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창세기

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 34:13~31 시므온과 레위의 악한 모의에 참여하지 말라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5. 11. 24. 17:35

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34:13~31 시므온과 레위의 악한 모의에 참여하지 말라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https://youtu.be/7U0k-q4BXFE?si=v9e4D6ahGIY2H1DI

 

본문 : 창세기 34:13~31

(34:13-31, 개정) [13] 야곱의 아들들이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에게 속여 대답하였으니 이는 세겜이 그 누이 디나를 더럽혔음이라 [14]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에게 말하되 우리는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할례 받지 아니한 사람에게 우리 누이를 줄 수 없노니 이는 우리의 수치가 됨이니라 [15] 그런즉 이같이 하면 너희에게 허락하리라 만일 너희 중 남자가 다 할례를 받고 우리 같이 되면 [16] 우리 딸을 너희에게 주며 너희 딸을 우리가 데려오며 너희와 함께 거주하여 한 민족이 되려니와 [17] 너희가 만일 우리 말을 듣지 아니하고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우리는 곧 우리 딸을 데리고 가리라 [18] 그들의 말을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이 좋게 여기므로 [19] 이 소년이 그 일 행하기를 지체하지 아니하였으니 그가 야곱의 딸을 사랑함이며 그는 그의 아버지 집에서 가장 존귀하였더라 [20]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이 그들의 성읍 문에 이르러 그들의 성읍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21] 이 사람들은 우리와 친목하고 이 땅은 넓어 그들을 용납할 만하니 그들이 여기서 거주하며 매매하게 하고 우리가 그들의 딸들을 아내로 데려오고 우리 딸들도 그들에게 주자 [22] 그러나 우리 중의 모든 남자가 그들이 할례를 받음 같이 할례를 받아야 그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거주하여 한 민족 되기를 허락할 것이라 [23] 그러면 그들의 가축과 재산과 그들의 모든 짐승이 우리의 소유가 되지 않겠느냐 다만 그들의 말대로 하자 그러면 그들이 우리와 함께 거주하리라 [24] 성문으로 출입하는 모든 자가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의 말을 듣고 성문으로 출입하는 그 모든 남자가 할례를 받으니라 [25] 제삼일에 아직 그들이 아파할 때에 야곱의 두 아들 디나의 오라버니 시므온과 레위가 각기 칼을 가지고 가서 몰래 그 성읍을 기습하여 그 모든 남자를 죽이고 [26] 칼로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을 죽이고 디나를 세겜의 집에서 데려오고 [27] 야곱의 여러 아들이 그 시체 있는 성읍으로 가서 노략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누이를 더럽힌 까닭이라 [28] 그들이 양과 소와 나귀와 그 성읍에 있는 것과 들에 있는 것과 [29] 그들의 모든 재물을 빼앗으며 그들의 자녀와 그들의 아내들을 사로잡고 집 속의 물건을 다 노략한지라 [30]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하여금 이 땅의 주민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악취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러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31] 그들이 이르되 그가 우리 누이를 창녀 같이 대우함이 옳으니이까

(34:13-31, NIV11) [13] Because their sister Dinah had been defiled, Jacob’s sons replied deceitfully as they spoke to Shechem and his father Hamor. [14] They said to them, “We can’t do such a thing; we can’t give our sister to a man who is not circumcised. That would be a disgrace to us. [15] We will enter into an agreement with you on one condition only: that you become like us by circumcising all your males. [16] Then we will give you our daughters and take your daughters for ourselves. We’ll settle among you and become one people with you. [17] But if you will not agree to be circumcised, we’ll take our sister and go.” [18] Their proposal seemed good to Hamor and his son Shechem. [19] The young man, who was the most honored of all his father’s family, lost no time in doing what they said, because he was delighted with Jacob’s daughter. [20] So Hamor and his son Shechem went to the gate of their city to speak to the men of their city. [21] “These men are friendly toward us,” they said. “Let them live in our land and trade in it; the land has plenty of room for them. We can marry their daughters and they can marry ours. [22] But the men will agree to live with us as one people only on the condition that our males be circumcised, as they themselves are. [23] Won’t their livestock, their property and all their other animals become ours? So let us agree to their terms, and they will settle among us.” [24] All the men who went out of the city gate agreed with Hamor and his son Shechem, and every male in the city was circumcised. [25] Three days later, while all of them were still in pain, two of Jacob’s sons, Simeon and Levi, Dinah’s brothers, took their swords and attacked the unsuspecting city, killing every male. [26] They put Hamor and his son Shechem to the sword and took Dinah from Shechem’s house and left. [27] The sons of Jacob came upon the dead bodies and looted the city where* their sister had been defiled. / *Or because [28] They seized their flocks and herds and donkeys and everything else of theirs in the city and out in the fields. [29] They carried off all their wealth and all their women and children, taking as plunder everything in the houses. [30] Then Jacob said to Simeon and Levi, “You have brought trouble on me by making me obnoxious to the Canaanites and Perizzites, the people living in this land. We are few in number, and if they join forces against me and attack me, I and my household will be destroyed.” [31] But they replied, “Should he have treated our sister like a prostitute?”

성구 : (창 34:13) 야곱의 아들들이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에게 속여 대답하였으니 이는 세겜이 그 누이 디나를 더럽혔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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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옛 모습이 아들들을 통해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야곱의 아들들은 하몰을 속인다. 할례를 받지 않는 사람에게 누이를 줄 수 없다며 할례를 받으면 결혼뿐만 아니라 한 민족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들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 믿는 신앙을 이용하고 있다. 할례를 받으면 그들을 쳐 죽이려는 작전을 세운 것이다. 세겜은 디나를 더렵혔다면, 야곱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혔다. 어떤 경우에도 속이고 거짓말하는 것은 악한 사람들이 행하는 일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해야 한다. (딤후 3: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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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몰과 세겜은 성읍 사람들을 설득한다. 자신의 잘못을 덮고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할례를 받자고 말한다. 그러면 야곱의 재산이 자신들의 것이 될 수 있다고 속인다. 결국 세겜 성읍의 모든 남자가 할례를 받았다. 수술로 인해 염증과 통증이 최고조에 달한 3일에 시므온과 레위가 칼을 갖고 성읍을 기습하여 모든 남자를 죽이고 성읍을 노략했다. 동기가 옳아도 학살은 합리화될 수 없다. 그 결과 시므온과 레위는 나뉘는 저주를 받는다. 폭력의 결과가 자손들에게 계속되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49:5-7) [5]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6]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7] 그 노여움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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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