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신명기)

신명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신1:19~33 선물은 망설이지 말고 즉시 받으면 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9. 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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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1:19~33 선물은 망설이지 말고 즉시 받으면 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74장 의원 되신 예수님의

https://youtu.be/PokyoarB0yI

본문 : 신명기 1:19~33

◈성구 : (신 1:32) 이 일에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신 1:19-33) [19]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호렙 산을 떠나 너희가 보았던 그 크고 두려운 광야를 지나 아모리 족속의 산지 길로 가데스 바네아에 이른 때에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모리 족속의 산지에 너희가 이르렀나니 [21]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올라가서 차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주저하지 말라 한즉 [22] 너희가 다 내 앞으로 나아와 말하기를 우리가 사람을 우리보다 먼저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 것과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우리에게 알리게 하자 하기에 [23] 내가 그 말을 좋게 여겨 너희 중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둘을 택하매 [24] 그들이 돌이켜 산지에 올라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그 곳을 정탐하고 [25] 그 땅의 열매를 손에 가지고 우리에게로 돌아와서 우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이 좋더라 하였느니라 [26] 그러나 너희가 올라가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27] 장막 중에서 원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므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 넘겨 멸하시려고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 [28] 우리가 어디로 가랴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를 낙심하게 하여 말하기를 그 백성은 우리보다 장대하며 그 성읍들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 우리가 또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노라 하는도다 하기로 [29]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30]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32] 이 일에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33]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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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전의 사건을 회고한다. 가나안땅을 목전에 둔 가데스 바네아에 왔을 때 백성들이 정탐꾼을 보내자고 제안한다. 민수기 13장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처럼 되어 있지만 허락하신 것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올라가서 차지하면 되는데 이스라엘은 두려움과 의심에 사로잡혀 있었다. 정탐꾼 12명을 보낸 것은 확신보다 더 큰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결과를 낳았다. 하나님의 약속 앞에 주저하는 태도는 결국 우리를 무너지게 만든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담대히 가야 한다. 선물을 받을까 망설이지 말고 그냥 받으면 되는 것이다. DID정신으로 들이대는 게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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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흔들바위

두려움으로 정탐꾼 보낸 결과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불신했고 적을 더 크게 봤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왜곡하고 말았다. 이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반역)한 것이다. 반역의 결과는 패망이다. 40년간 광야에서 모두 죽는 재앙을 맞았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만의 모습이 아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지 않음으로 인해 방황한다. 10일도 안 걸리는 길을 40년을 가야 한다. 나는 들어가지 못하고 내 후손들이 누릴 수 있다. 먼저 가셔서 예비하고 싸워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라.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안음 같이 보호해 주시길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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