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6일(화) 말씀묵상
열왕기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상 19:19~21 이스라엘 백성처럼 머뭇거리지 말고 엘리사처럼 따라야 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29장 아무 흠도 없고
https://youtu.be/pHMmTh2s_d0?si=N2hz9kt8K_vcwVaE
◈본문 : 열왕기상 19:19~21
(왕상 19:19-21) [19] 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그가 열두 겨릿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두째 겨릿소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20] 그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하건대 나를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21] 엘리사가 그를 떠나 돌아가서 한 겨릿소를 가져다가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엘리야를 따르며 수종 들었더라
[19] So Elijah went from there and found Elisha son of Shaphat. He was plowing with twelve yoke of oxen, and he himself was driving the twelfth pair. Elijah went up to him and threw his cloak around him. [20] Elisha then left his oxen and ran after Elijah. “Let me kiss my father and mother goodbye,” he said, “and then I will come with you.” “Go back,” Elijah replied. “What have I done to you?” [21] So Elisha left him and went back. He took his yoke of oxen and slaughtered them. He burned the plowing equipment to cook the meat and gave it to the people, and they ate. Then he set out to follow Elijah and became his servant.
◈성구 : (왕상 19:21) 엘리사가 그를 떠나 돌아가서 한 겨릿소를 가져다가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엘리야를 따르며 수종 들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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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렙산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받은 엘리야는 가장 먼저 엘리사를 찾아간다. 엘리사는 열두 겨릿소를 앞세우고 밭을 갈고 있었다. 24마리의 소로 밭을 갈고 있는 것으로 보아 부자인 걸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엘리야가 겉옷을 던져 자신의 직무를 대신할 것을 요청하자 소를 버려두고 엘리야에게 달려왔다. 마치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를 때와 비슷하다. 베드로와 안드레는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즉시 예수님을 따랐다. 사실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은 예수님을 따르기가 쉽지 않다. 부자 청년이 대표적인 경우다. 부자 청년은 재물이 많은 고로 근심하며 돌아갔다. 엘리사처럼 쓰임받고 싶은가? 그러면 부르심에 즉시 응답하는 믿음되어야 할 줄 믿는다. (막 10:21)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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