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삿 20:1~16 사사시대 초기에 베냐민 지파는 진멸될 위기에 처했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https://youtu.be/w5V32KD6gSI
◈본문 : 사사기 20:1~16
◈성구 : (삿 20:1) 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와 길르앗 땅에서 나와서 그 회중이 일제히 미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였으니
(삿 20:1-16) [1] 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와 길르앗 땅에서 나와서 그 회중이 일제히 미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였으니 [2] 온 백성의 어른 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어른들은 하나님 백성의 총회에 섰고 칼을 빼는 보병은 사십만 명이었으며 [3]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올라간 것을 베냐민 자손이 들었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이르되 이 악한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우리에게 말하라 하니 [4] 레위 사람 곧 죽임을 당한 여인의 남편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내 첩과 더불어 베냐민에 속한 기브아에 유숙하러 갔더니 [5] 기브아 사람들이 나를 치러 일어나서 밤에 내가 묵고 있던 집을 에워싸고 나를 죽이려 하고 내 첩을 욕보여 그를 죽게 한지라 [6] 내가 내 첩의 시체를 거두어 쪼개서 이스라엘 기업의 온 땅에 보냈나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중에서 음행과 망령된 일을 행하였기 때문이라 [7]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가 다 여기 있은즉 너희의 의견과 방책을 낼지니라 하니라 [8] 모든 백성이 일제히 일어나 이르되 우리가 한 사람도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지 말며 한 사람도 자기 집으로 들어가지 말고 [9] 우리가 이제 기브아 사람에게 이렇게 행하리니 곧 제비를 뽑아서 그들을 치되 [10] 우리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백 명에 열 명, 천 명에 백 명, 만 명에 천 명을 뽑아 그 백성을 위하여 양식을 준비하고 그들에게 베냐민의 기브아에 가서 그 무리가 이스라엘 중에서 망령된 일을 행한 대로 징계하게 하리라 하니라 [11] 이와 같이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하나 같이 합심하여 그 성읍을 치려고 모였더라 [12] 이스라엘 지파들이 베냐민 온 지파에 사람들을 보내어 두루 다니며 이르기를 너희 중에서 생긴 이 악행이 어찌 됨이냐 [13] 그런즉 이제 기브아 사람들 곧 그 불량배들을 우리에게 넘겨 주어서 우리가 그들을 죽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제거하여 버리게 하라 하나 베냐민 자손이 그들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14] 도리어 성읍들로부터 기브아에 모이고 나가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고자 하니라 [15] 그 때에 그 성읍들로부터 나온 베냐민 자손의 수는 칼을 빼는 자가 모두 이만 육천 명이요 그 외에 기브아 주민 중 택한 자가 칠백 명인데 [16] 이 모든 백성 중에서 택한 칠백 명은 다 왼손잡이라 물매로 돌을 던지면 조금도 틀림이 없는 자들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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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이 진멸될 위기에 처한 이야기는 사사시대 초기에 일어난 일임을 알 수 있다. 이스라엘의 경계를 단에서 브엘세바라고 말한다. 단이 라이스를 점령한 이후라는 뜻이다. 28절에 보면 당시의 대제사장이 비느하스이다. 바로 사사시대 초기에 있던 일이다. 기브아의 악행으로 인해 이스라엘 전체가 미스바(기브아 북쪽 7.5km)에 모인다. 40만명이 모였다. 사울왕 때에 33만명(삼상 11:8) 모인 것과 비교된다. 가나안 땅에 정착후 가장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베냐민 지파와의 전쟁을 위한 일이기에 안타깝다. 레위인은 자기가 첩을 내준 것은 말하지 않는다(19:25). 이래서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입장에서 해석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죄는 감추고 민족적 분노로 몰아간다. 유튜브나 sns에 가짜뉴스가 너무 많다. 팩트를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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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만장일치로 기브아를 징벌하기로 결정하고 군인의 1/10을 제비뽑는다. 기브아 불량배를 넘기라는 말에 베냐민 지파는 거절한다. 오히려 전쟁을 하기 위해 기브아에 모인다. 베냐민 군사는 26,700명이 모였다(2차인구조사-45,600명). 기브아의 700명은 모두 왼손잡이다(베냐민의 뜻은 오른손의 아들). 아이러니하다. 15배가 넘는 이스라엘과 싸우려 한다. 레위인 한 사람의 악행이 이스라엘 지파간의 전쟁이 되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다 한 지파가 역사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다. 이래서 죄가 무섭다. 잘못을 회개하지 않고 인정하지 않은 결과는 너무도 참혹했다. 다행인 것은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셨기에 베냐민도, 이스라엘도, 우리들도 진멸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애 3: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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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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