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신명기)

신명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신 3:1~11 하나님을 믿는 자는 이미 승리한 싸움을 싸운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9. 25. 18:35
728x90

신명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3:1~11 하나님을 믿는 자는 이미 승리한 싸움을 싸운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78장 참 아름다워라

https://youtu.be/_DOqy_4taEw

본문 : 신명기 3:1~11

◈성구 : (신 3: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모든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으니 네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도 행할 것이니라 하시고

 

 

(신 3:1-11) [1] 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에드레이에서 싸우고자 하는지라 [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모든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으니 네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도 행할 것이니라 하시고 [3]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의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넘기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 때에 우리가 그들에게서 빼앗지 아니한 성읍이 하나도 없이 다 빼앗았는데 그 성읍이 육십이니 곧 아르곱 온 지방이요 바산에 있는 옥의 나라이니라 [5] 그 모든 성읍이 높은 성벽으로 둘려 있고 문과 빗장이 있어 견고하며 그 외에 성벽 없는 고을이 심히 많았느니라 [6] 우리가 헤스본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 성읍들을 멸망시키되 각 성읍의 남녀와 유아를 멸망시켰으나 [7] 다만 모든 가축과 그 성읍들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8] 그 때에 우리가 요단 강 이쪽 땅을 아르논 골짜기에서부터 헤르몬 산에까지 아모리 족속의 두 왕에게서 빼앗았으니 [9] (헤르몬 산을 시돈 사람은 시룐이라 부르고 아모리 족속은 스닐이라 불렀느니라) [10] 우리가 빼앗은 것은 평원의 모든 성읍과 길르앗 온 땅과 바산의 온 땅 곧 옥의 나라 바산의 성읍 살르가와 에드레이까지이니라 [11] (르바임 족속의 남은 자는 바산 왕 옥뿐이었으며 그의 침상은 철 침상이라 아직도 암몬 족속의 랍바에 있지 아니하냐 그것을 사람의 보통 규빗으로 재면 그 길이가 아홉 규빗이요 너비가 네 규빗이니라)

~~~~~~~~~~~~~~~~~

양양 북카페 로그에서 차 마시고 나오다 너무 아름다워서 ~

 

요단 동편에 아모리족속이 살고 있었는데 남쪽에는 헤스본왕 시혼, 북쪽에는 바산왕 옥이다. 이스라엘은 먼저 헤스본왕을 진멸한 후 대적하는 바산왕 옥과 싸웠다. 그들과 싸울 때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넘겼기 때문이다. 싸워 봐야 되는 게 아니고 이미 승리한 싸움이라는 뜻이다. 승리가 보장되어 있기에 담대히 싸우면 된다. 그 결과 바산왕 옥의 성읍 60개를 모두 빼앗았다. 성읍이 9m 정도의 높은 성벽으로 둘려 있었다(5). 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계심을 믿고 그들은 완전한 승리를 거두었다. 환경을 보지 말고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라! 그것이 승리의 비결이다.

..................................

 

양양 북카페 로그에서 차 마시며 소나무숲을 보면 편안해집니다

요단 동편의 땅은 남쪽은 아르논 골짜기부터 북쪽은 헤르몬산까지 이르는 넓은 땅이다. 북쪽의 헤르몬산은 해발 2850m의 눈 쌓인 산이다. 여기에서 흘러 내리는 물이 갈릴리 호수와 요단강을 통해 이스라엘의 젖줄이 되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생수의 근원(2:13)이라고 말한다. 예수님은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온다(7:38)고 말씀하셨다. 육신이 살기 위해서 생수가 필요하듯, 내 영혼이 살기 위해서는 생수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붙들어야 한다. 매일 말씀을 통해 생수를 공급받아야 목마르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