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일(화) 말씀묵상
역대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대상 26:1~11 성전 문지기의 직분을 잘 감당한 고라자손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81장 나 캄캄한 밤 죄의 길에
https://youtu.be/dGrPlZjHxc8?si=IIu-fh71FmES8N9a
◈본문 : 역대상 26:1~11
(대상 26:1-11) [1] 고라 사람들의 문지기 반들은 이러하니라 아삽의 가문 중 고레의 아들 므셀레먀라 [2] 므셀레먀의 아들들인 맏아들 스가랴와 둘째 여디야엘과 셋째 스바댜와 넷째 야드니엘과 [3] 다섯째 엘람과 여섯째 여호하난과 일곱째 엘여호에내이며 [4] 오벧에돔의 아들들은 맏아들 스마야와 둘째 여호사밧과 셋째 요아와 넷째 사갈과 다섯째 느다넬과 [5] 여섯째 암미엘과 일곱째 잇사갈과 여덟째 브울래대이니 이는 하나님이 오벧에돔에게 복을 주셨음이라 [6] 그의 아들 스마야도 두어 아들을 낳았으니 그들의 조상의 가문을 다스리는 자요 큰 용사라 [7] 스마야의 아들들은 오드니와 르바엘과 오벳과 엘사밧이며 엘사밧의 형제 엘리후와 스마갸는 능력이 있는 자이니 [8] 이는 다 오벧에돔의 자손이라 그들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형제들은 다 능력이 있어 그 직무를 잘하는 자이니 오벧에돔에게서 난 자가 육십이 명이며 [9] 또 므셀레먀의 아들과 형제 열여덟 명은 능력이 있는 자라 [10] 므라리 자손 중 호사에게도 아들들이 있으니 그의 장자는 시므리라 시므리는 본래 맏아들이 아니나 그의 아버지가 장자로 삼았고 [11] 둘째는 힐기야요 셋째는 드발리야요 넷째는 스가랴이니 호사의 아들들과 형제들이 열세 명이더라

(NIV11) [1] The divisions of the gatekeepers: From the Korahites: Meshelemiah son of Kore, one of the sons of Asaph. [2] Meshelemiah had sons: Zechariah the firstborn, Jediael the second, Zebadiah the third, Jathniel the fourth, [3] Elam the fifth, Jehohanan the sixth and Eliehoenai the seventh. [4] Obed-Edom also had sons: Shemaiah the firstborn, Jehozabad the second, Joah the third, Sakar the fourth, Nethanel the fifth, [5] Ammiel the sixth, Issachar the seventh and Peullethai the eighth. (For God had blessed Obed-Edom.) [6] Obed-Edom’s son Shemaiah also had sons, who were leaders in their father’s family because they were very capable men. [7] The sons of Shemaiah: Othni, Rephael, Obed and Elzabad; his relatives Elihu and Semakiah were also able men. [8] All these were descendants of Obed-Edom; they and their sons and their relatives were capable men with the strength to do the work - descendants of Obed-Edom, 62 in all. [9] Meshelemiah had sons and relatives, who were able men - 18 in all. [10] Hosah the Merarite had sons: Shimri the first (although he was not the firstborn, his father had appointed him the first), [11] Hilkiah the second, Tabaliah the third and Zechariah the fourth. The sons and relatives of Hosah were 13 in all.
◈성구 : (대상 26:1) 고라 사람들의 문지기 반들은 이러하니라 아삽의 가문 중 고레의 아들 므셀레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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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장은 레위인의 24반차, 24장은 제사장의 24반차, 그리고 25장은 찬양대의 24반차를 기록했다. 네 번째로 26장은 문지기의 반차를 기록한다. 문지기는 성전의 출입자들을 통제하고 성전 전체의 질서를 유지하는 관리를 말한다. 고라자손의 시인 시편 84편에 보면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다고 고백한다. 원래 민수기 16장에 보면 고라는 대제사장직을 탐내다가 저주를 받았다. 하지만 그의 아들들은 저주에서 제외되었다.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레위인, 제사장, 찬양대와 비교하지 않았다. 자신에게 주신 축복에 감사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 고라처럼 저주받은 인생이 된다. (시 84: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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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기는 레위의 둘째 아들인 그핫자손 중 고라자손들(1~9절)과 레위의 셋째 아들인 므라리의 호사자손(10~11절)을 세웠다. 므셀레먀의 아들 7명을 비롯한 18명(9절)이 쓰임받았다. 또 오벧에돔의 아들 8명을 비롯한 62명(8절)이 쓰임받았다. 언약궤를 다윗성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웃사가 법궤를 붙들어 저주를 받아 죽었다. 그래서 3달 동안 오벧에돔의 집으로 옮겨졌는데 큰 복을 받았다. 그 이후 오벧에돔의 집은 경건한 자손이 많은 가문, 큰 용사(6절/탁월한 행정가)가 많은 가문으로 쓰임받는다. 7절에 보면 스마야의 아들들은 능력이 있는 자라고 말하는데 의롭고 정직하는 뜻이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엄청난 복을 주심을 알게 된다. 10절의 시므리는 맏아들이 아닌데 장자로 쓰임받았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기억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