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5:20~27 세상에는 탐욕의 노예가 된 게하시가 너무 많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4. 9. 10.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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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10() 말씀묵상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5:20~27 세상에는 탐욕의 노예가 된 게하시가 너무 많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60장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https://youtu.be/irFkHl0ahJE?si=JUVmpkVwhvQcJwyf

 

본문 : 열왕기하 5:20~27

(왕하 5:20-27) [20]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스스로 이르되 내 주인이 이 아람 사람 나아만에게 면하여 주고 그가 가지고 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지 아니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를 쫓아가서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받으리라 하고 [21] 나아만의 뒤를 쫓아가니 나아만이 자기 뒤에 달려옴을 보고 수레에서 내려 맞이하여 이르되 평안이냐 하니 [22] 그가 이르되 평안하나이다 우리 주인께서 나를 보내시며 말씀하시기를 지금 선지자의 제자 중에 두 청년이 에브라임 산지에서부터 내게로 왔으니 청하건대 당신은 그들에게 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을 주라 하시더이다 [23] 나아만이 이르되 바라건대 두 달란트를 받으라 하고 그를 강권하여 은 두 달란트를 두 전대에 넣어 매고 옷 두 벌을 아울러 두 사환에게 지우매 그들이 게하시 앞에서 지고 가니라 [24] 언덕에 이르러서는 게하시가 그 물건을 두 사환의 손에서 받아 집에 감추고 그들을 보내 가게 한 후 [25] 들어가 그의 주인 앞에 서니 엘리사가 이르되 게하시야 네가 어디서 오느냐 하니 대답하되 당신의 종이 아무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26] 엘리사가 이르되 한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이할 때에 내 마음이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이냐 [27] 그러므로 나아만의 나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하니 게하시가 그 앞에서 물러나오매 나병이 발하여 눈같이 되었더라

[20] Gehazi, the servant of Elisha the man of God, said to himself, “My master was too easy on Naaman, this Aramean, by not accepting from him what he brought. As surely as the Lord lives, I will run after him and get something from him.” [21] So Gehazi hurried after Naaman. When Naaman saw him running toward him, he got down from the chariot to meet him. “Is everything all right?” he asked. [22] “Everything is all right,” Gehazi answered. “My master sent me to say, ‘Two young men from the company of the prophets have just come to me from the hill country of Ephraim. Please give them a talent* of silver and two sets of clothing.’” / *That is, about 75 pounds or about 34 kilograms [23] “By all means, take two talents,” said Naaman. He urged Gehazi to accept them, and then tied up the two talents of silver in two bags, with two sets of clothing. He gave them to two of his servants, and they carried them ahead of Gehazi. [24] When Gehazi came to the hill, he took the things from the servants and put them away in the house. He sent the men away and they left. [25] When he went in and stood before his master, Elisha asked him, “Where have you been, Gehazi?” “Your servant didn’t go anywhere,” Gehazi answered. [26] But Elisha said to him, “Was not my spirit with you when the man got down from his chariot to meet you? Is this the time to take money or to accept clothes - or olive groves and vineyards, or flocks and herds, or male and female slaves? [27] Naaman’s leprosy will cling to you and to your descendants forever.” Then Gehazi went from Elisha’s presence and his skin was leprous - it had become as white as snow.

◈성구 : (왕하 5:23) 나아만이 이르되 바라건대 두 달란트를 받으라 하고 그를 강권하여 은 두 달란트를 두 전대에 넣어 매고 옷 두 벌을 아울러 두 사환에게 지우매 그들이 게하시 앞에서 지고 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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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쌍다리에서 바라본 설악산

엘리사의 종 게하시는 나아만의 선물을 받지 않는 게 이해되지 않았다. 예물을 계속 생각하다보니 탐욕에 사로잡힌다. 결국은 탐욕의 노예가 된다. 마치 처음엔 내가 술을 먹지만 나중에는 술에 사로잡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나아만 장군을 쫓아간다. 나아만은 급히 따라오자 엘리사 선지자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걱정한다. 주인은 손님이 왔는데 줄 선물을 받아오라고 했다며 거짓말을 한다. 처음에는 하나님을 이용하고(20) 주인의 이름을 이용한다(22). 의심받지 않으려 모두 달라고 하지 않고 은 한 달란트와 옷 두벌만을 요구한다. 얼마나 치밀하고 간교한지 모른다. 탐욕에 사로잡히면 게하시처럼 되고 가룟 유다처럼 된다. 어떻게 스승을 팔아 먹을 수 있을까? 탐욕에 사로잡히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많은 죄악 중에서 탐욕을 우상숭배처럼 무서운 죄악이라 말했다. 맘몬은 하나님과 대적할 정도로 무서운 힘을 갖고 있다.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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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청초호

게하시는 치밀하게 일을 진행했지만 하나님은 엘리사에게 다 알게 하셨다. 엘리사는 묻는다. “어디서 오느냐?” 회개할 기회를 준다. 하지만 게하시는 아무데도 가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한다. 거짓말을 하는 순간 죄의 덫에 걸린다. 한 순간의 실수로 잘못을 할 수 있다. 기회가 주어졌을 때 회개하는 자에게 용서의 은혜가 임한다. 아담과 하와도, 가인도 하나님께서 주신 회개의 기회를 놓쳤다. 핑계를 대고 자기 변명을 했다. 정치인이나 세상 사람들도 잘못을 한 다음에 죄를 고백하지 않는다. 끝까지 우긴다. 이것은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는 모르는 자의 행동이다. 게하시도 그 길을 갔다. 그 결과 문둥병에 걸렸고 자손들도 문둥병에 걸리는 저주를 받는다. 내가 회개하지 않으면 죄의 결과가 자손 대대로 계속될 수 있다.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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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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