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삿18:11~31 단지파와 함께 모세의 손자 요나단이 우상에 빠졌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17장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https://youtu.be/walPJcCYlXs
◈본문 : 사사기 18:11~31
◈성구 : (삿 18:30) 단 자손이 자기들을 위하여 그 새긴 신상을 세웠고 모세의 손자요 게르솜의 아들인 요나단과 그의 자손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어 그 땅 백성이 사로잡히는 날까지 이르렀더라
(삿 18:11-31) [11] 단 지파의 가족 중 육백 명이 무기를 지니고 소라와 에스다올에서 출발하여 [12] 올라가서 유다에 있는 기럇여아림에 진 치니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이 오늘까지 마하네 단이며 그 곳은 기럇여아림 뒤에 있더라 [13] 무리가 거기서 떠나 에브라임 산지 미가의 집에 이르니라 [14] 전에 라이스 땅을 정탐하러 갔던 다섯 사람이 그 형제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집에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신상과 부어 만든 신상이 있는 줄을 너희가 아느냐 그런즉 이제 너희는 마땅히 행할 것을 생각하라 하고 [15] 다섯 사람이 그 쪽으로 향하여 그 청년 레위 사람의 집 곧 미가의 집에 이르러 그에게 문안하고 [16] 단 자손 육백 명은 무기를 지니고 문 입구에 서니라 [17]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다섯 사람이 그리로 들어가서 새긴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과 부어 만든 신상을 가져갈 때에 그 제사장은 무기를 지닌 육백 명과 함께 문 입구에 섰더니 [18] 그 다섯 사람이 미가의 집에 들어가서 그 새긴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과 부어 만든 신상을 가지고 나오매 그 제사장이 그들에게 묻되 너희가 무엇을 하느냐 하니 [19]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잠잠하라 네 손을 입에 대라 우리와 함께 가서 우리의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라 네가 한 사람의 집의 제사장이 되는 것과 이스라엘의 한 지파 한 족속의 제사장이 되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낫겠느냐 하는지라 [20] 그 제사장이 마음에 기뻐하여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우상을 받아 가지고 그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니라 [21] 그들이 돌이켜서 어린 아이들과 가축과 값진 물건들을 앞세우고 길을 떠나더니 [22] 그들이 미가의 집을 멀리 떠난 때에 미가의 이웃집 사람들이 모여서 단 자손을 따라 붙어서 [23] 단 자손을 부르는지라 그들이 얼굴을 돌려 미가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일로 이같이 모아 가지고 왔느냐 하니 [24] 미가가 이르되 내가 만든 신들과 제사장을 빼앗아 갔으니 이제 내게 오히려 남은 것이 무엇이냐 너희가 어찌하여 나더러 무슨 일이냐고 하느냐 하는지라 [25] 단 자손이 그에게 이르되 네 목소리를 우리에게 들리게 하지 말라 노한 자들이 너희를 쳐서 네 생명과 네 가족의 생명을 잃게 할까 하노라 하고 [26] 단 자손이 자기 길을 간지라 미가가 단 자손이 자기보다 강한 것을 보고 돌이켜 집으로 돌아갔더라 [27] 단 자손이 미가가 만든 것과 그 제사장을 취하여 라이스에 이르러 한가하고 걱정 없이 사는 백성을 만나 칼날로 그들을 치며 그 성읍을 불사르되 [28] 그들을 구원할 자가 없었으니 그 성읍이 베드르홉 가까운 골짜기에 있어서 시돈과 거리가 멀고 상종하는 사람도 없음이었더라 단 자손이 성읍을 세우고 거기 거주하면서 [29] 이스라엘에게서 태어난 그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 그 성읍을 단이라 하니라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라이스였더라 [30] 단 자손이 자기들을 위하여 그 새긴 신상을 세웠고 모세의 손자요 게르솜의 아들인 요나단과 그의 자손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어 그 땅 백성이 사로잡히는 날까지 이르렀더라 [31]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 미가가 만든 바 새긴 신상이 단 자손에게 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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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자손은 라이스땅을 침략하기 위해 600명의 군사와 가족들(21절)을 이끌고 이동한다. 약 3천명 가량이 이주한 것으로 예상된다. 기럇여아림(12절)에 잠시 머물렀다 20km 떨어진 에브라임 산지 미가의 집으로 간다. 그 집의 우상을 뺏고 제사장을 데려가기 위함이다. 요나단(30절)은 한 집의 제사장에서 한 지파의 제사장이 되는 편을 선택한다. 그렇게 미가의 가정에서 사랑받았는데 배반하고 욕심을 따라간다. 한 지파를 우상숭배에 빠지게 하는 큰 악을 저지른다. 우리 성경에는 모세의 손자 요나단으로 되어 있지만 KJV은 므낫세의 손자로 번역하여 모세의 불명예를 막고 있다. 어쨌든 모세의 믿음과 열정이 후손들에게 전수되지 않은 결과이다. 모세의 손자 요나단이 단 지파를 우상숭배에 빠지게 만든 장본인이 되었다는 것은 비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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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파는 자신들에게 분배된 땅은 아모리 사람들에게 뺏기고 약한 라이스 땅 사람들을 침략하여 죽이고 차지했다. 이스라엘 가장 북쪽에 위치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경계를 말할 때 단에서 브엘세바라고 일컫는다. 북쪽은 이방 민족의 공격에 취약하다. 그래서 엘리 제사장때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법궤를 빼앗겼는데 그때 사로잡혀(18:30) 간 것으로 보인다. 그들이 멸망당한 것은 라이스에 살던 사람들처럼 상종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단지파 전체가 우상을 섬기다보니 다른 지파와 상종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니 침략을 받아도 다른 지파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하나님을 떠나면 이스라엘의 지파이든, 모세의 후손이든 상관없이 사라질 수 밖에 없다. 반면에 아론의 147대 후손인 게리 코헨박사는 정통 유대인인데 18세에 예수님을 믿었고 코헨신학교 총장으로 쓰임받고 있다. 하나님의 역사는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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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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