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 32:13~24 하나님은 침묵의 친구이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83장 나의 맘에 근심 구름
https://youtu.be/YVKHXM1qX7o?si=L2ro7aL7XHb34qaz
◈본문 : 창세기 32:13~24
(창 32:13-24, 개정) [13] 야곱이 거기서 밤을 지내고 그 소유 중에서 형 에서를 위하여 예물을 택하니 [14] 암염소가 이백이요 숫염소가 이십이요 암양이 이백이요 숫양이 이십이요 [15] 젖 나는 낙타 삼십과 그 새끼요 암소가 사십이요 황소가 열이요 암나귀가 이십이요 그 새끼 나귀가 열이라 [16] 그것을 각각 떼로 나누어 종들의 손에 맡기고 그의 종에게 이르되 나보다 앞서 건너가서 각 떼로 거리를 두게 하라 하고 [17] 그가 또 앞선 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 형 에서가 너를 만나 묻기를 네가 누구의 사람이며 어디로 가느냐 네 앞의 것은 누구의 것이냐 하거든 [18] 대답하기를 주의 종 야곱의 것이요 자기 주 에서에게로 보내는 예물이오며 야곱도 우리 뒤에 있나이다 하라 하고 [19] 그 둘째와 셋째와 각 떼를 따라가는 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도 에서를 만나거든 곧 이같이 그에게 말하고 [20] 또 너희는 말하기를 주의 종 야곱이 우리 뒤에 있다 하라 하니 이는 야곱이 말하기를 내가 내 앞에 보내는 예물로 형의 감정을 푼 후에 대면하면 형이 혹시 나를 받아 주리라 함이었더라 [21] 그 예물은 그에 앞서 보내고 그는 무리 가운데서 밤을 지내다가 [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23]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창 32:13-24, NIV11) [13] He spent the night there, and from what he had with him he selected a gift for his brother Esau: [14] two hundred female goats and twenty male goats, two hundred ewes and twenty rams, [15] thirty female camels with their young, forty cows and ten bulls, and twenty female donkeys and ten male donkeys. [16] He put them in the care of his servants, each herd by itself, and said to his servants, “Go ahead of me, and keep some space between the herds.” [17] He instructed the one in the lead: “When my brother Esau meets you and asks, ‘Who do you belong to, and where are you going, and who owns all these animals in front of you?’ [18] then you are to say, ‘They belong to your servant Jacob. They are a gift sent to my lord Esau, and he is coming behind us.’” [19] He also instructed the second, the third and all the others who followed the herds: “You are to say the same thing to Esau when you meet him. [20] And be sure to say, ‘Your servant Jacob is coming behind us.’” For he thought, “I will pacify him with these gifts I am sending on ahead; later, when I see him, perhaps he will receive me.” [21] So Jacob’s gifts went on ahead of him, but he himself spent the night in the camp. [22] That night Jacob got up and took his two wives, his two female servants and his eleven sons and crossed the ford of the Jabbok. [23] After he had sent them across the stream, he sent over all his possessions. [24] So Jacob was left alone, and a man wrestled with him till daybreak.
◈성구 : (창 32:13) 야곱이 거기서 밤을 지내고 그 소유 중에서 형 에서를 위하여 예물을 택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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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가 자기를 죽이러 온다는 말을 들은 야곱은 진영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쪽이라도 피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한다. 다음으로 형 에서에게 예물을 보내 화해의 표시를 한다. 무려 550마리를 보낸다. 야곱이 얼마나 최선을 다해 선물을 준비했는지 알 수 있다. 위기를 당해보면 내가 가진 재물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지를 알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들은 끝까지 물질의 노예가 되어 베풀고 나누지 않는다. 록펠러는 58세에 부자로 죽는 것은 불명예(카네기)임을 알고 은퇴를 결정하고 기부하기 시작한다. 대학을 세우고 의학연구소를 설립하고 각종 자선사업을 벌였다. 그가 평생 기부한 총액은 5억 달러(오늘날 가치로 100조 원 이상)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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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은 에서에게 보내는 선물을 세 떼로 나누어 선물이 많은 것을 표시한다. 이렇게 예물로 형의 감정을 풀려고 한다. 돈(물질)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는 옳지 않다. 야곱은 밤을 지내다가 가족들과 소유를 먼저 보낸다. 하나님과 씨름하기 위해서다. 하나님은 소음과 혼란 속에서 보이지 않는다. 마더 테레사는 “하나님은 침묵의 친구”라고 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매달리기 원하신다. 에서를 만나고, 문제를 해결하기는 것보다 하나님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 하나님을 만나려 홀로 남을 때 하나님은 놓치지 않고 우리를 찾아와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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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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