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 34:1~12 악한 세상에서 방어운전을 하며 살아야 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87장 내 주님 입으신 그 옷은
https://youtu.be/LOn1SIdCc1o?si=TQ8I4knSISUxnQf_
◈본문 : 창세기 34:1~12
(창 34:1-12, 개정) [1]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의 딸들을 보러 나갔더니 [2]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그 땅의 추장 세겜이 그를 보고 끌어들여 강간하여 욕되게 하고 [3] 그 마음이 깊이 야곱의 딸 디나에게 연연하며 그 소녀를 사랑하여 그의 마음을 말로 위로하고 [4] 그의 아버지 하몰에게 청하여 이르되 이 소녀를 내 아내로 얻게 하여 주소서 하였더라 [5] 야곱이 그 딸 디나를 그가 더럽혔다 함을 들었으나 자기의 아들들이 들에서 목축하므로 그들이 돌아오기까지 잠잠하였고 [6] 세겜의 아버지 하몰은 야곱에게 말하러 왔으며 [7] 야곱의 아들들은 들에서 이를 듣고 돌아와서 그들 모두가 근심하고 심히 노하였으니 이는 세겜이 야곱의 딸을 강간하여 이스라엘에게 부끄러운 일 곧 행하지 못할 일을 행하였음이더라 [8] 하몰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 세겜이 마음으로 너희 딸을 연연하여 하니 원하건대 그를 세겜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라 [9] 너희가 우리와 통혼하여 너희 딸을 우리에게 주며 우리 딸을 너희가 데려가고 [10] 너희가 우리와 함께 거주하되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여기 머물러 매매하며 여기서 기업을 얻으라 하고 [11] 세겜도 디나의 아버지와 그의 남자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로 너희에게 은혜를 입게 하라 너희가 내게 말하는 것은 내가 다 주리니 [12] 이 소녀만 내게 주어 아내가 되게 하라 아무리 큰 혼수와 예물을 청할지라도 너희가 내게 말한 대로 주리라

(창 34:1-12, NIV11) [1] Now Dinah, the daughter Leah had borne to Jacob, went out to visit the women of the land. [2] When Shechem son of Hamor the Hivite, the ruler of that area, saw her, he took her and raped her. [3] His heart was drawn to Dinah daughter of Jacob; he loved the young woman and spoke tenderly to her. [4] And Shechem said to his father Hamor, “Get me this girl as my wife.” [5] When Jacob heard that his daughter Dinah had been defiled, his sons were in the fields with his livestock; so he did nothing about it until they came home. [6] Then Shechem’s father Hamor went out to talk with Jacob. [7] Meanwhile, Jacob’s sons had come in from the fields as soon as they heard what had happened. They were shocked and furious, because Shechem had done an outrageous thing in* Israel by sleeping with Jacob’s daughter - a thing that should not be done. / *Or against [8] But Hamor said to them, “My son Shechem has his heart set on your daughter. Please give her to him as his wife. [9] Intermarry with us; give us your daughters and take our daughters for yourselves. [10] You can settle among us; the land is open to you. Live in it, trade* in it, and acquire property in it.” / *Or move about freely; also in verse 21 [11] Then Shechem said to Dinah’s father and brothers, “Let me find favor in your eyes, and I will give you whatever you ask. [12] Make the price for the bride and the gift I am to bring as great as you like, and I’ll pay whatever you ask me. Only give me the young woman as my wife.”
◈성구 : (창 34:1-2) [1]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의 딸들을 보러 나갔더니 [2]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그 땅의 추장 세겜이 그를 보고 끌어들여 강간하여 욕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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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은 세겜에서 큰 어려움을 당한다. 딸 디나가 그 땅의 딸들을 보러 갔다가 추장 세겜에게 강간을 당한다. 당시에 추장은 막강한 힘이 있었다. 아브라함과 이삭이 아내를 누이라고 속인 것은 당시 권력자들은 생사를 주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결혼 연령이 13~15세였기 때문에 야곱이 세겜에 머문지 6~9년 정도 된다고 추정한다. 결혼하지 않은 처녀가 보호자 없이 외출하는 부주의가 원인이다. 악한 세상에서 방어 운전을 해야 한다. 조심하고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악한 자를 만나 큰 어려움을 당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깨어 있는 비결은 기도함으로 영적 분별력을 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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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장 세겜은 디나를 강간한 후에 결혼하겠다고 말한다. 사랑하지도 않으면서(연연하여-집착하여), 잠시의 쾌락에 끌러 악을 행하고 결혼으로 해결하려는 게 당시의 문화였던 것 같다. 권력자들은 돈과 힘으로 해결하면 된다는 생각한다. 이 때 야곱의 반응은 어떠한가? 5절에 보면 잠잠하였다(귀 먹게 하다) 말한다. 이것이 힘없는 자의 설움이다. 하몰은 야곱에게 찾아와서 사과하지 않는다. 당연히 결혼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 땅에 거주할 권리를 주겠다고 제안한다. 야곱은 이 일을 통해 정신이 바짝 들었다. 세겜에 거주한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깨달았다. 돈과 명예를 얻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야 한다. 이 어려움을 통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들어야 한다. 그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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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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