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4일(수) 말씀묵상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17:34~41 그들은 오늘까지 변하지 않았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03장 우리 주님 예수께
https://youtu.be/WkYYlAAdiV0?si=bN5k_7OfZbrkyiOz
◈본문 : 열왕기하 17:34~41
(왕하 17:34-41) [34] 그들이 오늘까지 이전 풍속대로 행하여 여호와를 경외하지 아니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이라 이름을 주신 야곱의 자손에게 명령하신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준행하지 아니하는도다 [35] 옛적에 여호와께서 야곱의 자손에게 언약을 세우시고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다른 신을 경외하지 말며 그를 경배하지 말며 그를 섬기지 말며 그에게 제사하지 말고 [36] 오직 큰 능력과 편 팔로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만 경외하여 그를 예배하며 그에게 제사를 드릴 것이며 [37] 또 여호와가 너희를 위하여 기록한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지켜 영원히 행하고 다른 신들을 경외하지 말며 [38] 또 내가 너희와 세운 언약을 잊지 말며 다른 신들을 경외하지 말고 [39]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만을 경외하라 그가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리라 하셨으나 [40] 그러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이전 풍속대로 행하였느니라 [41] 이 여러 민족이 여호와를 경외하고 또 그 아로새긴 우상을 섬기니 그들의 자자 손손이 그들의 조상들이 행하던 대로 그들도 오늘까지 행하니라
[34] To this day they persist in their former practices. They neither worship the Lord nor adhere to the decrees and regulations, the laws and commands that the Lord gave the descendants of Jacob, whom he named Israel. [35] When the Lord made a covenant with the Israelites, he commanded them: “Do not worship any other gods or bow down to them, serve them or sacrifice to them. [36] But the Lord, who brought you up out of Egypt with mighty power and outstretched arm, is the one you must worship. To him you shall bow down and to him offer sacrifices. [37] You must always be careful to keep the decrees and regulations, the laws and commands he wrote for you. Do not worship other gods. [38] Do not forget the covenant I have made with you, and do not worship other gods. [39] Rather, worship the Lord your God; it is he who will deliver you from the hand of all your enemies.” [40] They would not listen, however, but persisted in their former practices. [41] Even while these people were worshiping the Lord, they were serving their idols. To this day their children and grandchildren continue to do as their ancestors did.
◈성구 : (왕하 17:34) 그들이 오늘까지 이전 풍속대로 행하여 여호와를 경외하지 아니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이라 이름을 주신 야곱의 자손에게 명령하신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준행하지 아니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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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 저자는 오늘까지 사마리아인들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이전 풍속대로 살았다고 말한다. 열왕기가 쓰여진 때까지 그들은 혼합주의 신앙에 빠져있었다. 열왕기서는 언제 쓰여졌을까? 여호야긴이 포로로 끌려가 석방된 것(BC 560년)이 기록되어 있으나 고레스 칙령(BC 539년)은 언급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열왕기의 기록 연대를 BC 560년~539년 사이로 본다. 북이스라엘이 멸망당한지 160년이 지났음에도 그들은 변하지 않았다. 변화된 삶을 살려면 탈습관화를 위한 강력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먼저 잘못을 깨달아야 하고, 그 자리에서 벗어나야 한다. 더불어 스몰 스텝을 통해 좋은 습관을 반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람쥐 쳇바퀴 돌 듯이 반복하는 삶에 멈춘다. 지금 내게 필요한 변화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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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경고하시며 언약을 주셨다. 언약은 2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①35~36절/ 다른 신을 경외하지 말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만 경외하라. 다른 신을 경외하지 말라는 표현을 3번(35, 37, 38절)이나 반복한다. 우상숭배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하나님만 경외하려면 애굽에서 인도하신 구속의 은총을 매일 기억하며 감사해야 한다. 구원의 감격을 잊을 때 신앙의 위기가 시작된다. ②37절/ 하나님께서 주신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지켜 행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후에 그 은혜에 대한 응답으로 율법을 주셨다. 구원받은 백성은 율법을 붙들고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가까이 하지 않으면 다른 것을 섬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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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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