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8일(수) 말씀묵상
역대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대상 19:1~9 어리석은 판단은 오해를 불러온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60장 행군 나팔 소리에
https://youtu.be/AXuFo4O1-2E?si=magzBeyNiIDnLUOr
◈본문 : 역대상 19:1~9
(대상 19:1-9, 개정) [1]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죽고 그의 아들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2] 다윗이 이르되 하눈의 아버지 나하스가 전에 내게 호의를 베풀었으니 이제 내가 그의 아들 하눈에게 호의를 베풀리라 하고 사절들을 보내서 그의 아버지 죽음을 문상하게 하니라 다윗의 신하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러 하눈에게 나아가 문상하매 [3] 암몬 자손의 방백들이 하눈에게 말하되 왕은 다윗이 조문사절을 보낸 것이 왕의 부친을 존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그의 신하들이 왕에게 나아온 것이 이 땅을 엿보고 정탐하여 전복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하는지라 [4] 하눈이 이에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을 깎고 그 의복을 볼기 중간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5]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가서 그 사람들이 당한 일을 말하니라 그 사람들이 심히 부끄러워하므로 다윗이 그들을 맞으러 보내 왕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6] 암몬 자손이 자기가 다윗에게 밉게 한 줄 안지라 하눈과 암몬 자손은 더불어 은 천 달란트를 아람 나하라임과 아람마아가와 소바에 보내 병거와 마병을 삯 내되 [7] 곧 병거 삼만 이천 대와 마아가 왕과 그의 군대를 고용하였더니 그들이 와서 메드바 앞에 진 치매 암몬 자손이 그 모든 성읍으로부터 모여 와서 싸우려 한지라 [8] 다윗이 듣고 요압과 용사의 온 무리를 보냈더니 [9] 암몬 자손은 나가서 성문 앞에 진을 치고 도우러 온 여러 왕은 따로 들에 있더라

(대상 19:1-9, NIV11) [1] In the course of time, Nahash king of the Ammonites died, and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2] David thought, “I will show kindness to Hanun son of Nahash, because his father showed kindness to me.” So David sent a delegation to express his sympathy to Hanun concerning his father. When David’s envoys came to Hanun in the land of the Ammonites to express sympathy to him, [3] the Ammonite commanders said to Hanun, “Do you think David is honoring your father by sending envoys to you to express sympathy? Haven’t his envoys come to you only to explore and spy out the country and overthrow it?” [4] So Hanun seized David’s envoys, shaved them, cut off their garments at the buttocks, and sent them away. [5] When someone came and told David about the men, he sent messengers to meet them, for they were greatly humiliated. The king said, “Stay at Jericho till your beards have grown, and then come back.” [6] When the Ammonites realized that they had become obnoxious to David, Hanun and the Ammonites sent a thousand talents* of silver to hire chariots and charioteers from Aram Naharaim,** Aram Maakah and Zobah. / *That is, about 38 tons or about 34 metric tons / **That is, Northwest Mesopotamia [7] They hired thirty-two thousand chariots and charioteers, as well as the king of Maakah with his troops, who came and camped near Medeba, while the Ammonites were mustered from their towns and moved out for battle. [8] On hearing this, David sent Joab out with the entire army of fighting men. [9] The Ammonites came out and drew up in battle formation at the entrance to their city, while the kings who had come were by themselves in the open country.
◈성구 : (대상 19:4) 하눈이 이에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을 깎고 그 의복을 볼기 중간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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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몬왕 나하스가 죽자 다윗은 그의 아들 하눈에게 호의를 베풀려 신하들을 보내 문상한다. 하지만 암몬의 방백들은 다윗의 호의를 음모로 오해한다. 다윗이 신하들을 보내 정탐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이에 하눈은 다윗의 신하들의 수염을 깍고 의복을 볼기 중간까지 자른다. 고대 중동에서 수염은 명예와 권위를 상징한다. 그런 점에서 하눈의 행동은 다윗의 신하들에게 엄청난 수치를 안기는 행동이었다. 또 당시에 속옷을 입지 않았기에 엉덩이 윗부분까지 옷을 자른 것은 벌거벗긴 것과 다름이 없었다. 우리의 삶에 많은 오해가 생긴다. 오해의 결과는 정말 끔찍하다. 국가 간에는 전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잘못 알고 잘못 판단하기 때문에 오해가 생긴다. 모든 상황을 자기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지 말아야 한다. 입장을 바꾸어서 상대방의 편에 서는 연습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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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먼저 부끄러워하는 신하들을 위로한다. 여리고에서 수염이 자라기까지 머물게 한다. 나쁜 지도자들은 이런 경우에 신하들에게 책임을 돌린다. “어떻게 행동했기에 그렇게 됐느냐?”며 말이다. 암몬은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깨닫는다. 하지만 사과하지 않는다. 오히려 전쟁을 하기 위해 은 천 달란트를 아람 사람들에게 보내 용병을 산다. 은 1달란트는 6000드라크마다. 은 천 달란트는 요즘 돈(일당이 10만원일 경우)으로 환산하면 6,000억원이다. 잘못을 깨달았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암몬왕처럼 전쟁을 하는 게 최선이 아니다. 오해했음을 깨달았으면 즉시 사과를 하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 고개 숙이고 창피당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도 마찬가지다. 아무나 회개하는 게 아니다. 진정으로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 사람만이 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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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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