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7:8~14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지 않으면 벌이 미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4. 9. 23.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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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23() 말씀묵상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7:8~14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지 않으면 벌이 미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66장 주의 피로 이룬 샘물

https://youtu.be/_nRXWp04wsY?si=wXSOFpSAcu4LRpwh

 

본문 : 열왕기하 7:8~14

(왕하 7:8-14) [8] 그 나병환자들이 진영 끝에 이르자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 [9] 나병환자들이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아니되겠도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알리자 하고 [10] 가서 성읍 문지기를 불러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아람 진에 이르러서 보니 거기에 한 사람도 없고 사람의 소리도 없고 오직 말과 나귀만 매여 있고 장막들이 그대로 있더이다 하는지라 [11] 그가 문지기들을 부르매 그들이 왕궁에 있는 자에게 말하니 [12] 왕이 밤에 일어나 그의 신복들에게 이르되 아람 사람이 우리에게 행한 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그들이 우리가 주린 것을 알고 있으므로 그 진영을 떠나서 들에 매복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그들이 성읍에서 나오거든 우리가 사로잡고 성읍에 들어가겠다 한 것이니라 하니 [13] 그의 신하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청하건대 아직 성중에 남아 있는 말 다섯 마리를 취하고 사람을 보내 정탐하게 하소서 그것들이 성중에 남아 있는 이스라엘 온 무리 곧 멸망한 이스라엘 온 무리와 같으니이다 하고 [14] 그들이 병거 둘과 그 말들을 취한지라 왕이 아람 군대 뒤로 보내며 가서 정탐하라 하였더니

[8] The men who had leprosy reached the edge of the camp, entered one of the tents and ate and drank. Then they took silver, gold and clothes, and went off and hid them. They returned and entered another tent and took some things from it and hid them also. [9] Then they said to each other, “What we’re doing is not right. This is a day of good news and we are keeping it to ourselves. If we wait until daylight, punishment will overtake us. Let’s go at once and report this to the royal palace.” [10] So they went and called out to the city gatekeepers and told them, “We went into the Aramean camp and no one was there - not a sound of anyone - only tethered horses and donkeys, and the tents left just as they were.” [11] The gatekeepers shouted the news, and it was reported within the palace. [12] The king got up in the night and said to his officers, “I will tell you what the Arameans have done to us. They know we are starving; so they have left the camp to hide in the countryside, thinking, ‘They will surely come out, and then we will take them alive and get into the city.’” [13] One of his officers answered, “Have some men take five of the horses that are left in the city. Their plight will be like that of all the Israelites left here - yes, they will only be like all these Israelites who are doomed. So let us send them to find out what happened.” [14] So they selected two chariots with their horses, and the king sent them after the Aramean army. He commanded the drivers, “Go and find out what has happened.”

◈성구 : (왕하 7:9) 나병환자들이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아니되겠도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알리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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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환자가 아람 진에 갔는데 모두 도망쳐 전리품으로 가득했다. 먹고 마시다 그들은 재물을 감추기 시작했다. 그러다 뉘우친다.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지 않으면 벌이 미칠 것이다. 왕궁에 가서 알리자오늘 우리에게도 생명의 복음이 있다. 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지 않고 침묵하면 재앙이 임한다. 내게 주신 달란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다 빼앗기고 슬피우는 날이 이른다. 현재의 욕심에 머물면 어리석은 자가 된다. (고전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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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읍에 가서 목격한대로 아름다운 소식을 전했지만 왕은 믿지 못한다. 아람군대의 책략이라고 생각한다. 정치인들은 워낙 잘 속이고 속다 보니 사람의 말을 쉽게 믿지 못한다. 아무리 아름다운 소식도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름다운 소식이 될 수 없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 그래도 복음이기에 우리는 계속 전해야 한다. 다행히 지혜로운 신하가 왕을 설득한다. “어차피 여기 있어도 죽을테니 말 다섯 마리와 사람을 보내 정탐을 하게 하소서.” 나아만 장군 곁에도 이런 지혜로운 종들이 있었다. 내 곁에 부정적인 사람들이 있다면 멀리 해야 한다. 10명의 정탐꾼 같은 사람들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도 거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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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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