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사사기)

사사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삿11:29~40 하나님께 번제로 나를 드려보면 좋겠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3. 6. 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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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11:29~40 하나님께 번제로 나를 드려보면 좋겠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06장 주 예수 귀한 말씀은

https://youtu.be/hICE1ERY4l8

본문 : 사사기 11:29~40

◈성구 : (삿 11:31)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물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

(삿 11:29-40) [29] 이에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의 미스베에 이르고 길르앗의 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로 나아갈 때에 [30] 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겨 주시면 [31]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물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 [32] 이에 입다가 암몬 자손에게 이르러 그들과 싸우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33] 아로엘에서부터 민닛에 이르기까지 이십 성읍을 치고 또 아벨 그라밈까지 매우 크게 무찌르니 이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항복하였더라 [34] 입다가 미스바에 있는 자기 집에 이를 때에 보라 그의 딸이 소고를 잡고 춤추며 나와서 영접하니 이는 그의 무남독녀라 [35] 입다가 이를 보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어찌할꼬 내 딸이여 너는 나를 참담하게 하는 자요 너는 나를 괴롭게 하는 자 중의 하나로다 내가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열었으니 능히 돌이키지 못하리로다 하니 [36] 딸이 그에게 이르되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여셨으니 아버지의 입에서 낸 말씀대로 내게 행하소서 이는 여호와께서 아버지를 위하여 아버지의 대적 암몬 자손에게 원수를 갚으셨음이니이다 하니라 [37] 또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이 일만 내게 허락하사 나를 두 달만 버려 두소서 내가 내 여자 친구들과 산에 가서 나의 처녀로 죽음을 인하여 애곡하겠나이다 하니 [38] 그가 이르되 가라 하고 두 달을 기한하고 그를 보내니 그가 그 여자 친구들과 가서 산 위에서 처녀로 죽음을 인하여 애곡하고 [39] 두 달 만에 그의 아버지에게로 돌아온지라 그는 자기가 서원한 대로 딸에게 행하니 딸이 남자를 알지 못하였더라 이것이 이스라엘에 관습이 되어 [40] 이스라엘의 딸들이 해마다 가서 길르앗 사람 입다의 딸을 위하여 나흘씩 애곡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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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다는 끝까지 협상을 해 보고 최후 수단으로 전쟁을 선택한다. 입다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한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의 공통점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면 반드시 성령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순간 순간마다 성령충만을 간구하길 축복한다. 신앙생활은 내 노력으로 하는 게 아니다. 입다는 전쟁을 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서원기도를 드린다. “주께서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겨주시면...” 하나님께 감사와 헌신을 드리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하지만 하나님과 협상하려는 듯한 태도는 옳지 않다. 또 서원을 할 때 내 것을 드려야 한다. 그런데 입다는 불특정한 것을 서원하는 바람에 전쟁에 승리하고도 슬픔에 빠지게 된다. 말이나 서원을 할 때 신중해야 한다. 즉흥적으로, 감정적으로 서원함으로 입다처럼 고통당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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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다가 전쟁을 마치고 돌아올 때 외동딸이 영접하러 나왔다. 입다는 옷을 찢으며 고통스러워한다. 딸은 아버지를 원망하지 않고 아버지의 서원대로 순종한다. 여기서 논란이 되는 문제가 생긴다. 서원한대로 딸을 번제물로 바쳤냐는 것이다. 39절에 보면 서원한대로 딸에게 행했고 딸이 남자를 알지 못했다고 말한다. 어떤 성경학자들은 입다가 딸을 번제물로 바쳤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너무 문자적인 해석이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바치지 않고 양을 대신하여 바친 것은 잘못된 일인가? 입다는 인신제사가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임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12:31). 또 처녀로 죽는 것을 3번 강조했다. 그런 점에서 입다의 딸은 독신으로 성전 봉사에 평생 헌신하였고 입다의 기업이 계승되지 못했다고 보는 게 옳다. 나는 모든 성도들이 평생 한번, 1달 이상 하나님께 헌신하는 서약을 하길 원한다. 하나님께 나를 온전히 드린다는 것은 얼마나 값진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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