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신 3:12~22 안식과 평강을 누리라고 땅을 주셨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79장 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https://youtu.be/J76d1nV5bOM
◈본문 : 신명기 3:12~22
◈성구 : (신 3:22)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신 3:12-22) [12] 그 때에 우리가 이 땅을 얻으매 아르논 골짜기 곁의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 산지 절반과 그 성읍들을 내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 주었고 [13] 길르앗의 남은 땅과 옥의 나라였던 아르곱 온 지방 곧 온 바산으로는 내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주었노라 (바산을 옛적에는 르바임의 땅이라 부르더니 [14] 므낫세의 아들 야일이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의 경계까지의 아르곱 온 지방을 점령하고 자기의 이름으로 이 바산을 오늘날까지 하봇야일이라 불러오느니라) [15] 내가 마길에게 길르앗을 주었고 [16]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는 길르앗에서부터 아르논 골짜기까지 주었으되 그 골짜기의 중앙으로 지역을 정하였으니 곧 암몬 자손의 지역 얍복 강까지며 [17] 또는 아라바와 요단과 그 지역이요 긴네렛에서 아라바 바다 곧 염해와 비스가 산기슭에 이르기까지의 동쪽 지역이니라 [18]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셨은즉 너희의 군인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선봉이 되어 건너가되 [19] 너희에게 가축이 많은 줄 내가 아노니 너희의 처자와 가축은 내가 너희에게 준 성읍에 머무르게 하라 [20]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것 같이 너희의 형제에게도 안식을 주시리니 그들도 요단 저쪽에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는 땅을 받아 기업을 삼기에 이르거든 너희는 각기 내가 준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고 [21] 그 때에 내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네 눈으로 보았거니와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 [22]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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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본왕 시혼과 바산왕 옥을 물리친 후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는 요단 동편의 땅을 요구한다. 민수기 32장에 보면 모세는 이스라엘의 화합을 깨는 악한 행위로 간주한다. 하지만 이 지파들의 말을 들어본 후 허락한다. 첫 번째는 가나안땅을 정복할 때까지 선봉에 서서 싸우겠다고 약속한다. 이들 지파의 군인수는 11만명인데 가나안 전투에 참여한 인원은 4만명(수4:13)이다. 두 번째는 요단 동편의 땅을 정복할 때에 야일(14절), 마길(15절), 노바(민32:42)가 적극적으로 싸웠기 때문이다. 그들은 말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마11:12)의 것이다. 책임과 의무를 감당하는 자에게 축복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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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땅을 정복하려면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긍정적인 마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위해 싸워주심을 믿는 신뢰감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신뢰할 때에 평강이 임한다. 두려움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아니다(딤후1:7). 가나안땅을 정복한 결과는 무엇일까? 안식이다(20절). 샬롬이다. 안식은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고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이다. 안식일과 안식은 밀접하게 연결된다. 가나안땅에 사는 게 축복이 아니다.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고 그것을 누리라고 땅을 주신 것이다. 땅이 안식의 조건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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