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5일(수) 말씀묵상
역대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대상 25:2~6 다윗 왕의 지휘 아래 찬양대가 만들어졌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79장 내 갈길 멀고 밤은 깊은데
https://youtu.be/oI3Lb_JVsYc?si=L_qsrVgcEpddCXRi
◈본문 : 역대상 25:2~6
(대상 25:2-6) [2] 아삽의 아들들은 삭굴과 요셉과 느다냐와 아사렐라니 이 아삽의 아들들이 아삽의 지휘 아래 왕의 명령을 따라 신령한 노래를 하며 [3] 여두둔에게 이르러서는 그의 아들들 그달리야와 스리와 여사야와 시므이와 하사뱌와 맛디디야 여섯 사람이니 그의 아버지 여두둔의 지휘 아래 수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며 여호와께 감사하며 찬양하며 [4] 헤만에게 이르러는 그의 아들들 북기야와 맛다냐와 웃시엘과 스브엘과 여리못과 하나냐와 하나니와 엘리아다와 깃달디와 로맘디에셀과 요스브가사와 말로디와 호딜과 마하시옷이라 [5] 이는 다 헤만의 아들들이니 나팔을 부는 자들이며 헤만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왕의 선견자라 하나님이 헤만에게 열네 아들과 세 딸을 주셨더라 [6] 이들이 다 그들의 아버지의 지휘 아래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아 여호와의 전에서 노래하여 하나님의 전을 섬겼으며 아삽과 여두둔과 헤만은 왕의 지휘 아래 있었으니

(NIV11) [2] From the sons of Asaph: Zakkur, Joseph, Nethaniah and Asarelah. The sons of Asaph were under the supervision of Asaph, who prophesied under the king’s supervision. [3] As for Jeduthun, from his sons: Gedaliah, Zeri, Jeshaiah, Shimei,* Hashabiah and Mattithiah, six in all, under the supervision of their father Jeduthun, who prophesied, using the harp in thanking and praising the Lord. / *One Hebrew manuscript and some Septuagint manuscripts (see also verse 17); most Hebrew manuscripts do not have Shimei. [4] As for Heman, from his sons: Bukkiah, Mattaniah, Uzziel, Shubael and Jerimoth; Hananiah, Hanani, Eliathah, Giddalti and Romamti-Ezer; Joshbekashah, Mallothi, Hothir and Mahazioth. [5] (All these were sons of Heman the king’s seer. They were given him through the promises of God to exalt him. God gave Heman fourteen sons and three daughters.) [6] All these men were under the supervision of their father for the music of the temple of the Lord, with cymbals, lyres and harps, for the ministry at the house of God. Asaph, Jeduthun and Heman were under the supervision of the king.
◈성구 : (대상 25:2) 아삽의 아들들은 삭굴과 요셉과 느다냐와 아사렐라니 이 아삽의 아들들이 아삽의 지휘 아래 왕의 명령을 따라 신령한 노래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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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아들들로 24반차를 구성했다. 아삽의 아들은 4명, 여두둔의 아들은 6명, 헤만의 아들은 14명이 반차에 들어갔다. 아삽은 신령한 노래를 불렀다. 여두둔은 수금을 잡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했고 신령한 노래를 불렀다. 5절에 보면 헤만의 아들들은 나팔을 부는 자들이라고 해석했는데 “권세를 높이다”는 뜻도 있기에 많은 아들을 주셔서 축복을 받았다는 의미로 보는 게 옳다. 특히 헤만은 왕의 선견자가 되었다. 하나님은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헤만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말씀해 주셨다. 가장 큰 축복은 무려 14명의 아들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쓰임받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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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제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하나님의 전을 섬겼는데 다윗 왕의 지휘 아래 있었다. 대제사장의 아래 두지 않았다는 점이 특이하다. 그것은 다윗이 이들을 통제하려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함이었다. 악기연주와 성가대는 율법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주신 말씀과 감동을 따라 조직되고 운영되었다. 무엇보다 삶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노래한 다윗의 뜨거운 열정이 이들에게 전달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의 법궤가 들어올 때에 너무 기뻐서 바지가 내려갈 정도로 뜨겁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한 다윗의 열정을 우리도 배워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