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2일(목) 말씀묵상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2:12~18 영적 권위를 인정한다면 순종함이 마땅하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47장 보아라 저 하늘에
https://youtu.be/bqpzXNhvZsY?si=VUWv8u_2bmk-cNG4
◈본문 : 열왕기하 2:12~18
(왕하 2:12-18) [12]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 [13]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 요단 언덕에 서서 [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15] 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그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엘리사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그에게로 나아가 땅에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고 [16]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에게 용감한 사람 오십 명이 있으니 청하건대 그들이 가서 당신의 주인을 찾게 하소서 염려하건대 여호와의 성령이 그를 들고 가다가 어느 산에나 어느 골짜기에 던지셨을까 하나이다 하니라 엘리사가 이르되 보내지 말라 하나 [17] 무리가 그로 부끄러워하도록 강청하매 보내라 한지라 그들이 오십 명을 보냈더니 사흘 동안을 찾되 발견하지 못하고 [18] 엘리사가 여리고에 머무는 중에 무리가 그에게 돌아오니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가지 말라고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였느냐 하였더라
[12] Elisha saw this and cried out, “My father! My father! The chariots and horsemen of Israel!” And Elisha saw him no more. Then he took hold of his garment and tore it in two. [13] Elisha then picked up Elijah’s cloak that had fallen from him and went back and stood on the bank of the Jordan. [14] He took the cloak that had fallen from Elijah and struck the water with it. “Where now is the Lord, the God of Elijah?” he asked. When he struck the water, it divided to the right and to the left, and he crossed over. [15] The company of the prophets from Jericho, who were watching, said, “The spirit of Elijah is resting on Elisha.” And they went to meet him and bowed to the ground before him. [16] “Look,” they said, “we your servants have fifty able men. Let them go and look for your master. Perhaps the Spirit of the Lord has picked him up and set him down on some mountain or in some valley.” “No,” Elisha replied, “do not send them.” [17] But they persisted until he was too embarrassed to refuse. So he said, “Send them.” And they sent fifty men, who searched for three days but did not find him. [18] When they returned to Elisha, who was staying in Jericho, he said to them, “Didn’t I tell you not to go?”
◈성구 : (왕하 2:12)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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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는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갔다. 엘리야가 승천하는 것을 본 엘리사는 이렇게 외쳤다.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이여” 존경하는 엘리야는 이스라엘의 강력한 병기요, 참된 보호자였다는 뜻이다. 이스라엘은 왕에 의해 좌우되는 게 아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에 의해 움직인다. 이것을 아는 자가 복되다. 엘리야가 승천한 곳에서 엘리사는 그의 겉옷을 주워 돌아온다. 엘리사의 요구가 성취되었고 엘리야의 후계자가 되었다는 표시이다. 엘리야는 그 겉옷을 가지고 요단강을 치며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나이까?” 기도하자 요단강이 갈라진다. 겉옷에 능력이 있는 게 아니다. 능력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이로써 엘리야의 능력이 엘리사에게도 주셨음을 알게 된다. 끝까지 충성하는 자,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엘리야의 능력을 부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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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의 제자들은 엘리사에게 경배한다. 영적 권위를 인정한다. 과거에 사로잡혀 영적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나이로 판단하고, 인간적인 관계만 생각하는 실수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질서를 아는 사람은 영적 권위를 인정한다. 그럼에도 그들은 50명을 보내 엘리야의 육신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영혼만 승천했으니 껍데기인 육신은 어딘가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너무 부끄럽도록 간청하니 보냈으나 3일을 찾아도 발견하지 못했다. 영적 권위를 인정한다면 내 생각을 내려놓아야 한다. 엘리사가 보내지 말라고 했으면 말을 들어야 한다. (삼상 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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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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