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 31:31~42 상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자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80장 천지에 있는 이름 중
https://youtu.be/oQ84BAAweCk?si=PbKKJBlBXQmyOMCq
◈본문 : 창세기 31:31~42
(창 31:31-42, 개정) [31] 야곱이 라반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생각하기를 외삼촌이 외삼촌의 딸들을 내게서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여 두려워하였음이니이다 [32] 외삼촌의 신을 누구에게서 찾든지 그는 살지 못할 것이요 우리 형제들 앞에서 무엇이든지 외삼촌의 것이 발견되거든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소서 하니 야곱은 라헬이 그것을 도둑질한 줄을 알지 못함이었더라 [33] 라반이 야곱의 장막에 들어가고 레아의 장막에 들어가고 두 여종의 장막에 들어갔으나 찾지 못하고 레아의 장막에서 나와 라헬의 장막에 들어가매 [34] 라헬이 그 드라빔을 가져 낙타 안장 아래에 넣고 그 위에 앉은지라 라반이 그 장막에서 찾다가 찾아내지 못하매 [35] 라헬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마침 생리가 있어 일어나서 영접할 수 없사오니 내 주는 노하지 마소서 하니라 라반이 그 드라빔을 두루 찾다가 찾아내지 못한지라 [36] 야곱이 노하여 라반을 책망할새 야곱이 라반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 허물이 무엇이니이까 무슨 죄가 있기에 외삼촌께서 내 뒤를 급히 추격하나이까 [37] 외삼촌께서 내 물건을 다 뒤져보셨으니 외삼촌의 집안 물건 중에서 무엇을 찾아내었나이까 여기 내 형제와 외삼촌의 형제 앞에 그것을 두고 우리 둘 사이에 판단하게 하소서 [38] 내가 이 이십 년을 외삼촌과 함께 하였거니와 외삼촌의 암양들이나 암염소들이 낙태하지 아니하였고 또 외삼촌의 양 떼의 숫양을 내가 먹지 아니하였으며 [39] 물려 찢긴 것은 내가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지 아니하고 낮에 도둑을 맞았든지 밤에 도둑을 맞았든지 외삼촌이 그것을 내 손에서 찾았으므로 내가 스스로 그것을 보충하였으며 [40]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와 밤에는 추위를 무릅쓰고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냈나이다 [41] 내가 외삼촌의 집에 있는 이 이십 년 동안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십사 년, 외삼촌의 양 떼를 위하여 육 년을 외삼촌에게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내 품삯을 열 번이나 바꾸셨으며 [42]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이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셨으리이다마는 하나님이 내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보시고 어제 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

(창 31:31-42, NIV11) [31] Jacob answered Laban, “I was afraid, because I thought you would take your daughters away from me by force. [32] But if you find anyone who has your gods, that person shall not live. In the presence of our relatives, see for yourself whether there is anything of yours here with me; and if so, take it.” Now Jacob did not know that Rachel had stolen the gods. [33] So Laban went into Jacob’s tent and into Leah’s tent and into the tent of the two female servants, but he found nothing. After he came out of Leah’s tent, he entered Rachel’s tent. [34] Now Rachel had taken the household gods and put them inside her camel’s saddle and was sitting on them. Laban searched through everything in the tent but found nothing. [35] Rachel said to her father, “Don’t be angry, my lord, that I cannot stand up in your presence; I’m having my period.” So he searched but could not find the household gods. [36] Jacob was angry and took Laban to task. “What is my crime?” he asked Laban. “How have I wronged you that you hunt me down? [37] Now that you have searched through all my goods, what have you found that belongs to your household? Put it here in front of your relatives and mine, and let them judge between the two of us. [38] “I have been with you for twenty years now. Your sheep and goats have not miscarried, nor have I eaten rams from your flocks. [39] I did not bring you animals torn by wild beasts; I bore the loss myself. And you demanded payment from me for whatever was stolen by day or night. [40] This was my situation: The heat consumed me in the daytime and the cold at night, and sleep fled from my eyes. [41] It was like this for the twenty years I was in your household. I worked for you fourteen years for your two daughters and six years for your flocks, and you changed my wages ten times. [42] If the God of my father, the God of Abraham and the Fear of Isaac, had not been with me, you would surely have sent me away empty-handed. But God has seen my hardship and the toil of my hands, and last night he rebuked you.”
◈성구 : (창 31:32) 외삼촌의 신을 누구에게서 찾든지 그는 살지 못할 것이요 우리 형제들 앞에서 무엇이든지 외삼촌의 것이 발견되거든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소서 하니 야곱은 라헬이 그것을 도둑질한 줄을 알지 못함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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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빔을 훔쳤다는 외삼촌의 트집에 야곱은 정직을 드러내려 강하게 말을 했다. “그는 살지 못할 것이요” 라헬이 훔친 줄을 몰랐다. 다행히 월경 중이라 핑계를 대어 라헬은 들키지 않았다. 하지만 야곱의 저주가 효력을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다. 35장 19절에 보면 이삭이 살고 있는 기럇아르바에 도착하기 전, 에브랏(베들레헴)에서 라헬이 해산하다가 죽는다. 결과적으로 야곱의 사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라헬은 막벨라굴에 묻히지 못한다. 가나안 땅에 도착하였지만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죽은 것은 우상(드라빔)을 의지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 야곱의 말대로 된 것이다. 내가 말하는대로 된다. 그래서 믿음으로 말하고, 불필요한 말을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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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의 트집에 야곱은 자신이 정직함을 구체적으로 증거한다. 20년 동안 외삼촌의 양 한 마리도 도둑질하지 않았음을 말한다. 숫양(38절)은 목자들이 잡아 먹는 게 관례였지만 야곱은 그것도 손을 대지 않았다. 외삼촌은 짐승에 찢긴 것, 도둑 맞은 것까지 배상을 청구했다. 야곱은 스스로 배상을 하였다.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성실하게 섬겼다. 외삼촌은 10번이나 품삯을 바꾸었지만 요셉은 꾸준히 정직하게 행동했다. 라반은 야곱을 이용했지만 이렇게 정직한 야곱에게 하나님은 함께 하셨다. 그래서 빈손으로 보내지 않고 고난과 수고를 보상해 주셨다. 하나님은 성실하고 진실한 사람에게 상 주시는 분임음을 잊지 말자.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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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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