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열왕기상)

열왕기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상 18:1~15 악한 아합왕 곁에 오바댜처럼 하나님의 사람도 있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4. 7. 5.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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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5() 말씀묵상

열왕기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상 18:1~15 악한 아합왕 곁에 오바댜처럼 하나님의 사람도 있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23장 하나님은 우리들의

https://youtu.be/G9B32-Q5jBs?si=ieKBLW-EIeSgRHQQ

 

본문 : 열왕기상 18:1~15

(왕상 18:1-15) [1] 많은 날이 지나고 제삼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2] 엘리야가 아합에게 보이려고 가니 그 때에 사마리아에 기근이 심하였더라 [3] 아합이 왕궁 맡은 자 오바댜를 불렀으니 이 오바댜는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자라 [4]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에 오바댜가 선지자 백 명을 가지고 오십 명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였더라 [5] 아합이 오바댜에게 이르되 이 땅의 모든 물 근원과 모든 내로 가자 혹시 꼴을 얻으리라 그리하면 말과 노새를 살리리니 짐승을 다 잃지 않게 되리라 하고 [6] 두 사람이 두루 다닐 땅을 나누어 아합은 홀로 이 길로 가고 오바댜는 홀로 저 길로 가니라 [7] 오바댜가 길에 있을 때에 엘리야가 그를 만난지라 그가 알아보고 엎드려 말하되 내 주 엘리야여 당신이시니이까 [8] 그가 그에게 대답하되 그러하다 가서 네 주에게 말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9] 이르되 내가 무슨 죄를 범하였기에 당신이 당신의 종을 아합의 손에 넘겨 죽이게 하려 하시나이까 [10]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주께서 사람을 보내어 당신을 찾지 아니한 족속이나 나라가 없었는데 그들이 말하기를 엘리야가 없다 하면 그 나라와 그 족속으로 당신을 보지 못하였다는 맹세를 하게 하였거늘 [11] 이제 당신의 말씀이 가서 네 주에게 말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하시나 [12] 내가 당신을 떠나간 후에 여호와의 영이 내가 알지 못하는 곳으로 당신을 이끌어 가시리니 내가 가서 아합에게 말하였다가 그가 당신을 찾지 못하면 내가 죽임을 당하리이다 당신의 종은 어려서부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 [13]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죽일 때에 내가 여호와의 선지자 중에 백 명을 오십 명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로 먹인 일이 내 주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나이까 [14] 이제 당신의 말씀이 가서 네 주에게 말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하시니 그리하면 그가 나를 죽이리이다 [15] 엘리야가 이르되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오늘 아합에게 보이리라

[1] After a long time, in the third year,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Elijah: “Go and present yourself to Ahab, and I will send rain on the land.” [2] So Elijah went to present himself to Ahab. Now the famine was severe in Samaria, [3] and Ahab had summoned Obadiah, his palace administrator. (Obadiah was a devout believer in the Lord. [4] While Jezebel was killing off the Lord’s prophets, Obadiah had taken a hundred prophets and hidden them in two caves, fifty in each, and had supplied them with food and water.) [5] Ahab had said to Obadiah, “Go through the land to all the springs and valleys. Maybe we can find some grass to keep the horses and mules alive so we will not have to kill any of our animals.” [6] So they divided the land they were to cover, Ahab going in one direction and Obadiah in another. [7] As Obadiah was walking along, Elijah met him. Obadiah recognized him, bowed down to the ground, and said, “Is it really you, my lord Elijah?” [8] “Yes,” he replied. “Go tell your master, ‘Elijah is here.’” [9] “What have I done wrong,” asked Obadiah, “that you are handing your servant over to Ahab to be put to death? [10] As surely as the Lord your God lives, there is not a nation or kingdom where my master has not sent someone to look for you. And whenever a nation or kingdom claimed you were not there, he made them swear they could not find you. [11] But now you tell me to go to my master and say, ‘Elijah is here.’ [12] I don’t know where the Spirit of the Lord may carry you when I leave you. If I go and tell Ahab and he doesn’t find you, he will kill me. Yet I your servant have worshiped the Lord since my youth. [13] Haven’t you heard, my lord, what I did while Jezebel was killing the prophets of the Lord? I hid a hundred of the Lord’s prophets in two caves, fifty in each, and supplied them with food and water. [14] And now you tell me to go to my master and say, ‘Elijah is here.’ He will kill me!” [15] Elijah said, “As the Lord Almighty lives, whom I serve, I will surely present myself to Ahab today.”

◈성구 : (왕상 18:1) 많은 날이 지나고 제삼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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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천개의 섬으로 가득한 하롱베이

가뭄이 온지 3년이 되자 하나님은 아합을 찾아가라고 말씀하신다. 아합을 만나 자연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증명해 보이라는 것이다. 우상숭배의 중심지인 사마리아에도 기근이 심했다. 그럼에도 아합은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오히려 엘리야를 잡으려 혈안이 된다. 많은 족속과 나라를 뒤졌다. 가뭄의 원인은 엘리야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한 결과이다. 바알과 아세라를 의지한 죄악 때문이다. 엘리야의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가뭄이 왔다면, 3년 기근을 통해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나는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믿고 의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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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흐렸는데 점심 때부터 날씨가 맑아 너무 좋았다

엘리야는 왕궁 맡은 자 오바댜를 찾아간다. 오바댜는 우상숭배자 곁에서 하나님을 지극히 경외하는 자였다. 심지어 이세벨이 선지자를 죽일 때에, 선지자 100명을 숨겨 떡과 물을 먹이는 일을 했다. 하나님은 그 수고를 아시기에 오바댜를 찾아가게 하신 것이다. 하지만 오바대는 엘리야의 말을 믿지 못한다. 아합이 죽이려 하면 또 다른 곳으로 이끌어 가실 것이라 생각한다. 어쨌든 오바댜는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확고한 믿음의 사람이었다. 오늘도 그루터기처럼 숨겨진 하나님의 백성들이 많다. 아합과 이세벨처럼 악한 자만 보지 말고 숨겨진 하나님의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 하나님은 만군의 여호와(15)이시다. 온 세상의 통치자이시다. 우리 하나님은 시퍼렇게 살아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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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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