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열왕기상)

열왕기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상 19:1~8 두려움은 엘리야도 쉽게 넘어뜨릴 수 있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찬송 : 227장 주 앞에 성찬받기 위하여

참나무012 2024. 7. 1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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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12() 말씀묵상

열왕기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상 19:1~8 두려움은 엘리야도 쉽게 넘어뜨릴 수 있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27장 주 앞에 성찬받기 위하여

https://youtu.be/WrpkSza6cJk?si=5s_XYtK7XwMv2kKx

 

본문 : 열왕기상 19:1~8

(왕상 19:1-8, 개정) [1] 아합이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였는지를 이세벨에게 말하니 [2] 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3] 그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 [4]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5]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7]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8, NIV11) [1] Now Ahab told Jezebel everything Elijah had done and how he had killed all the prophets with the sword. [2] So Jezebel sent a messenger to Elijah to say, “May the gods deal with me, be it ever so severely, if by this time tomorrow I do not make your life like that of one of them.” [3] Elijah was afraid* and ran for his life. When he came to Beersheba in Judah, he left his servant there, / *Or Elijah saw [4] while he himself went a day’s journey into the wilderness. He came to a broom bush, sat down under it and prayed that he might die. “I have had enough, Lord,” he said. “Take my life; I am no better than my ancestors.” [5] Then he lay down under the bush and fell asleep. All at once an angel touched him and said, “Get up and eat.” [6] He looked around, and there by his head was some bread baked over hot coals, and a jar of water. He ate and drank and then lay down again. [7] The angel of the Lord came back a second time and touched him and said, “Get up and eat, for the journey is too much for you.” [8] So he got up and ate and drank. Strengthened by that food, he traveled forty days and forty nights until he reached Horeb, the mountain of God.

◈성구 : (왕상 19:5)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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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은 엘리야가 행한 일을 이세벨에게 말한다. 이세벨은 엘리야에게 사신을 보내 내일 이맘때에 죽이겠다고 말한다. 이세벨은 바로 죽이지 않고 경고한다. 엘리야에게 겁을 주어 멀리 떠나보내려는 의도이다. 어쨌든 엄청난 승리를 거둔 엘리야는 살기 위해 남쪽 유다 땅 브엘세바로 도망친다. 엘리야는 하나님께 묻지 않고 두려운 마음을 따라간다. 두려움을 방치하면 엘리야처럼 극도의 무력감과 허탈감에 빠진다. 성경에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이 365(두려워-401) 나온다고 말한다. 우리의 삶에 매일 두려움의 일들이 벌어진다. 그때마다 기억해야 할 사실이 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고 돌보신다.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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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환을 두고 혼자 광야로 하룻길(40km) 들어간 엘리야는 로뎀나무 아래에 앉아 죽기를 기도한다. 다 끝났다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 어루만지며 먹을 음식을 준다. 음식을 먹고 40일 걸려 호렙산에 이른다. 브엘세바에서 호렙산까지의 거리는 약 350km이니까 10일이면 갈 수 있다. 그렇게 애썼는데도 달라지지 않는 아합과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며 엘리야는 크게 실망했다. 마찬가지로 절망한 엘리야를 보며 하나님도 답답했을 것 같다. 하지만 다그치거나 혼내키지 않고 회복되길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인내를 본다.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우리는 잠시도 살 수 없는 존재이다. (3: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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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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