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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1:9~18 하나님의 권위 앞에 무릎 꿇는 오십부장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4. 8. 20.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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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20() 말씀묵상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1:9~18 하나님의 권위 앞에 무릎 꿇는 오십부장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45장 저 좋은 낙원 이르니

https://youtu.be/3epW9xntwSQ?si=ncCT46sihgtBI98E

 

본문 : 열왕기하 1:9~18

(왕하 1:9-18) [9] 이에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매 그가 엘리야에게로 올라가 본즉 산 꼭대기에 앉아 있는지라 그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10] 엘리야가 오십부장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너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 하매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더라 [11] 왕이 다시 다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니 그가 엘리야에게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 속히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하니 [12] 엘리야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너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 하매 하나님의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더라 [13] 왕이 세 번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보낸지라 셋째 오십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이르러 그의 무릎을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하건대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 명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14]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전번의 오십부장 둘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거니와 나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하매 [15] 여호와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고 함께 내려가라 하신지라 엘리야가 곧 일어나 그와 함께 내려와 왕에게 이르러 [16]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사자를 보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 하니 이스라엘에 그의 말을 물을 만한 하나님이 안 계심이냐 그러므로 네가 그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니라 [17] 왕이 엘리야가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죽고 그가 아들이 없으므로 여호람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둘째 해였더라 [18] 아하시야가 행한 그 남은 사적은 모두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9] Then he sent to Elijah a captain with his company of fifty men. The captain went up to Elijah, who was sitting on the top of a hill, and said to him, “Man of God, the king says, ‘Come down!’” [10] Elijah answered the captain, “If I am a man of God, may fire come down from heaven and consume you and your fifty men!” Then fire fell from heaven and consumed the captain and his men. [11] At this the king sent to Elijah another captain with his fifty men. The captain said to him, “Man of God, this is what the king says, ‘Come down at once!’” [12] “If I am a man of God,” Elijah replied, “may fire come down from heaven and consume you and your fifty men!” Then the fire of God fell from heaven and consumed him and his fifty men. [13] So the king sent a third captain with his fifty men. This third captain went up and fell on his knees before Elijah. “Man of God,” he begged, “please have respect for my life and the lives of these fifty men, your servants! [14] See, fire has fallen from heaven and consumed the first two captains and all their men. But now have respect for my life!” [15] The angel of the Lord said to Elijah, “Go down with him; do not be afraid of him.” So Elijah got up and went down with him to the king. [16] He told the king, “This is what the Lord says: Is it because there is no God in Israel for you to consult that you have sent messengers to consult Baal-Zebub, the god of Ekron? Because you have done this, you will never leave the bed you are lying on. You will certainly die!” [17] So he died,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that Elijah had spoken. Because Ahaziah had no son, Joram* succeeded him as king in the second year of Jehoram son of Jehoshaphat king of Judah. / *Hebrew Jehoram, a variant of Joram [18] As for all the other events of Ahaziah’s reign, and what he di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Israel?

 

◈성구 : (왕하 1:10) 엘리야가 오십부장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너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 하매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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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 선지자에게 죽는다는 말을 들은 아하시야 왕은 오십부장과 군사를 보내 엘리야를 잡아오라고 명령을 내린다. 오십부장은 엘리야를 찾아가 내려오라고 명령을 내린다. 엘리야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대우하지 않고 경멸한 것이다. 엘리야는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불을 내려 보여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한다. 하나님은 불손한 오십부장과 완악한 아하시야에게 이렇게 경고하신다. 그런데도 아하시야 왕은 또 오십부장과 군사를 보낸다. 두 번째 보냄받은 오십부장은 속히(11) 내려오라며 더 권위적으로 명령한다. 엘리야는 동일한 태도를 취한다. 민수기 20장에 보면 모세는 완악한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자신의 혈기를 드러냄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다. 결과적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벌을 받는다.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내 혈기와 감정을 드러내면 안된다.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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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보냄받은 오십부장은 두 번의 사례를 통해 교훈받고 겸손한 태도를 취한다. 엘리야 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들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간구한다. 그때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함께 내려가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구원을 베푸신다. 많은 사람들은 왕의 권위가 하나님의 권위보다 더 강하다고 착각한다. 겉으로 볼 때는 왕의 권위가 강해 보인다. 하지만 왕의 권위는 일시적이고 제한적임을 기억해야 한다. 세 번째 오십 부장은 하나님의 권위를 두려워할 줄 아는 지혜를 가졌다. 엘리야는 직접 아히사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하지만 끝까지 완악하여 회개하지 않는다. 깨닫는 자가 복이 있다. (149: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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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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