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열왕기상)

열왕기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상 18:16~29 머뭇거리는 자에게 하나님은 응답하지 않는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4. 7. 8.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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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9(화) 말씀묵상

열왕기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상 18:16~29 머뭇거리는 자에게 하나님은 응답하지 않는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24장 정한 물로 우리 죄를

https://youtu.be/PtJq7AMwXCg?si=DuEoUZGKbwEhVkwl

 

본문 : 열왕기상 18:16~29

(왕상 18:16-29) [16] 오바댜가 가서 아합을 만나 그에게 말하매 아합이 엘리야를 만나러 가다가 [17] 엘리야를 볼 때에 아합이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너냐 [18] 그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19] 그런즉 사람을 보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 [20] 아합이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로 사람을 보내 선지자들을 갈멜 산으로 모으니라 [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 [23] 그런즉 송아지 둘을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고 그들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말며 나도 송아지 한 마리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않고 [24]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하니라 [25]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먼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을 붙이지 말라 [26] 그들이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27] 정오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여 이르되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은 그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그가 길을 행하는지 혹은 그가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28] 이에 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고 그들의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들의 몸을 상하게 하더라 [29] 이같이 하여 정오가 지났고 그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르렀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

[16] So Obadiah went to meet Ahab and told him, and Ahab went to meet Elijah. [17] When he saw Elijah, he said to him, “Is that you, you troubler of Israel?” [18] “I have not made trouble for Israel,” Elijah replied. “But you and your father’s family have. You have abandoned the Lord’s commands and have followed the Baals. [19] Now summon the people from all over Israel to meet me on Mount Carmel. And bring the four hundred and fifty prophets of Baal and the four hundred prophets of Asherah, who eat at Jezebel’s table.” [20] So Ahab sent word throughout all Israel and assembled the prophets on Mount Carmel. [21] Elijah went before the people and said, “How long will you waver between two opinions? If the Lord is God, follow him; but if Baal is God, follow him.” But the people said nothing. [22] Then Elijah said to them, “I am the only one of the Lord’s prophets left, but Baal has four hundred and fifty prophets. [23] Get two bulls for us. Let Baal’s prophets choose one for themselves, and let them cut it into pieces and put it on the wood but not set fire to it. I will prepare the other bull and put it on the wood but not set fire to it. [24] Then you call on the name of your god, and I will call on the name of the Lord. The god who answers by fire - he is God.” Then all the people said, “What you say is good.” [25] Elijah said to the prophets of Baal, “Choose one of the bulls and prepare it first, since there are so many of you. Call on the name of your god, but do not light the fire.” [26] So they took the bull given them and prepared it. Then they called on the name of Baal from morning till noon. “Baal, answer us!” they shouted. But there was no response; no one answered. And they danced around the altar they had made. [27] At noon Elijah began to taunt them. “Shout louder!” he said. “Surely he is a god! Perhaps he is deep in thought, or busy, or traveling. Maybe he is sleeping and must be awakened.” [28] So they shouted louder and slashed themselves with swords and spears, as was their custom, until their blood flowed. [29] Midday passed, and they continued their frantic prophesying until the time for the evening sacrifice. But there was no response, no one answered, no one paid attention.

◈성구 : (왕상 18:18) 그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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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베이 호텔 근처

아합은 엘리야를 만나자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라고 부른다. 엘리야는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은 아합의 오므리가문이라고 대답한다. 재난의 원인을 서로의 책임으로 돌리자 시비를 가리게 된다.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갈멜산으로 오게 한다. 또 백성의 지도자도 함께 온다. 엘리야는 백성들에게 제안을 한다. “하나님과 바알과 아세라 사이에서 머뭇거리지 말고 진짜 하나님을 섬기라이 말에 백성들은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았다. 여호수아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말했을 때 백성들은 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지 않겠다.” 결단해야 한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미온적 태도는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만든다.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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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바알이 자연을 지배하고 태양과 불의 신이라 믿고 있었다. 그래서 제안한다. 번제물을 놓고 불로 응답하는 신이 진짜 신이다. 그를 하나님으로 섬겨야 한다. 먼저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이 불로 응답해 달라고 기도했다. 하지만 낮까지 불러도 대답하지 않았다. 저녁(오후3)까지 부르짖고 자해를 해도 아무 소리도 없었다. 21절의 머뭇거리다는 단어는 26절에서 뛰놀다로 쓰였다. 머뭇거리는 자는 광란의 춤을 추어도 소용이 없다. 이로써 불로 응답하는 게 전문이라고 떠들던 바알과 아세라는 가짜로 증명되었다.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우리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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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멘토들이 공저한 책입니다. 6가지 주제 중 4가지씩 글을 썼습니다

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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