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신2:1~23 불신앙은 1주일 거리를 40년 가게 만든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76장 꽃이 피고 새가 우는
https://youtu.be/Q0MgJk_hIcU
◈본문 : 신명기 2:1~23
◈성구 : (신 2: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신 2:1-23) [1] 우리가 방향을 돌려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홍해 길로 광야에 들어가서 여러 날 동안 세일 산을 두루 다녔더니 [2]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3] 너희가 이 산을 두루 다닌 지 오래니 돌이켜 북으로 나아가라 [4] 너는 또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세일에 거주하는 너희 동족 에서의 자손이 사는 지역으로 지날진대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스스로 깊이 삼가고 [5] 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세일 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6] 너희는 돈으로 그들에게서 양식을 사서 먹고 돈으로 그들에게서 물을 사서 마시라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8] 우리가 세일 산에 거주하는 우리 동족 에서의 자손을 떠나서 아라바를 지나며 엘랏과 에시온 게벨 곁으로 지나 행진하고 돌이켜 모압 광야 길로 지날 때에 [9]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압을 괴롭히지 말라 그와 싸우지도 말라 그 땅을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롯 자손에게 아르를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10] (이전에는 에밈 사람이 거기 거주하였는데 아낙 족속 같이 강하고 많고 키가 크므로 [11] 그들을 아낙 족속과 같이 르바임이라 불렀으나 모압 사람은 그들을 에밈이라 불렀으며 [12] 호리 사람도 세일에 거주하였는데 에서의 자손이 그들을 멸하고 그 땅에 거주하였으니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의 땅에서 행한 것과 같았느니라) [13] 이제 너희는 일어나서 세렛 시내를 건너가라 하시기로 우리가 세렛 시내를 건넜으니 [14]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삼십팔 년 동안이라 이 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진영 중에서 다 멸망하였나니 [15] 여호와께서 손으로 그들을 치사 진영 중에서 멸하신 고로 마침내는 다 멸망되었느니라 [16] 모든 군인이 사망하여 백성 중에서 멸망한 후에 [17]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8] 네가 오늘 모압 변경 아르를 지나리니 [19] 암몬 족속에게 가까이 이르거든 그들을 괴롭히지 말고 그들과 다투지도 말라 암몬 족속의 땅은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롯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20] (이곳도 르바임의 땅이라 하였나니 전에 르바임이 거기 거주하였음이요 암몬 족속은 그들을 삼숨밈이라 일컬었으며 [21] 그 백성은 아낙 족속과 같이 강하고 많고 키가 컸으나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 앞에서 그들을 멸하셨으므로 암몬 족속이 대신하여 그 땅에 거주하였으니 [22] 마치 세일에 거주한 에서 자손 앞에 호리 사람을 멸하심과 같으니 그들이 호리 사람을 쫓아내고 대신하여 오늘까지 거기에 거주하였으며 [23] 또 갑돌에서 나온 갑돌 사람이 가사까지 각 촌에 거주하는 아위 사람을 멸하고 그들을 대신하여 거기에 거주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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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가데스 바네아에서 하나님을 믿지 못함으로 인하여 광야에서 40년을 방황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함께 하셔서 부족함이 없게 하셨다. 광야에서 40년을 생존한 것 자체가 기적이다. 출애굽한 것이 1년 1월 15일이고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이 41년 1월 10일(수 4:19)이니까 5일 부족한 40년을 광야에서 보냈다. 불순종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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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가나안땅을 향해 가면서 에돔, 모암, 암몬과 다투지 말라고 하신다. 에서, 롯의 자손이기에 형제처럼 여기라는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그들이 살고 있는 땅에 아낙자손처럼 강한 족속이 살았다. 하지만 그들은 담대하게 싸워 그 땅을 정복하여 평화롭게 살고 있다. 모압족속은 에밈(르바임) 사람을 정복했다(10절). 에돔자손은 호리 사람을 정복했다(12절). 암몬 족속은 삼숨밈 사람을 정복했다(20절). 갑돌사람은 아위사람을 멸하고 그 땅에 거주했다(23절). 하나님께서 그 땅의 역사를 말하신 것은 이스라엘도 가나안땅을 담대하게 정복하면 된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가데스 바네아에서 세렛시내까지는 130km, 1주일 거리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40년 걸렸다. 믿음은 우리를 지름길로 가게 하지만 불신은 끝없는 방황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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