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2일(월) 말씀묵상
열왕기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상 22:26~40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42장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https://youtu.be/08HDVXR3MBc?si=53_ltpNLbS8vRmro
◈본문 : 열왕기상 22:26~40
(왕상 22:26-40) [26] 이스라엘의 왕이 이르되 미가야를 잡아 성주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27] 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 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을 먹이라 하였다 하라 [28] 미가야가 이르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진대 여호와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이르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지어다 하니라 [29] 이스라엘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30] 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의 왕이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니라 [31] 아람 왕이 그의 병거의 지휘관 삼십이 명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와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 [32] 병거의 지휘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그들이 이르되 이가 틀림없이 이스라엘의 왕이라 하고 돌이켜 그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는지라 [33] 병거의 지휘관들이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아님을 보고 쫓기를 그치고 돌이켰더라 [34] 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맞힌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려 내가 전쟁터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35] 이 날에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왕이 병거 가운데에 붙들려 서서 아람 사람을 막다가 저녁에 이르러 죽었는데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더라 [36] 해가 질 녘에 진중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어 이르되 각기 성읍으로 또는 각기 본향으로 가라 하더라 [37] 왕이 이미 죽으매 그의 시체를 메어 사마리아에 이르러 왕을 사마리아에 장사하니라 [38] 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서 씻으매 개들이 그의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거기는 창기들이 목욕하는 곳이었더라 [39] 아합의 남은 행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건축한 상아궁과 그가 건축한 모든 성읍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0] 아합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6] The king of Israel then ordered, “Take Micaiah and send him back to Amon the ruler of the city and to Joash the king’s son [27] and say, ‘This is what the king says: Put this fellow in prison and give him nothing but bread and water until I return safely.’” [28] Micaiah declared, “If you ever return safely, the Lord has not spoken through me.” Then he added, “Mark my words, all you people!” [29] So the king of Israel and Jehoshaphat king of Judah went up to Ramoth Gilead. [30] The king of Israel said to Jehoshaphat, “I will enter the battle in disguise, but you wear your royal robes.” So the king of Israel disguised himself and went into battle. [31] Now the king of Aram had ordered his thirty-two chariot commanders, “Do not fight with anyone, small or great, except the king of Israel.” [32] When the chariot commanders saw Jehoshaphat, they thought, “Surely this is the king of Israel.” So they turned to attack him, but when Jehoshaphat cried out, [33] the chariot commanders saw that he was not the king of Israel and stopped pursuing him. [34] But someone drew his bow at random and hit the king of Israel between the sections of his armor. The king told his chariot driver, “Wheel around and get me out of the fighting. I’ve been wounded.” [35] All day long the battle raged, and the king was propped up in his chariot facing the Arameans. The blood from his wound ran onto the floor of the chariot, and that evening he died. [36] As the sun was setting, a cry spread through the army: “Every man to his town. Every man to his land!” [37] So the king died and was brought to Samaria, and they buried him there. [38] They washed the chariot at a pool in Samaria (where the prostitutes bathed),* and the dogs licked up his blood, as the word of the Lord had declared. / *Or Samaria and cleaned the weapons [39] As for the other events of Ahab’s reign, including all he did, the palace he built and adorned with ivory, and the cities he fortifie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Israel? [40] Ahab rested with his ancestors. And Ahaziah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성구 : (왕상 22:28) 미가야가 이르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진대 여호와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이르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지어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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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야가 말했음에도 아합왕과 여호사밧은 귀기울이지 않는다. 자신들이 듣고 싶은 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미가야는 성주 아몬의 집에 가두고 굶어 죽지 않을 정도의 떡과 물을 주었다. 미가야는 백성들에게 내 말대로 되는지 증인되라고 외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들어야 한다. 사실 400명의 선지자와 미가야의 예언은 정반대였다. 그러면 분별을 해야 한다. 어리석은 자는 귀에 듣기 좋은 말을 선택한다.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의 뜻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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