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사사기)

사사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삿19:1~15 레위인과 그리스도인이 올바로 서지 않으니 비극이 시작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3. 6. 27.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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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19:1~15 레위인과 그리스도인이 올바로 서지 않으니 비극이 시작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https://youtu.be/-AWtdQWSHFE

본문 : 사사기 19:1~15

◈성구 : (삿 19:1)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거류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하였더니

(삿 19:1-15) [1]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거류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하였더니 [2] 그 첩이 행음하고 남편을 떠나 유다 베들레헴 그의 아버지의 집에 돌아가서 거기서 넉 달 동안을 지내매 [3] 그의 남편이 그 여자에게 다정하게 말하고 그를 데려오고자 하여 하인 한 사람과 나귀 두 마리를 데리고 그에게로 가매 여자가 그를 인도하여 아버지의 집에 들어가니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를 보고 기뻐하니라 [4] 그의 장인 곧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를 머물게 하매 그가 삼 일 동안 그와 함께 머물며 먹고 마시며 거기서 유숙하다가 [5] 넷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떠나고자 하매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의 사위에게 이르되 떡을 조금 먹고 그대의 기력을 돋운 후에 그대의 길을 가라 하니라 [6] 두 사람이 앉아서 함께 먹고 마시매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청하노니 이 밤을 여기서 유숙하여 그대의 마음을 즐겁게 하라 하니 [7] 그 사람이 일어나서 가고자 하되 그의 장인의 간청으로 거기서 다시 유숙하더니 [8] 다섯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떠나고자 하매 그 여자의 아버지가 이르되 청하노니 그대의 기력을 돋우고 해가 기울도록 머물라 하므로 두 사람이 함께 먹고 [9] 그 사람이 첩과 하인과 더불어 일어나 떠나고자 하매 그의 장인 곧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에게 이르되 보라 이제 날이 저물어 가니 청하건대 이 밤도 유숙하라 보라 해가 기울었느니라 그대는 여기서 유숙하여 그대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내일 일찍이 그대의 길을 가서 그대의 집으로 돌아가라 하니 [10] 그 사람이 다시 밤을 지내고자 하지 아니하여 일어나서 떠나 여부스 맞은편에 이르렀으니 여부스는 곧 예루살렘이라 안장 지운 나귀 두 마리와 첩이 그와 함께 하였더라 [11] 그들이 여부스에 가까이 갔을 때에 해가 지려 하는지라 종이 주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우리가 돌이켜 여부스 사람의 이 성읍에 들어가서 유숙하십시다 하니 [12] 주인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돌이켜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하지 아니한 이방 사람의 성읍으로 들어갈 것이 아니니 기브아로 나아가리라 하고 [13] 또 그 종에게 이르되 우리가 기브아나 라마 중 한 곳에 가서 거기서 유숙하자 하고 [14] 모두 앞으로 나아가더니 베냐민에 속한 기브아에 가까이 이르러 해가 진지라 [15] 기브아에 가서 유숙하려고 그리로 돌아 들어가서 성읍 넓은 거리에 앉아 있으나 그를 집으로 영접하여 유숙하게 하는 자가 없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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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테우 수제햄버거

사사시대를 잘 보여주는 17~18장의 단지파와 미가의 우상 이야기와 함께 두 번째 이야기가 19~21장에 나온다. 이 사건도 사사시대 초기에 일어난 일이다. 두 사건의 공통점은 레위인이다. 백성을 신앙으로 지도하는 사명을 맡은 자들이 올바로 서지 않을 때 이런 비극적인 일들이 일어난다. 노아의 홍수가 일어나기 전 상황도 비슷하다. 창세기 6장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들(셋의 후손)과 사람의 딸들(가인의 후손)이 결혼을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별된 삶을 살지 않고 세상과 섞이면 안된다. 죄가 많아서 세상이 멸망받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마저 변질되니 소망이 없는 것이다. 레위인은 첩을 맞이했다. 원문에 의하면 레위인이 행음하니 첩도 행음하고 남편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막장드라마가 펼쳐진다. 또 계속되는 불행에 자기 반성이나 회개는 없다. ‘다 너 때문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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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햄버거라 맛있는데 좀 비싸다

첩이 떠난 후 4달간 뭘하다 이제 찾으러 간다. 나귀 2마리를 끌고 가는 모습에서 배려를 발견한다. 반면에 너무 우유부단하다. 장인은 섭섭해 하는데도 4일 만에 돌아오려 한다. 5일째도 늦게까지 머물다 겨우 출발한다. 베들레헴에서 에브라임까지는 반나절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이다. 그런데 안전이나 숙소가 보장되지 않는 시절에 대책 없이 늦게 출발한다. 예루살렘에는 여부스 족속이 살고 있기에 6.4km 떨어진 기브아에서 머물기로 작정한다. 베냐민의 땅에 도착했지만 아무도 나그네를 대접하려는 사람이 없었다. 창세기 19장의 소돔의 상황과 비슷할 정도로 악한 베냐민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처음 본 사람들을 믿지 못하고, 대접하고 나누는 삶이 사라진다면 세상은 극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는 뜻임을 알아야 한다. 내 안에 사랑이 식지 않도록 힘써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과 이웃을 사랑이 별개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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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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