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일(월) 말씀묵상
역대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대상 20:4~8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깨는 사람이 리더이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63장 내가 깊은 곳에서
https://youtu.be/9xjIJ9CU9UM?si=8jUWZLTp-hMLJM2W
◈본문 : 역대상 20:4~8
(대상 20:4-8) [4] 이 후에 블레셋 사람들과 게셀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키가 큰 자의 아들 중에 십배를 쳐죽이매 그들이 항복하였더라 [5] 다시 블레셋 사람들과 전쟁할 때에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이 사람의 창자루는 베틀채 같았더라 [6]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 곳에 키 큰 자 하나는 손과 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물넷이 있는데 그도 키가 큰 자의 소생이라 [7] 그가 이스라엘을 능욕하므로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죽이니라 [8] 가드의 키 큰 자의 소생이라도 다윗의 손과 그 신하의 손에 다 죽었더라

(대상 20:4-8, NIV11) [4] In the course of time, war broke out with the Philistines, at Gezer. At that time Sibbekai the Hushathite killed Sippai, one of the descendants of the Rephaites, and the Philistines were subjugated. [5] In another battle with the Philistines, Elhanan son of Jair killed Lahmi the brother of Goliath the Gittite, who had a spear with a shaft like a weaver’s rod. [6] In still another battle, which took place at Gath, there was a huge man with six fingers on each hand and six toes on each foot - twenty-four in all. He also was descended from Rapha. [7] When he taunted Israel, Jonathan son of Shimea, David’s brother, killed him. [8] These were descendants of Rapha in Gath, and they fell at the hands of David and his men.
◈성구 : (대상 20:4) 이 후에 블레셋 사람들과 게셀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키가 큰 자의 아들 중에 십배를 쳐죽이매 그들이 항복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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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군대는 어디로 가든지 승리하였다. 18장 6절에 의하면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기 때문이다. 더불어 생명을 걸고 싸웠던 용사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윗이 골리앗을 죽인 것처럼 다윗의 용사들도 거인들을 물리쳤다. ‘키가 큰 자’는 가드의 토착민인 르바임 주민들을 일컫는 말이었다. 이들은 신체가 건장한 거인들이었다. 하지만 이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싸웠을 때, 승리하였다.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오늘도 기적은 일어난다.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깨어진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그것들을 붙여 주신다. (삼상 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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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골리앗을 죽였듯이, 다윗의 용사인 십브개는 십배(삽)을, 엘하난은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다. 다윗의 조카인 요나단도 손가락과 발가락이 6개씩인 키 큰 자를 죽였다. 불가능은 없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육상계에 1마일을 4분에 주파하는 불가능하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다. 그런데 1954년에 육상 선수도 아닌 로저 배니스터라는 의대생이 1마일을 3분 59초에 주파했다. 그랬더니 이후 50년간 4분 안에 들어온 사람이 1000명이 넘었다. 리더 한 명이 이렇게 중요하다. 한 사람이 기록을 깨고, 불가능해 보이는 장벽을 깨면 뒤 따르는 사람은 쉽게 성취한다. 고정관념을 깨는 게 중요하다. 굳어진 생각, 경직된 사고를 깨는 사람이 리더이고 지도자이다. 다윗과 같은 지도자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