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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375장 나는 갈 길 모르니
◈본문 : 레위기 21:1~9
(레 21:4) 제사장은 그의 백성의 어른인즉 자신을 더럽혀 속되게 하지 말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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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엄격한 윤리와 순종이 요구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가 따른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직분을 주셨다. 그 직분에 걸맞는 믿음과 순종과 삶이 마땅하다. 그럴 때 교회와 공동체가 건강해지고 세상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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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제사장들에게 죽은 자를 만지지 말라고 하신다.(가족 제외) 제사장이 더러워지면 백성들을 속죄하고 돌보는 사명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제사장은 백성의 어른이다. 자신의 위치와 사명을 잊지 말아야 한다. 특히 이방인들의 종교적인 풍습을 멀리 해야 한다. 이 세상의 문화와 관습들이 신앙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고 수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한다.(6절) 거룩한 가정을 이루어야 한다. 백성들에게 존경을 받고 모범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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