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5:1~10 부정을 제거해야 공동체가 안전하게 보호된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00장 험한 시험 물 속에서
◈본문 : 민수기 5:1~10
(민 5:2-3)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모든 나병 환자와 유출증이 있는 자와 주검으로 부정하게 된 자를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되 [3] 남녀를 막론하고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어 그들이 진영을 더럽히게 하지 말라 내가 그 진영 가운데에 거하느니라 하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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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5:1-10)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모든 나병 환자와 유출증이 있는 자와 주검으로 부정하게 된 자를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되 [3] 남녀를 막론하고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어 그들이 진영을 더럽히게 하지 말라 내가 그 진영 가운데에 거하느니라 하시매 [4]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행하여 그들을 진영 밖으로 내보냈으니 곧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행하였더라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6]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나 사람들이 범하는 죄를 범하여 여호와께 거역함으로 죄를 지으면 [7] 그 지은 죄를 자복하고 그 죄 값을 온전히 갚되 오분의 일을 더하여 그가 죄를 지었던 그 사람에게 돌려줄 것이요 [8] 만일 죄 값을 받을 만한 친척이 없으면 그 죄 값을 여호와께 드려 제사장에게로 돌릴 것이니 이는 그를 위하여 속죄할 속죄의 숫양과 함께 돌릴 것이니라 [9] 이스라엘 자손이 거제로 제사장에게 가져오는 모든 성물은 그의 것이 될 것이라 [10] 각 사람이 구별한 물건은 그의 것이 되나니 누구든지 제사장에게 주는 것은 그의 것이 되느니라
◈하나님은 부정한 사람을 처리하는 방법을 말씀하신다. 부정한 사람은 나병환자, 유출병자, 주검을 접촉한 자를 말한다. 부정한 자를 내버려두면 공동체 전체가 전염된다. 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데, 부정함을 내버려두면 공동체가 재앙을 당하거나 하나님이 떠나실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부정한 사람이 생기면 남녀를 막론하고(3절) 진영 밖으로 내 보내야 한다. 첫째는 “분리”를 통해 공동체가 성결을 유지할 수 있다. 아간 한 사람의 범죄를 방치했을 때 공동체가 위기를 맞이했다. 아간을 돌로 쳐 죽임으로 죄와의 분리를 강력하게 실천했다. 둘째는 “분리”를 통해 개인이 회개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분리를 통해 가족이 소중하고, 건강이 소중하고, 예배함이 소중함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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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잘못한 것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다.(6절) 왜? 그들은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사람에게 잘못한 경우 첫 번째는 죄를 자복해야 한다. 두 번째는 오분의 일을 더하여 배상해야 한다. 본인이 없으면 친척에게, 친척도 없으면 제사장에게 돌려야 한다. 마태복음 5장 23~24절에 보면 예배드리러 가다가 화목하게 할 일이 생각나면 예물을 제단에 두고 먼저 화해하고 오라고 하셨다. 이웃에게 범죄한 죄를 이렇게 해결할 때 공동체는 정결함을 유지할 수 있다. 모든 잘못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음을 기억할 때 내 주변의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이웃사랑하는 삶을 살게 되어 있다.
https://youtu.be/FYHOSJa6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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