐 대답하되 내가 찾았노라 네가 네 자신을 팔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21]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재앙을 네게 내려 너를 쓸어 버리되 네게 속한 남자는 이스라엘 가운데에 매인 자나 놓인 자를 다 멸할 것이요 [22] 또 네 집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처럼 되게 하고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처럼 되게 하리니 이는 네가 나를 노하게 하고 이스라엘이 범죄하게 한 까닭이니라 하셨고 [23] 이세벨에게 대하여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개들이 이스르엘 성읍 곁에서 이세벨을 먹을지라 [24] 아합에게 속한 자로서 성읍에서 죽은 자는 개들이 먹고 들에서 죽은 자는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고 하셨느니라 하니 [25] 예로부터 아합과 같이 그 자신을 팔아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한 자가 없음은 그를 그의 아내 이세벨이 충동하였음이라 [26] 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아모리 사람의 모든 행함 같이 우상에게 복종하여 심히 가증하게 행하였더라

[17]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Elijah the Tishbite: [18] “Go down to meet Ahab king of Israel, who rules in Samaria. He is now in Naboth’s vineyard, where he has gone to take possession of it. [19] Say to him, ‘This is what the Lord says: Have you not murdered a man and seized his property?’ Then say to him, ‘This is what the Lord says: In the place where dogs licked up Naboth’s blood, dogs will lick up your blood - yes, yours!’” [20] Ahab said to Elijah, “So you have found me, my enemy!” “I have found you,” he answered, “because you have sold yourself to do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21] He says, ‘I am going to bring disaster on you. I will wipe out your descendants and cut off from Ahab every last male in Israel - slave or free.* / *Or Israel - every ruler or leader [22] I will make your house like that of Jeroboam son of Nebat and that of Baasha son of Ahijah, because you have aroused my anger and have caused Israel to sin.’ [23] “And also concerning Jezebel the Lord says: ‘Dogs will devour Jezebel by the wall of* Jezreel.’ / *Most Hebrew manuscripts; a few Hebrew manuscripts, Vulgate and Syriac (see also 2 Kings 9:26) the plot of ground at [24] “Dogs will eat those belonging to Ahab who die in the city, and the birds will feed on those who die in the country.” [25] (There was never anyone like Ahab, who sold himself to do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urged on by Jezebel his wife. [26] He behaved in the vilest manner by going after idols, like the Amorites the Lord drove out before Israel.)

 

◈성구 : (왕상 21:17) 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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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DMZ에 있는 건봉산부대에 노무현벙커가 있다. 여기서 군생활 했다고~

◈아합왕이 나봇을 억울하게 죽이고 포도원을 빼앗자 즉시 하나님은 엘리야를 보내신다. “네가 죽이고 또 빼앗았느냐?”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탄식과 한숨을 발견할 수 있다. ‘내가 그렇게 기회를 주고 기다리는데 네아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는 것이다. 정말 이스라엘의 왕들 중에서 가장 악한 왕인 아합왕에게 하나님은 너무나 많은 은혜를 베푸셨다. 엘리야를 보내 가뭄을 예고하고 3년 후엔 갈멜산에서 불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직접 보여주었다. 벤하닷과의 전쟁에서 2번이나 승리하게 했다. 그럼에도 벤하닷을 살리자 선지자의 생도를 보내 경고했다. 하나님께서 기다려주시는 건 엄청난 은혜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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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하나님은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아합의 피도 핥게 될 것이라 하신다. 왜? ①자신을 팔았기 때문이다. 탐욕에게 자신을 노예로 팔아 탐욕의 종이 되었기 때문이다. ②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기 때문이다. 죄는 무엇인가?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는 것이 죄다. 사람들이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지, 선한지 살펴봐야 한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엄청난 심판을 받는다. 죽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아합과 이세벨처럼 죽은 다음에 그 시체를 개들이 먹고, 공중의 새가 먹는다.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하나님 앞에서 영원한 심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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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