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열왕기상)

열왕기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상 12:1~11 섬기는 자가 될 것인가? 오만한 자가 될 것인가?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4. 6. 11.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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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11() 말씀묵상

열왕기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상 12:1~11 섬기는 자가 될 것인가? 오만한 자가 될 것인가?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05장 주 예수 크신 사랑

https://youtu.be/asq6S29Ns_s?si=utJwMU5-g5Mg45y7

 

본문 : 열왕기상 12:1~11

(왕상 12:1-11) [1] 르호보암이 세겜으로 갔으니 이는 온 이스라엘이 그를 왕으로 삼고자 하여 세겜에 이르렀음이더라 [2]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전에 솔로몬 왕의 얼굴을 피하여 애굽으로 도망하여 있었더니 이제 그 소문을 듣고 여전히 애굽에 있는 중에 [3] 무리가 사람을 보내 그를 불렀더라 여로보암과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와서 르호보암에게 말하여 이르되 [4] 왕의 아버지가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이제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메운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 [5] 르호보암이 대답하되 갔다가 삼 일 후에 다시 내게로 오라 하매 백성이 가니라 [6] 르호보암 왕이 그의 아버지 솔로몬의 생전에 그 앞에 모셨던 노인들과 의논하여 이르되 너희는 어떻게 충고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냐 [7]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 만일 오늘 이 백성을 섬기는 자가 되어 그들을 섬기고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그들이 영원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 하나 [8] 왕이 노인들이 자문하는 것을 버리고 자기 앞에 모셔 있는 자기와 함께 자라난 어린 사람들과 의논하여 [9] 이르되 너희는 어떻게 자문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냐 백성이 내게 말하기를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메운 멍에를 가볍게 하라 하였느니라 [10] 함께 자라난 소년들이 왕께 아뢰어 이르되 이 백성들이 왕께 아뢰기를 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우리를 위하여 가볍게 하라 하였은즉 왕은 대답하기를 내 새끼 손가락이 내 아버지의 허리보다 굵으니 [11]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무거운 멍에를 메게 하였으나 이제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였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리라 하소서

[1] Rehoboam went to Shechem, for all Israel had gone there to make him king. [2] When Jeroboam son of Nebat heard this (he was still in Egypt, where he had fled from King Solomon), he returned from* Egypt. / *Or he remained in [3] So they sent for Jeroboam, and he and the whole assembly of Israel went to Rehoboam and said to him: [4] “Your father put a heavy yoke on us, but now lighten the harsh labor and the heavy yoke he put on us, and we will serve you.” [5] Rehoboam answered, “Go away for three days and then come back to me.” So the people went away. [6] Then King Rehoboam consulted the elders who had served his father Solomon during his lifetime. “How would you advise me to answer these people?” he asked. [7] They replied, “If today you will be a servant to these people and serve them and give them a favorable answer, they will always be your servants.” [8] But Rehoboam rejected the advice the elders gave him and consulted the young men who had grown up with him and were serving him. [9] He asked them, “What is your advice? How should we answer these people who say to me, ‘Lighten the yoke your father put on us’?” [10] The young men who had grown up with him replied, “These people have said to you, ‘Your father put a heavy yoke on us, but make our yoke lighter.’ Now tell them, ‘My little finger is thicker than my father’s waist. [11] My father laid on you a heavy yoke; I will make it even heavier. My father scourged you with whips; I will scourge you with scorpions.’”

◈성구 : (왕상 12:1) 르호보암이 세겜으로 갔으니 이는 온 이스라엘이 그를 왕으로 삼고자 하여 세겜에 이르렀음이더라 Rehoboam went to Shechem, for all Israel had gone there to make him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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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우상 숭배로 인해 아들 르호보암 왕 때에 나라가 분열된 배경을 보여준다. 르호보암은 왕이 되기 위해 세겜으로 갔다. 10지파의 승인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임명하시지만 백성들의 인정의 과정이 필수인 것을 보면 이것이 민주적인 제도가 아닐까 싶다. 백성들은 르호보암에게 요청했다. “솔로몬 왕은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가볍게 하소서. 그리하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 아직 백성들에게 반역의 의도가 없음을 볼 수 있다. 르호보암은 3일 후에 다시 오라고 말했다. 르호보암은 먼저 노인들과 의논을 했다. 노인들은 이 백성을 섬기는 자가 되고 좋은 말로 대답하라고 충고했다. 성경적인 왕은 신적인 존재가 되는 게 아니라 백성을 섬기는 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듯 백성을 섬기라고 세우신 것이다. 세상의 왕들처럼 군림하려 하기에 문제가 생긴다.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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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흐보암 왕은 노인들의 자문을 버리고 어린 사람들과 의논한다. “내 아버지 보다 더 무거운 멍에를 메게 할 것이고 더 무서운 채찍으로 징계할 것이다.”라고 대답하라고 조언한다. 이미 르호보암 왕의 마음이 교만하고, 애굽 왕 바로처럼 완악해져 있었다. 그래서 어린 사람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였다. 르호보암 왕은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했다. 사탄은 오늘도 우리를 유혹한다. 교만한 마음, 세상적인 마음, 완악한 마음을 가지면 사탄에게 끌려갈 수 밖에 없다. 겸손한 마음, 섬기는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게 되어 있다. 지금 내가 어떤 마음을 갖는가가 매우 중요하다. 내 앞에 두 길이 있다. 나는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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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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