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4일(월) 말씀묵상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11:13~21 여호야다의 개혁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80장 천부여 의지 없어서
https://youtu.be/0sodIzsnkx4?si=YfUFCjm-Y1pQnjzY
◈본문 : 열왕기하 11:13~21
(왕하 11:13-21) [13] 아달랴가 호위병과 백성의 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 백성에게 이르러 [14] 보매 왕이 규례대로 단 위에 섰고 장관들과 나팔수가 왕의 곁에 모셔 섰으며 온 백성이 즐거워하여 나팔을 부는지라 아달랴가 옷을 찢으며 외치되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 하매 [15] 제사장 여호야다가 군대를 거느린 백부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그를 대열 밖으로 몰아내라 그를 따르는 자는 모두 칼로 죽이라 하니 제사장의 이 말은 여호와의 성전에서는 그를 죽이지 말라 함이라 [16] 이에 그의 길을 열어 주매 그가 왕궁의 말이 다니는 길로 가다가 거기서 죽임을 당하였더라 [17] 여호야다가 왕과 백성에게 여호와와 언약을 맺어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고 왕과 백성 사이에도 언약을 세우게 하매 [18] 온 백성이 바알의 신당으로 가서 그 신당을 허물고 그 제단들과 우상들을 철저히 깨뜨리고 그 제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제사장이 관리들을 세워 여호와의 성전을 수직하게 하고 [19] 또 백부장들과 가리 사람과 호위병과 온 백성을 거느리고 왕을 인도하여 여호와의 성전에서 내려와 호위병의 문 길을 통하여 왕궁에 이르매 그가 왕의 왕좌에 앉으니 [20] 온 백성이 즐거워하고 온 성이 평온하더라 아달랴를 무리가 왕궁에서 칼로 죽였더라 [21] 요아스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칠 세였더라
[13] When Athaliah heard the noise made by the guards and the people, she went to the people at the temple of the Lord. [14] She looked and there was the king, standing by the pillar, as the custom was. The officers and the trumpeters were beside the king, and all the people of the land were rejoicing and blowing trumpets. Then Athaliah tore her robes and called out, “Treason! Treason!” [15] Jehoiada the priest ordered the commanders of units of a hundred, who were in charge of the troops: “Bring her out between the ranks* and put to the sword anyone who follows her.” For the priest had said, “She must not be put to death in the temple of the Lord.” / *Or out from the precincts [16] So they seized her as she reached the place where the horses enter the palace grounds, and there she was put to death. [17] Jehoiada then made a covenant between the Lord and the king and people that they would be the Lord’s people. He also made a covenant between the king and the people. [18] All the people of the land went to the temple of Baal and tore it down. They smashed the altars and idols to pieces and killed Mattan the priest of Baal in front of the altars. Then Jehoiada the priest posted guards at the temple of the Lord. [19] He took with him the commanders of hundreds, the Carites, the guards and all the people of the land, and together they brought the king down from the temple of the Lord and went into the palace, entering by way of the gate of the guards. The king then took his place on the royal throne. [20] All the people of the land rejoiced, and the city was calm, because Athaliah had been slain with the sword at the palace. [21] Joash* was seven years old when he began to reign.** / *Hebrew Jehoash, a variant of Joash / **In Hebrew texts this verse (11:21) is numbered 12:1.
◈성구 : (왕하 11:20) 온 백성이 즐거워하고 온 성이 평온하더라 아달랴를 무리가 왕궁에서 칼로 죽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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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 여호야다가 치밀하게 준비하여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자, 아달랴가 그 소리를 듣고 성전으로 달려온다. 너무 당황하고 분노한 결과, 옷을 찢으며 반역이라고 외쳤다. 왕의 자손을 모두 죽였는지 알았는데 요아스가 6년간 살아있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여호야다는 아달랴를 밖으로 몰아냈고 왕궁으로 가다가 백성에게 죽임당했다. 세상의 명예와 권력은 잠시 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희망이 없어 보인다고 절망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감추어 놓은 신의 한수가 있기 때문이다. 요아스가 왕이 되고 아달랴가 죽임 당한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었다. 6년간 여호야다와 여호세바는 얼마나 준비하며 기다렸을까? 그 수고를 하나님은 반드시 기억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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