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열왕기상)

열왕기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상 12:12~24 르호보암 왕의 뒤늦은 후회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4. 6. 1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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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12() 말씀묵상

열왕기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상 12:12~24 르호보암 왕의 뒤늦은 후회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06장 주님의 귀한 말씀은

https://youtu.be/hICE1ERY4l8?si=5F8wZIfNgN3zgl5q

 

본문 : 열왕기상 12:12~24

(왕상 12:12-24) [12] 삼 일 만에 여로보암과 모든 백성이 르호보암에게 나아왔으니 이는 왕이 명령하여 이르기를 삼 일 만에 내게로 다시 오라 하였음이라 [13] 왕이 포학한 말로 백성에게 대답할새 노인의 자문을 버리고 [14] 어린 사람들의 자문을 따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는 너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였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리라 하니라 [15] 왕이 이같이 백성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 일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여호와께서 전에 실로 사람 아히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심이더라 [16] 온 이스라엘이 자기들의 말을 왕이 듣지 아니함을 보고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다윗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라 다윗이여 이제 너는 네 집이나 돌아보라 하고 이스라엘이 그 장막으로 돌아가니라 [17] 그러나 유다 성읍들에 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르호보암이 그들의 왕이 되었더라 [18] 르호보암 왕이 역꾼의 감독 아도람을 보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쳐죽인지라 르호보암 왕이 급히 수레에 올라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더라 [19] 이에 이스라엘이 다윗의 집을 배반하여 오늘까지 이르렀더라 [20] 온 이스라엘이 여로보암이 돌아왔다 함을 듣고 사람을 보내 그를 공회로 청하여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으니 유다 지파 외에는 다윗의 집을 따르는 자가 없으니라 [21]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 온 족속과 베냐민 지파를 모으니 택한 용사가 십팔만 명이라 이스라엘 족속과 싸워 나라를 회복하여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에게 돌리려 하더니 [22]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3] 솔로몬의 아들 유다 왕 르호보암과 유다와 베냐민 온 족속과 또 그 남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24]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돌아갔더라

[12] Three days later Jeroboam and all the people returned to Rehoboam, as the king had said, “Come back to me in three days.” [13] The king answered the people harshly. Rejecting the advice given him by the elders, [14] he followed the advice of the young men and said, “My father made your yoke heavy; I will make it even heavier. My father scourged you with whips; I will scourge you with scorpions.” [15] So the king did not listen to the people, for this turn of events was from the Lord, to fulfill the word the Lord had spoken to Jeroboam son of Nebat through Ahijah the Shilonite. [16] When all Israel saw that the king refused to listen to them, they answered the king: “What share do we have in David, what part in Jesse’s son? To your tents, Israel! Look after your own house, David!” So the Israelites went home. [17] But as for the Israelites who were living in the towns of Judah, Rehoboam still ruled over them. [18] King Rehoboam sent out Adoniram,* who was in charge of forced labor, but all Israel stoned him to death. King Rehoboam, however, managed to get into his chariot and escape to Jerusalem. / *Some Septuagint manuscripts and Syriac (see also 4:6 and 5:14); Hebrew Adoram [19] So Israel has been in rebellion against the house of David to this day. [20] When all the Israelites heard that Jeroboam had returned, they sent and called him to the assembly and made him king over all Israel. Only the tribe of Judah remained loyal to the house of David. [21] When Rehoboam arrived in Jerusalem, he mustered all Judah and the tribe of Benjamin - a hundred and eighty thousand able young men - to go to war against Israel and to regain the kingdom for Rehoboam son of Solomon. [22] But this word of God came to Shemaiah the man of God: [23] “Say to Rehoboam son of Solomon king of Judah, to all Judah and Benjamin, and to the rest of the people, [24] ‘This is what the Lord says: Do not go up to fight against your brothers, the Israelites. Go home, every one of you, for this is my doing.’” So they obeyed the word of the Lord and went home again, as the Lord had ordered.

◈성구 : (왕상 12:14) 어린 사람들의 자문을 따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는 너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였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리라 하니라

he followed the advice of the young men and said, “My father made your yoke heavy; I will make it even heavier. My father scourged you with whips; I will scourge you with scorp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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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장과 설악산 산행하다

르호보암 왕은 어린 사람들의 자문을 따라 포악한 정치를 하겠다고 대답한다. 결과적으로 나라가 나뉜다. 북쪽 지파는 다윗에게서 받을 유산이 없다고 말하며 결별을 통지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다윗과 맺은 언약을 버리는 행위이다. 그럼에도 르호보암은 역꾼의 감독 아도람을 보낸다. 강압정책을 고수하겠다는 표시이다. 북쪽 지파 입장에서는 혐오스럽고 두려웠기에 돌로 쳐 죽인다. 예루살렘으로 급히 돌아온 르호보암은 군사 18만명을 모은다. 무력을 사용하여 나라를 회복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스마야 선지자의 말을 듣고 싸우지 않기로 결정한다. 이미 때는 늦었다. 후회할 행동을 해 놓고 돌이키려 해도 소용이 없다. 작은 일부터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하지 말고 스마야 선지자에게 물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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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대를 올라가며 유일하게 대청봉이 보이는 곳!

이스라엘은 공회를 소집하여 여로보암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는다. 그럼에도 17절에 보면 유다 성읍들에 사는 이스라엘 자손이 있었다고 말한다. 유다지파와 베냐민 지파가 아님에도 무역활동에 참여하며 이주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고 유다지파와 함께 살기로 결정했다. 나중에 여로보암이 우상을 만들어 세우자 믿음을 지키기 위해 유다지파에 합류한 사람들도 많았다. 지파나 인간적인 정에 끌리기보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편에 서는 게 중요하다. 그것은 마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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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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