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 45:6~15 용서는 감정이 아닌 신앙적 고백이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03장 영원하신 주님의
https://youtu.be/dKpw7fHTxyk?si=prb8cRJYUpelxpva
◈본문 : 창세기 45:6~15
(창 45:6-15, 개정) [6] 이 땅에 이 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 년은 밭갈이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지라 [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9] 당신들은 속히 아버지께로 올라가서 아뢰기를 아버지의 아들 요셉의 말에 하나님이 나를 애굽 전국의 주로 세우셨으니 지체 말고 내게로 내려오사 [10] 아버지의 아들들과 아버지의 손자들과 아버지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고센 땅에 머물며 나와 가깝게 하소서 [11] 흉년이 아직 다섯 해가 있으니 내가 거기서 아버지를 봉양하리이다 아버지와 아버지의 가족과 아버지께 속한 모든 사람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나이다 하더라고 전하소서 [12] 당신들의 눈과 내 아우 베냐민의 눈이 보는 바 당신들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내 입이라 [13] 당신들은 내가 애굽에서 누리는 영화와 당신들이 본 모든 것을 다 내 아버지께 아뢰고 속히 모시고 내려오소서 하며 [14] 자기 아우 베냐민의 목을 안고 우니 베냐민도 요셉의 목을 안고 우니라 [15] 요셉이 또 형들과 입맞추며 안고 우니 형들이 그제서야 요셉과 말하니라

(창 45:6-15, NIV11) [6] For two years now there has been famine in the land, and for the next five years there will be no plowing and reaping. [7] But God sent me ahead of you to preserve for you a remnant on earth and to save your lives by a great deliverance*. / *Or save you as a great band of survivors [8] “So then, it was not you who sent me here, but God. He made me father to Pharaoh, lord of his entire household and ruler of all Egypt. [9] Now hurry back to my father and say to him, ‘This is what your son Joseph says: God has made me lord of all Egypt. Come down to me; don’t delay. [10] You shall live in the region of Goshen and be near me - you, your children and grandchildren, your flocks and herds, and all you have. [11] I will provide for you there, because five years of famine are still to come. Otherwise you and your household and all who belong to you will become destitute.’ [12] “You can see for yourselves, and so can my brother Benjamin, that it is really I who am speaking to you. [13] Tell my father about all the honor accorded me in Egypt and about everything you have seen. And bring my father down here quickly. ” [14] Then he threw his arms around his brother Benjamin and wept, and Benjamin embraced him, weeping. [15] And he kissed all his brothers and wept over them. Afterward his brothers talked with him.
◈성구 : (창 45: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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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면서 미운 사람이 생긴다. 요셉을 통해 용서의 비결을 생각해 보면 좋겠다. ①용서는 감정적 결과가 아니라 신앙적 고백이다. “하나님이 하셨다” 요셉은 형들의 의도보다 하나님의 목적을 먼저 말한다. 이런 믿음이 없는 용서는 쉽게 다시 분노로 돌아올 수 있다. 용서는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때 열리는 영적인 일이다. ②요셉은 가해자의 자리를 하나님께 맡긴다. “당신들이 보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냈다” 형제들의 책임을 부정하는 게 아니다. 최종적인 판단을 하나님께 돌려 드린다. 상처가 남는 이유는 내가 심판자가 계속 되려 하기 때문이다. 믿음은 복수하지 않는 게 아니라 심판을 하나님께 맡기는 용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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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과거를 지우지 않고 과거 사건의 의미를 바꾼다. 요셉은 형들이 자기를 판 일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그 사건의 의미를 ‘인신매매’가 아닌 ‘하나님의 보내심’으로 해석한다. 5~9절에 보면 5번에 걸쳐 ‘하나님이 하셨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주신 의미로 봐야 한다. 자꾸 ‘왜?’라고 묻지 말고 ‘하나님은 이 일을 통해 무엇을 하실까?’를 물으며 봐야 한다. 그러니까 요셉은 자신은 피해자가 아니라 하나님께 보냄받은 사람,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 된다. 치유는 ‘괜찮아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일을 말할 때 시작된다. 내가 주어가 아닌, 하나님이 주어되게 해야 치유가 시작된다. 이제 요셉은 아버지를 설득하여 모든 가족이 속히 애굽으로 내려오는 게 하나님의 뜻임을 말한다. 200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횃불언약(창 15:13)을 통해 말씀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짐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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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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