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신명기)

신명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신2:24~37 하나님을 붙들 때 내 마음을 지킬 수 있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9. 23.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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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2:24~37 하나님을 붙들 때 내 마음을 지킬 수 있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77장 하나님이 창조하신

https://youtu.be/kfo_N9Lqziw

본문 : 신명기 2:24~37

◈성구 : (신 2:25)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이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말미암아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

 

 

(신 2:24-37) [24] 너희는 일어나 행진하여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라 내가 헤스본 왕 아모리 사람 시혼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은즉 이제 더불어 싸워서 그 땅을 차지하라 [25]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이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말미암아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 [26] 내가 그데못 광야에서 헤스본 왕 시혼에게 사자를 보내어 평화의 말로 이르기를 [27] 나를 네 땅으로 통과하게 하라 내가 큰길로만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라 [28] 너는 돈을 받고 양식을 팔아 내가 먹게 하고 돈을 받고 물을 주어 내가 마시게 하라 나는 걸어서 지날 뿐인즉 [29] 세일에 거주하는 에서 자손과 아르에 거주하는 모압 사람이 내게 행한 것 같이 하라 그리하면 내가 요단을 건너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르리라 하였으나 [30] 헤스본 왕 시혼이 우리가 통과하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네 손에 넘기시려고 그의 성품을 완강하게 하셨고 그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음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31]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이제 시혼과 그의 땅을 네게 넘기노니 너는 이제부터 그의 땅을 차지하여 기업으로 삼으라 하시더니 [32] 시혼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야하스에서 싸울 때에 [33]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우리에게 넘기시매 우리가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모든 백성을 쳤고 [34] 그 때에 우리가 그의 모든 성읍을 점령하고 그의 각 성읍을 그 남녀와 유아와 함께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진멸하였고 [35] 다만 그 가축과 성읍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3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모든 땅을 우리에게 넘겨주심으로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에 있는 아로엘과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으로부터 길르앗까지 우리가 모든 높은 성읍을 점령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으나 [37] 오직 암몬 족속의 땅 얍복 강 가와 산지에 있는 성읍들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가기를 금하신 모든 곳은 네가 가까이 하지 못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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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돔, 모암과 암몬의 땅은 손대지 말라고 명하셨다.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것은 넘보지 말아야한다. 소유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자족과 감사가 축복이다. 하지만 헤스본과 아모리 땅은 하나님께서 넘겨주셨다. 이스라엘은 평화협정을 맺고 통과하겠다고 하지만 그들은 마음이 완악하여 전쟁을 선포했다. 30절에 보면 하나님이 완강하게 한 것처럼 표현했지만 실상은 교만과 죄성으로 인해 스스로 완악해진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내 마음을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완강하고 완고해진다. 결국은 아모리와 헤스본처럼 멸망 당한다. (잠언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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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나무와 죽은 나무가 대조적이네요

헤스본과 아모리왕처럼 완악해지면 작은 것을 지키려다 모든 것을 잃는 어리석은 자가 된다. 반면에 하나님께서 넘겨 주심을 믿고 담대히 싸운 이스라엘은 승리를 거둔다. 하나님은 완전히 진멸하는 헤렘전쟁을 명하셨다. 죄와는 타협하면 안된다. 그 결과 모든 높은 성읍을 점령할 수 있었다(36). 믿음으로 순종하면 점령하기 어렵지 않게 된다. 왜냐하면 이미 출애굽한 이스라엘에 대한 소문을 듣고 그들은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명성을 듣고 떨며(육적) 근심(정신적)하고 있다. 그런데 반대로 이스라엘이 두려워하다가 38년간 광야를 방황하는 신세가 되었다. 나보다 상대방이 더 두려워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담대하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승리를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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