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창세기

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 30:1~8 무릎 꿇는게 가장 빠른 길이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5. 9. 24. 12:03

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 30:1~8 무릎 꿇는게 가장 빠른 길이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72장 만왕의 왕 앞에 나오라

https://youtu.be/yAJ2DRSwqR8?si=nw74JKVPySCiCotS

 

본문 : 창세기 30:1~8

(30:1-8, 개정) [1] 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그의 언니를 시기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내게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2] 야곱이 라헬에게 성을 내어 이르되 그대를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겠느냐 [3] 라헬이 이르되 내 여종 빌하에게로 들어가라 그가 아들을 낳아 내 무릎에 두리니 그러면 나도 그로 말미암아 자식을 얻겠노라 하고 [4] 그의 시녀 빌하를 남편에게 아내로 주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5] 빌하가 임신하여 야곱에게 아들을 낳은지라 [6] 라헬이 이르되 하나님이 내 억울함을 푸시려고 내 호소를 들으사 내게 아들을 주셨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의 이름을 단이라 하였으며 [7] 라헬의 시녀 빌하가 다시 임신하여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8] 라헬이 이르되 내가 언니와 크게 경쟁하여 이겼다 하고 그의 이름을 납달리라 하였더라

(30:1-8, NIV11) [1] When Rachel saw that she was not bearing Jacob any children, she became jealous of her sister. So she said to Jacob, “Give me children, or I’ll die!” [2] Jacob became angry with her and said, “Am I in the place of God, who has kept you from having children?” [3] Then she said, “Here is Bilhah, my servant. Sleep with her so that she can bear children for me and I too can build a family through her.” [4] So she gave him her servant Bilhah as a wife. Jacob slept with her, [5] and she became pregnant and bore him a son. [6] Then Rachel said, “God has vindicated me; he has listened to my plea and given me a son.” Because of this she named him Dan*. / *Dan here means he has vindicated. [7] Rachel’s servant Bilhah conceived again and bore Jacob a second son. [8] Then Rachel said, “I have had a great struggle with my sister, and I have won.” So she named him Naphtali*. / *Naphtali means my struggle.

 

성구 : (창 30:1) 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그의 언니를 시기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내게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

뮤지컬 "42번가의 기적"

자신의 아픔을 통해 하나님을 의지한 레아와 달리 라헬은 인간적 생각으로 가득한 것을 볼 수 있다. 언니를 시기하여 야곱에게 찾아가 말한다. “내게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죽겠노라하나님은 우리에게 왜 고통을 주시는가? 나를 괴롭히려는 게 아니다. 내가 하나님만 붙들며 살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라헬은 불임의 고통을 붙들고 한나처럼 하나님께로 달려가지 않는다.오히려 더 인간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시녀 빌하를 야곱에 주어 대신 아기를 낳게 한다. 결과적으로 결혼하지 14년이 되어서야 요셉이 태어난다. 빨리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다면 그 고통의 세월을 보내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 무릎 꿇는 게 가장 빠른 길이다. 인간적인 방법을 사용할수록 고통은 길어진다.

..................................

결혼할 때에 시녀를 붙여주는 것은 자녀를 낳지 못할 것을 대비한다는 뜻도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육하고 번성하기 원하신다. 라헬은 자신의 뜻대로 빌하를 통해 자녀를 얻고 말한다. “하나님께서 내 억울함을 풀어주셨다빌하의 둘째 납달리를 낳은 후에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언니와 크게 경쟁하여 이겼다정말 그런가? 하나님은 그의 억울함을 풀어주지 않으셨다.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의 뜻으로 합리화한다. 우리도 이러기 쉽다. 정말 하나님의 뜻인가? 내 생각인가?

*제가 쓴 4권의 책입니다.
구입하여 읽어 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전자책이라 저렴(3~5천원)합니다.  큰 복을 받을 것입니다.
8천원으로 기적의 인생,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3분시리즈는 예화 중심이라 설교에 큰 도움이 됩니다

첫번째 전자책 / 기적의 인생을 만드는 3분( 3,000원)
(알라딘, 교보, yes24, 유페이퍼에서 구입하세요)
https://lyl6902.upaper.kr/content/1147132
http://aladin.kr/p/of2fE

두번째 전자책 /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3분(5,000원)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0179815


세번째 전자책 / "주기도문은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출간(7,000원)

https://m.yes24.com/Goods/Detail/122495509 

네번째 책/ 첫번째 종이책 / 멘토는 1%가 다르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832017&start=pnaver_02

 

유튜브 채널을 구독해 주세요

https://www.youtube.com/c/lyl6902

속초 우리평화교회 http://peace012.com 

 

10명의 멘토들이 공저한 책입니다. 6가지 주제 중 4가지씩 글을 썼습니다

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