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창세기

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 33:12~20 한번 멈추면 일어나기가 무척 힘들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5. 10. 31. 08:57

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33:12~20 한번 멈추면 일어나기가 무척 힘들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86장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https://youtu.be/pPZZySDgUXk?si=M3SbDhcbFB3clDPJ

 

본문 : 창세기 33:12~20

(33:12-20, 개정) [12] 에서가 이르되 우리가 떠나자 내가 너와 동행하리라 [13] 야곱이 그에게 이르되 내 주도 아시거니와 자식들은 연약하고 내게 있는 양 떼와 소가 새끼를 데리고 있은즉 하루만 지나치게 몰면 모든 떼가 죽으리니 [14] 청하건대 내 주는 종보다 앞서 가소서 나는 앞에 가는 가축과 자식들의 걸음대로 천천히 인도하여 세일로 가서 내 주께 나아가리이다 [15] 에서가 이르되 내가 내 종 몇 사람을 네게 머물게 하리라 야곱이 이르되 어찌하여 그리하리이까 나로 내 주께 은혜를 얻게 하소서 하매 [16] 이 날에 에서는 세일로 돌아가고 [17] 야곱은 숙곳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집을 짓고 그의 가축을 위하여 우릿간을 지었으므로 그 땅 이름을 숙곳이라 부르더라 [18] 야곱이 밧단아람에서부터 평안히 가나안 땅 세겜 성읍에 이르러 그 성읍 앞에 장막을 치고 [19] 그가 장막을 친 밭을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아들들의 손에서 백 크시타에 샀으며 [20] 거기에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엘엘로헤이스라엘이라 불렀더라

(33:12-20, NIV11) [12] Then Esau said, “Let us be on our way; I’ll accompany you.” [13] But Jacob said to him, “My lord knows that the children are tender and that I must care for the ewes and cows that are nursing their young. If they are driven hard just one day, all the animals will die. [14] So let my lord go on ahead of his servant, while I move along slowly at the pace of the flocks and herds before me and the pace of the children, until I come to my lord in Seir.” [15] Esau said, “Then let me leave some of my men with you.” “But why do that?” Jacob asked. “Just let me find favor in the eyes of my lord.” [16] So that day Esau started on his way back to Seir. [17] Jacob, however, went to Sukkoth, where he built a place for himself and made shelters for his livestock. That is why the place is called Sukkoth*. / *Sukkoth means shelters. [18] After Jacob came from Paddan Aram,* he arrived safely at the city of Shechem in Canaan and camped within sight of the city. / *That is, Northwest Mesopotamia [19] For a hundred pieces of silver,* he bought from the sons of Hamor, the father of Shechem, the plot of ground where he pitched his tent. / *Hebrew hundred kesitahs; a kesitah was a unit of money of unknown weight and value. [20] There he set up an altar and called it El Elohe Israel*. / *El Elohe Israel can mean El is the God of Israel or mighty is the God of Israel.

성구 : (창 33:14) 청하건대 내 주는 종보다 앞서 가소서 나는 앞에 가는 가축과 자식들의 걸음대로 천천히 인도하여 세일로 가서 내 주께 나아가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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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오행산에 있는 지옥동굴-지옥은 반드시 있다!

형 에서는 야곱과 감격적인 상봉을 한 후에 안내자가 되겠다고 제의한다. 그러나 야곱은 정중히 거절한다. 형의 군대와는 속도가 맞지 않았다. 가고자 하는 목적지가 달랐다. 형과 삶의 목표와 방식이 달랐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어렸다. 당시 맏아들 르우벤은 13살 정도이고, 막내 요셉은 6살에 불과했다. 20년 전에 외삼촌 집에 갔고 7년후에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기 때문에 르우벤은 13살 정도로 볼 수 있다. 요셉이 태어났을때 가나안땅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는데 외삼촌이 품삯을 정하며 6년을 더 머물렀기에 요셉의 나이는 6살로 볼 수 있다. 급하게 라반에게서 도피하면서 지친 상태였기 때문이다. 숨고르기를 한다는 측면에서 야곱의 결정은 올바르다고 볼 수 있다. 상대방의 호의에 끌려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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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오행산

야곱은 숙곳에 머물다가 세겜 땅에 정착하여 6~9년을 거주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감사한 것은 야곱이 하몰의 아들들에게서 땅을 백 크시타에 샀다는 점이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주신다는 약속을 믿은 것이다. 나중에 요셉의 유골이 묻힌다(24:32). 크시타는 성경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주화이다. 적어도 4천년 전에 가나안 땅에 화폐가 등장했음을 보여준다. 세겜 땅을 사고 거기에 제단을 쌓았다. 엘엘로헤이스라엘(이스라엘의 강한 하나님)을 불렀다. 하지만 아버지가 거주하는 헤브론이나 20년전에 하나님을 만난 벧엘로 가지 않았음이 의아하다. 환경과 상황을 보지 말고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따라야 한다. 길이 열리는대로 가다 보면 부끄러운 일을 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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