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수) 말씀묵상
열왕기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상 17:1~12 사르밧 과부처럼 하나님께 쓰임받으려면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21장 주 믿는 형제들
https://youtu.be/Xi8gTyk0kfQ?si=ZRheZ2EJy2hhCy5V
◈본문 : 열왕기상 17:1~12
(왕상 17:1-12)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5] 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나 [7]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8]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10] 그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 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내가 마시게 하라 [11] 그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그를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네 손의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12] 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1] Now Elijah the Tishbite, from Tishbe* in Gilead, said to Ahab, “As the Lord, the God of Israel, lives, whom I serve, there will be neither dew nor rain in the next few years except at my word.” / *Or Tishbite, of the settlers [2]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Elijah: [3] “Leave here, turn eastward and hide in the Kerith Ravine, east of the Jordan. [4] You will drink from the brook, and I have directed the ravens to supply you with food there.” [5] So he did what the Lord had told him. He went to the Kerith Ravine, east of the Jordan, and stayed there. [6] The ravens brought him bread and meat in the morning and bread and meat in the evening, and he drank from the brook. [7] Some time later the brook dried up because there had been no rain in the land. [8]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him: [9] “Go at once to Zarephath in the region of Sidon and stay there. I have directed a widow there to supply you with food.” [10] So he went to Zarephath. When he came to the town gate, a widow was there gathering sticks. He called to her and asked, “Would you bring me a little water in a jar so I may have a drink?” [11] As she was going to get it, he called, “And bring me, please, a piece of bread.” [12] “As surely as the Lord your God lives,” she replied, “I don’t have any bread - only a handful of flour in a jar and a little olive oil in a jug. I am gathering a few sticks to take home and make a meal for myself and my son, that we may eat it - and die.”
◈성구 : (왕상 17: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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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셔서 아합왕에게 엘리야를 보낸다. 엘리야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한다. 그런데 다수는 바알을 섬기고 있다. 엘리야는 하나님은 살아계시다고 고백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해 증명하신다. ①수 년 동안비도, 이슬도 내리지 않을 거라 말씀하신다. 비가 오고 이슬이 내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아야 한다. 바알이 농사를 주관하는 게 아니다. 이것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이 주관하심을 보이신다. ②아합과 이세벨이 죽이려하자 엘리야는 그릿 시냇가에 가서 숨고 까마귀의 공양을 받는다. 부정적인 동물도 하나님께 순종하면 귀히 쓰임받을 수 있다. 하나님은 오늘도 시퍼렇게 살아계신다. 하나님을 믿는 자를 통해 역사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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