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민수기)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수기 4:1~20 하나님의 일은 말씀하신대로 봉사해야 한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5. 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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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수기 4:1~20 하나님의 일은 말씀하신대로 봉사해야 한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98장 어둠의 권세에서
◈본문 : 민수기 4:1~20
(민 4:3) 곧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까지 회막의 일을 하기 위하여 그 역사에 참가할 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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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4:1-20) [1] 또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레위 자손 중에서 고핫 자손을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집계할지니 [3] 곧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까지 회막의 일을 하기 위하여 그 역사에 참가할 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 [4] 고핫 자손이 회막 안의 지성물에 대하여 할 일은 이러하니라 [5] 진영이 전진할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들어가서 칸 막는 휘장을 걷어 증거궤를 덮고 [6] 그 위를 해달의 가죽으로 덮고 그 위에 순청색 보자기를 덮은 후에 그 채를 꿰고 [7] 진설병의 상에 청색 보자기를 펴고 대접들과 숟가락들과 주발들과 붓는 잔들을 그 위에 두고 또 항상 진설하는 떡을 그 위에 두고 [8] 홍색 보자기를 그 위에 펴고 그것을 해달의 가죽 덮개로 덮은 후에 그 채를 꿰고 [9] 청색 보자기를 취하여 등잔대와 등잔들과 불 집게들과 불똥 그릇들과 그 쓰는 바 모든 기름 그릇을 덮고 [10] 등잔대와 그 모든 기구를 해달의 가죽 덮개 안에 넣어 메는 틀 위에 두고 [11] 금제단 위에 청색 보자기를 펴고 해달의 가죽 덮개로 덮고 그 채를 꿰고 [12] 성소에서 봉사하는 데에 쓰는 모든 기구를 취하여 청색 보자기에 싸서 해달의 가죽 덮개로 덮어 메는 틀 위에 두고 [13] 제단의 재를 버리고 그 제단 위에 자색 보자기를 펴고 [14] 봉사하는 데에 쓰는 모든 기구 곧 불 옮기는 그릇들과 고기 갈고리들과 부삽들과 대야들과 제단의 모든 기구를 두고 해달의 가죽 덮개를 그 위에 덮고 그 채를 꿸 것이며 [15] 진영을 떠날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구 덮는 일을 마치거든 고핫 자손들이 와서 멜 것이니라 그러나 성물은 만지지 말라 그들이 죽으리라 회막 물건 중에서 이것들은 고핫 자손이 멜 것이며 [16]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이 맡을 것은 등유와 태우는 향과 항상 드리는 소제물과 관유이며 또 장막 전체와 그 중에 있는 모든 것과 성소와 그 모든 기구니라 [17] 여호와께서 또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8] 너희는 고핫 족속의 지파를 레위인 중에서 끊어지게 하지 말지니 [19] 그들이 지성물에 접근할 때에 그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죽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같이 하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들어가서 각 사람에게 그가 할 일과 그가 멜 것을 지휘하게 할지니라 [20] 그들은 잠시라도 들어가서 성소를 보지 말라 그들이 죽으리라


◈레위지파의 인구를 조사할 때는 1개월 이상으로 계수했다. 회막의 일을 위해서는 30~50세를 계수했다. 20세 이상으로 군사를 계수한 것에 비해 회막봉사의 연령을 높인 것은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 정신적인 성숙과 신중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은 힘과 열심을 하는 게 아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30살에 시작하신 것은 제사장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함이다. 민8:24~25에는 25세로, 대상 23:24에는 20세로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수습기간, 훈련의 시간을 갖게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 반드시 훈련이 필요하다. 실수나 호기심은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4:20) 늘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섬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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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핫 자손에게 맡겨진 회막의 임무는 회막안의 지성물을 메는 것이다. 먼저 아론과 제사장이 성물을 덮었다. 언약궤는 휘장과 해달의 가죽과 청색 보자기로 3중 포장을 했다. 나머지 성물은 2중으로 포장했다. 이렇게 아론과 아들들이 덮는 일을 마친 다음에 고핫자손은 어깨에 메어 이동했다. 하나님의 일은 쉽게, 편리하게, 내가 원하는대로 하면 안된다. 하나님의 뜻대로, 헌신하는 자세로 감당해야 한다. 그것이 자신을 보호하고 살리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https://youtu.be/YCE4tJmlvoE

#민수기4장 #레위지파봉사나이 #고핫자손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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