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 31:21~30 감정적으로 반응 말고 하나님의 개입을 믿으라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 31:21~30 감정적으로 반응 말고 하나님의 개입을 믿으라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79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https://youtu.be/idjKGGFloh4?si=DkoBry-oAbfSRdVd

 

 

◈본문 : 창세기 31:21~30

(창 31:21-30, 개정) [21] 그가 그의 모든 소유를 이끌고 강을 건너 길르앗 산을 향하여 도망한 지 [22] 삼 일 만에 야곱이 도망한 것이 라반에게 들린지라 [23] 라반이 그의 형제를 거느리고 칠 일 길을 쫓아가 길르앗 산에서 그에게 이르렀더니 [24] 밤에 하나님이 아람 사람 라반에게 현몽하여 이르시되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에 말하지 말라 하셨더라 [25] 라반이 야곱을 뒤쫓아 이르렀으니 야곱이 그 산에 장막을 친지라 라반이 그 형제와 더불어 길르앗 산에 장막을 치고 [26] 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속이고 내 딸들을 칼에 사로잡힌 자 같이 끌고 갔으니 어찌 이같이 하였느냐 [27] 내가 즐거움과 노래와 북과 수금으로 너를 보내겠거늘 어찌하여 네가 나를 속이고 가만히 도망하고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으며 [28] 내가 내 손자들과 딸들에게 입맞추지 못하게 하였으니 네 행위가 참으로 어리석도다 [29] 너를 해할 만한 능력이 내 손에 있으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어제 밤에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에 말하지 말라 하셨느니라 [30] 이제 네가 네 아버지 집을 사모하여 돌아가려는 것은 옳거니와 어찌 내 신을 도둑질하였느냐

(창 31:21-30, NIV11) [21] So he fled with all he had, crossed the Euphrates River, and headed for the hill country of Gilead. [22] On the third day Laban was told that Jacob had fled. [23] Taking his relatives with him , he pursued Jacob for seven days and caught up with him in the hill country of Gilead. [24] Then God came to Laban the Aramean in a dream at night and said to him, “Be careful not to say anything to Jacob, either good or bad.” [25] Jacob had pitched his tent in the hill country of Gilead when Laban overtook him, and Laban and his relatives camped there too. [26] Then Laban said to Jacob, “What have you done? You’ve deceived me, and you’ve carried off my daughters like captives in war. [27] Why did you run off secretly and deceive me? Why didn’t you tell me, so I could send you away with joy and singing to the music of timbrels and harps? [28] You didn’t even let me kiss my grandchildren and my daughters goodbye. You have done a foolish thing. [29] I have the power to harm you; but last night the God of your father said to me, ‘Be careful not to say anything to Jacob, either good or bad.’ [30] Now you have gone off because you longed to return to your father’s household. But why did you steal my gods? ”

◈성구 : (창 31:24) 밤에 하나님이 아람 사람 라반에게 현몽하여 이르시되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에 말하지 말라 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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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과수원에서

◈3일만에 야곱이 도망친 것이 라반에게 전해졌다. 라반은 형제들을 이끌고 7일 길을 쫓아가 길르앗산에서 만난다. 밧단아람에서 480km나 되는 먼 거리까지 쫓아간 것이다. 29절에 비추어 볼 때 라반은 야곱을 죽이려 한 것 같다. 하지만 하나님은 라반의 꿈에 현몽하여 “선악간에 말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따라갈 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해 주신다. 사람들과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사는 것이 축복의 길이다.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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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을 쫓아간 라반은 여러 가지 트집을 잡는다. ①26절-내 딸들을 칼에 사로잡힌 자 같이 끌고 갔다. 라반은 전쟁 포로처럼 끌고 갔다고 주장을 하나 딸들의 동의하에 떠난 것이다. ②27절-기쁨과 노래로 너를 보낼 수 있었는데 나를 속이고 도망쳤다는 것이다. 그동안 외삼촌에게 속임 당했기에 야곱은 즐겁게 보내줄 수 없음을 알았다. 트집일 뿐이다. ③30절-어찌하여 내 신들을 도둑질하였느냐? 라반은 이 점을 크게 부각시켜 도둑죄를 씌우려 했다. 도둑질 당하는 신이 신일 수 있을까? 야곱은 트집 잡는 라반에게 지혜롭게 대처한다.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하나님의 개입을 믿어야 한다. (시 46: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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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