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열왕기상)

열왕기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상 13:20~34 여로보암과 벧엘 사람들은 악한 길에서 떠나지 않는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4. 6. 1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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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18() 말씀묵상

열왕기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상 13:20~34 여로보암과 벧엘 사람들은 악한 길에서 떠나지 않는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https://youtu.be/pdCbSfwslPA?si=RnunX3swJWQNK_Bx

 

본문 : 열왕기상 13:20~34

(왕상 13:20-34) [20] 그들이 상 앞에 앉아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 사람을 데려온 선지자에게 임하니 [21] 그가 유다에서부터 온 하나님의 사람을 향하여 외쳐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22] 돌아와서 여호와가 너더러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라 하신 곳에서 떡을 먹고 물을 마셨으니 네 시체가 네 조상들의 묘실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23] 그리고 자기가 데리고 온 선지자가 떡을 먹고 물을 마신 후에 그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라 [24] 이에 그 사람이 가더니 사자가 길에서 그를 만나 물어 죽이매 그의 시체가 길에 버린 바 되니 나귀는 그 곁에 서 있고 사자도 그 시체 곁에 서 있더라 [25] 지나가는 사람들이 길에 버린 시체와 그 시체 곁에 선 사자를 보고 그 늙은 선지자가 사는 성읍에 가서 말한지라 [26] 그 사람을 길에서 데리고 돌아간 선지자가 듣고 말하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을 어긴 하나님의 사람이로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를 사자에게 넘기시매 사자가 그를 찢어 죽였도다 하고 [27] 이에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 그들이 안장을 지우매 [28] 그가 가서 본즉 그의 시체가 길에 버린 바 되었고 나귀와 사자는 그 시체 곁에 서 있는데 사자가 시체를 먹지도 아니하였고 나귀를 찢지도 아니하였더라 [29] 늙은 선지자가 하나님의 사람의 시체를 들어 나귀에 실어 가지고 돌아와 자기 성읍으로 들어가서 슬피 울며 장사하되 [30] 곧 그의 시체를 자기의 묘실에 두고 오호라 내 형제여 하며 그를 위하여 슬피우니라 [31] 그 사람을 장사한 후에 그가 그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죽거든 하나님의 사람을 장사한 묘실에 나를 장사하되 내 뼈를 그의 뼈 곁에 두라 [32] 그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벧엘에 있는 제단을 향하고 또 사마리아 성읍들에 있는 모든 산당을 향하여 외쳐 말한 것이 반드시 이룰 것임이니라 [33] 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그의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다시 일반 백성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았으므로 [34] 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죄가 되어 그 집이 땅 위에서 끊어져 멸망하게 되니라

[20] While they were sitting at the table,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the old prophet who had brought him back. [21] He cried out to the man of God who had come from Judah, “This is what the Lord says: ‘You have defied the word of the Lord and have not kept the command the Lord your God gave you. [22] You came back and ate bread and drank water in the place where he told you not to eat or drink. Therefore your body will not be buried in the tomb of your ancestors.’” [23] When the man of God had finished eating and drinking, the prophet who had brought him back saddled his donkey for him. [24] As he went on his way, a lion met him on the road and killed him, and his body was left lying on the road, with both the donkey and the lion standing beside it. [25] Some people who passed by saw the body lying there, with the lion standing beside the body, and they went and reported it in the city where the old prophet lived. [26] When the prophet who had brought him back from his journey heard of it, he said, “It is the man of God who defied the word of the Lord. The Lord has given him over to the lion, which has mauled him and killed him, as the word of the Lord had warned him.” [27] The prophet said to his sons, “Saddle the donkey for me,” and they did so. [28] Then he went out and found the body lying on the road, with the donkey and the lion standing beside it. The lion had neither eaten the body nor mauled the donkey. [29] So the prophet picked up the body of the man of God, laid it on the donkey, and brought it back to his own city to mourn for him and bury him. [30] Then he laid the body in his own tomb, and they mourned over him and said, “Alas, my brother!” [31] After burying him, he said to his sons, “When I die, bury me in the grave where the man of God is buried; lay my bones beside his bones. [32] For the message he declared by the word of the Lord against the altar in Bethel and against all the shrines on the high places in the towns of Samaria will certainly come true.” [33] Even after this, Jeroboam did not change his evil ways, but once more appointed priests for the high places from all sorts of people. Anyone who wanted to become a priest he consecrated for the high places. [34] This was the sin of the house of Jeroboam that led to its downfall and to its destruction from the face of the earth.

◈성구 : (왕상 13:22) 돌아와서 여호와가 너더러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라 하신 곳에서 떡을 먹고 물을 마셨으니 네 시체가 네 조상들의 묘실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You came back and ate bread and drank water in the place where he told you not to eat or drink. Therefore your body will not be buried in the tomb of your ances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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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비선대 삼형제봉(?)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하나님의 사람에게 거짓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심판이 선포된다. “떡을 먹고 물을 마셨으니 네 시체가 조상의 묘실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거짓 선지자는 늦어진 시간을 보상하기 위해 나귀에 태워 보낸다. 하지만 불순종의 결과로 사자에게 물려 죽는다. 사자는 13세기에 멸종되기까지는 팔레스타인에 흔한 맹수였다. 사자는 주리지 않는 한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 이 사자는 하나님의 사람을 공격한 후 시체를 건드리지 않았다. 심지어 나귀도 도망치지 않고 시체를 지켰다. 이런 초자연적인 결과를 통해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선지자가 하나님께 징계받은 것임을 분명히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금송아지 우상에게 경배한 죄악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고 회개해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적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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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의 거짓 선지자는 즉시 달려간다. 그때까지 사자는 시체를 지키고 있었다. 늙은 선지자는 하나님의 사람의 시체를 벧엘까지 가져와 자기의 묘실에 장사한다. 자기 때문에 이런 징계를 받은 것에 대한 죄책감과 벧엘 성읍에 경고하기 위함이다. 심지어 자기가 죽으면 하나님의 사람의 묘실에 자기를 합장해 줄 것을 유언한다. 또 하나님의 사람이 말한 경고가 반드시 이룰 것임을 아들들에게 말한다. 왕하 23:16에 보면 300년후 요시아 왕이 벧엘의 제단과 산당을 헐면서 이 묘실은 보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무서운 심판을 봤음에도 여로보암과 벧엘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았다. 결국 여로보암의 집은 2대 만에 멸절된다.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는 게 축복이다. 회개하는 사람은 소수이기에 회개는 큰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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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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