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일(금) 말씀묵상
열왕기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상 22:6~12 욕심에 끌리면 시드기야 같은 거짓 선지자가 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39장 저 뵈는 본향 집
https://youtu.be/XoGlrofm5Yk?si=Ess6OtDQG8benjnr
◈본문 : 열왕기상 22:6~12
(왕상 22:6-12) [6] 이스라엘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명쯤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그들이 이르되 올라가소서 주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7] 여호사밧이 이르되 이 외에 우리가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8] 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 왕에게 이르되 아직도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그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그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그를 미워하나이다 여호사밧이 이르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9] 이스라엘의 왕이 한 내시를 불러 이르되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를 속히 오게 하라 하니라 [10] 이스라엘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성문 어귀 광장에서 각기 왕좌에 앉아 있고 모든 선지자가 그들의 앞에서 예언을 하고 있는데 [11]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자기를 위하여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12] 모든 선지자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하더라
[6] So the king of Israel brought together the prophets - about four hundred men - and asked them, “Shall I go to war against Ramoth Gilead, or shall I refrain?” “Go,” they answered, “for the Lord will give it into the king’s hand.” [7] But Jehoshaphat asked, “Is there no longer a prophet of the Lord here whom we can inquire of?” [8] The king of Israel answered Jehoshaphat, “There is still one prophet through whom we can inquire of the Lord, but I hate him because he never prophesies anything good about me, but always bad. He is Micaiah son of Imlah.” “The king should not say such a thing,” Jehoshaphat replied. [9] So the king of Israel called one of his officials and said, “Bring Micaiah son of Imlah at once.” [10] Dressed in their royal robes, the king of Israel and Jehoshaphat king of Judah were sitting on their thrones at the threshing floor by the entrance of the gate of Samaria, with all the prophets prophesying before them. [11] Now Zedekiah son of Kenaanah had made iron horns and he declared, “This is what the Lord says: ‘With these you will gore the Arameans until they are destroyed.’” [12] All the other prophets were prophesying the same thing. “Attack Ramoth Gilead and be victorious,” they said, “for the Lord will give it into the king’s hand.”
◈성구 : (왕상 22:6) 이스라엘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명쯤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그들이 이르되 올라가소서 주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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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사밧은 아합 왕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물어보고 전쟁을 하자고 제안한다. 이스라엘 왕은 400명의 선지자를 모으고 묻는다. 그들은 올라가면 하나님께서 그 성읍을 넘기신다고 예언한다. 아합왕은 바알과 아세라도 믿으면서 하나님을 믿는 신앙도 허용하는 종교혼합주의를 취하고 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경계할 것이 종교다원주의이다. 개구리가 뜨거운 물에서 놀며 죽어가듯이 종교다원성은 하나님을 믿는 것 같으면서 하나님을 부인하는 길로 가게 만든다. 요즘 유신진화론은 대표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다. 비성경적인 신학, 믿음을 경계해야 한다. 기복주의 신앙을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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