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 29:1~20 야곱은 라헬을 위하여 7년을 종살이 했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69장 온 천하 만물 우러러
https://youtu.be/ON-62SOaiig?si=gYBk2p4u8E51oczc
◈본문 : 창세기 29:1~20
(창 29:1-20, 개정) [1] 야곱이 길을 떠나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2] 본즉 들에 우물이 있고 그 곁에 양 세 떼가 누워 있으니 이는 목자들이 그 우물에서 양 떼에게 물을 먹임이라 큰 돌로 우물 아귀를 덮었다가 [3] 모든 떼가 모이면 그들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기고 그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는 우물 아귀 그 자리에 다시 그 돌을 덮더라 [4]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형제여 어디서 왔느냐 그들이 이르되 하란에서 왔노라 [5]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홀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 그들이 이르되 아노라 [6]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평안하냐 이르되 평안하니라 그의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오느니라 [7] 야곱이 이르되 해가 아직 높은즉 가축 모일 때가 아니니 양에게 물을 먹이고 가서 풀을 뜯게 하라 [8]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떼가 다 모이고 목자들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겨야 우리가 양에게 물을 먹이느니라 [9] 야곱이 그들과 말하는 동안에 라헬이 그의 아버지의 양과 함께 오니 그가 그의 양들을 치고 있었기 때문이더라 [10] 야곱이 그의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그의 외삼촌의 양을 보고 나아가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기고 외삼촌 라반의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 [11] 그가 라헬에게 입맞추고 소리 내어 울며 [12] 그에게 자기가 그의 아버지의 생질이요 리브가의 아들 됨을 말하였더니 라헬이 달려가서 그 아버지에게 알리매 [13] 라반이 그의 생질 야곱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그를 영접하여 안고 입맞추며 자기 집으로 인도하여 들이니 야곱이 자기의 모든 일을 라반에게 말하매 [14] 라반이 이르되 너는 참으로 내 혈육이로다 하였더라 야곱이 한 달을 그와 함께 거주하더니 [15] 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내 생질이나 어찌 그저 내 일을 하겠느냐 네 품삯을 어떻게 할지 내게 말하라 [16] 라반에게 두 딸이 있으니 언니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17] 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18] 야곱이 라헬을 더 사랑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 년을 섬기리이다 [19] 라반이 이르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20]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

(창 29:1-20, NIV11) [1] Then Jacob continued on his journey and came to the land of the eastern peoples. [2] There he saw a well in the open country, with three flocks of sheep lying near it because the flocks were watered from that well. The stone over the mouth of the well was large. [3] When all the flocks were gathered there, the shepherds would roll the stone away from the well’s mouth and water the sheep. Then they would return the stone to its place over the mouth of the well. [4] Jacob asked the shepherds, “My brothers, where are you from?” “We’re from Harran,” they replied. [5] He said to them, “Do you know Laban, Nahor’s grandson?” “Yes, we know him,” they answered. [6] Then Jacob asked them, “Is he well?” “Yes, he is,” they said, “and here comes his daughter Rachel with the sheep.” [7] “Look,” he said, “the sun is still high; it is not time for the flocks to be gathered. Water the sheep and take them back to pasture.” [8] “We can’t,” they replied, “until all the flocks are gathered and the stone has been rolled away from the mouth of the well. Then we will water the sheep.” [9] While he was still talking with them, Rachel came with her father’s sheep, for she was a shepherd. [10] When Jacob saw Rachel daughter of his uncle Laban, and Laban’s sheep, he went over and rolled the stone away from the mouth of the well and watered his uncle’s sheep. [11] Then Jacob kissed Rachel and began to weep aloud. [12] He had told Rachel that he was a relative of her father and a son of Rebekah. So she ran and told her father. [13] As soon as Laban heard the news about Jacob, his sister’s son, he hurried to meet him. He embraced him and kissed him and brought him to his home, and there Jacob told him all these things. [14] Then Laban said to him, “You are my own flesh and blood.” After Jacob had stayed with him for a whole month, [15] Laban said to him, “Just because you are a relative of mine, should you work for me for nothing? Tell me what your wages should be.” [16] Now Laban had two daughters; the name of the older was Leah, and the name of the younger was Rachel. [17] Leah had weak* eyes, but Rachel had a lovely figure and was beautiful. / *Or delicate [18] Jacob was in love with Rachel and said, “I’ll work for you seven years in return for your younger daughter Rachel.” [19] Laban said, “It’s better that I give her to you than to some other man. Stay here with me.” [20] So Jacob served seven years to get Rachel, but they seemed like only a few days to him because of his love for her.
◈성구 : (창 29:1-2) 야곱이 길을 떠나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본즉 들에 우물이 있고 그 곁에 양 세 떼가 누워 있으니 이는 목자들이 그 우물에서 양 떼에게 물을 먹임이라 큰 돌로 우물 아귀를 덮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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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난 야곱은 드디어 하란에 이른다. 브엘세바에서 725km 떨어진 먼 곳까지 간 것이다. 우물에서 양떼를 치는 사람들을 만나 라반을 아느냐 물어본다. 그들이 안다며 라헬이 오고 있음을 알려준다. 말을 하고 있을 때에 라헬이 도착한다. 야곱은 너무 기쁜 나머지 소리내어 운다. 먼 길을 달려왔는데 순조롭게 가족을 만났으니 얼마나 감격스러웠겠는가? 성경에는 우물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 사람들을 많이 보여준다. 아브라함이 종이 리브가를 우물에서 만났다. 애굽에서 미디안으로 도망친 모세가 우물에서 십보라를 만났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수가성의 우물에서 여인을 만났다. 좋은 만남을 통해 하나님은 오늘도 역사하신다. 야곱이 라헬을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것도 첫 만남이 강렬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인생은 만남은 너무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만남은 무엇일까?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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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헬이 집에 가서 리브가의 아들 야곱을 만났다고 말하니 라반이 달려온다. 아브라함의 종처럼 낙타 10마리에 많은 보화를 싣고 왔을 것이라 생각한 것이 아닐까 싶다. 한달이 지나자 라반은 품삯을 정하자고 말한다. 야곱은 자신이 외삼촌 집에 온 가장 중요한 목적을 생각한다. 라헬을 위하여 7년을 섬기겠다고 요구한다. 신명기 22장 29절에 보면 결혼지참금은 50세겔(보통 30~40세겔)인 것을 볼 수 있다. 7년을 섬기면 70세겔에 해당한다. 상당한 값을 지불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헬을 사랑하는 까닭에 야곱은 7년을 며칠 같이 여겼다. 이것이 사랑의 힘이다. 사랑하면, 믿음이 있으면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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