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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6:18~23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4. 9. 13.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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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13() 말씀묵상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6:18~23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63장 이 세상 험하고

https://youtu.be/Nfkn2RTG-YQ?si=8E8_-FWkUDxd1l89

 

본문 : 열왕기하 6:18~23

(왕하 6:18-23) [18]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19]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20] 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여시매 그들이 보니 자기들이 사마리아 가운데에 있더라 [21]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하니 [22]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들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하는지라 [23] 왕이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시매 놓아보내니 그들이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18] As the enemy came down toward him, Elisha prayed to the Lord, “Strike this army with blindness.” So he struck them with blindness, as Elisha had asked. [19] Elisha told them, “This is not the road and this is not the city. Follow me, and I will lead you to the man you are looking for.” And he led them to Samaria. [20] After they entered the city, Elisha said, “Lord, open the eyes of these men so they can see.” Then the Lord opened their eyes and they looked, and there they were, inside Samaria. [21] When the king of Israel saw them, he asked Elisha, “Shall I kill them, my father? Shall I kill them?” [22] “Do not kill them,” he answered. “Would you kill those you have captured with your own sword or bow? Set food and water before them so that they may eat and drink and then go back to their master.” [23] So he prepared a great feast for them, and after they had finished eating and drinking, he sent them away, and they returned to their master. So the bands from Aram stopped raiding Israel’s territory.

◈성구 : (왕하 6:18)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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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석양

엘리사는 아람 군대의 눈을 어둡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그러자 아람군대의 눈이 어두워졌다. 엘리사가 이끈대로 따라왔고 20km 떨어진 사마리아까지 가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눈을 어둡게 할 수도 있도 눈을 열어주시기도 한다. 세상 사람들은 다 눈을 뜨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영적인 소경들이다. 영적 눈이 어두우면 사탄이 유혹하는대로 끌려간다. 그게 죽음의 길인 줄도 모른 채 끌려간다. 마치 불 나방이 불을 보고 따라가다 죽는 것과 같다. 바리새인들은 영적 소경이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을 못 알아봤고 십자가에 못 받는 죄를 저질렀다.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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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속초해수욕장에서 어씽을 합니다

아람군대가 사마리아에 도착하자 엘리사는 눈을 열러 보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도단 성을 포위하던 그들이 한 순간에 이스라엘 군대에 포위되어 있었다. 이스라엘은 왕은 그들을 칠까 묻는다. 엘리사는 잘 먹여 돌려보내라고 한다. 만약 아람군대를 죽였다면 쉽게 승리를 거두게 된다. 하지만 아람과 이스라엘은 원수가 된다. 반면에 원수에게 사랑을 베푸니 그들은 다시 쳐들어오지 않았다. 평화관계가 이루어졌다. 원수를 굴복시키는 것은 무력이 아니라 사랑이다. 아람군대에게 사랑을 베풂으로 그들은 하늘 군대와의 전쟁에서 완전히 패배했다. 이로써 그들은 하나님의 전쟁하심을 몸으로 경험하게 되었다. (12: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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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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