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삿11:1~28 성공은 준비한 자에게 찾아온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05장 주 예수 크신 사랑
https://youtu.be/asq6S29Ns_s
◈본문 : 사사기 11:1~28
◈성구 : (삿 11:1) 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기생이 길르앗에게서 낳은 아들이었고
(삿 11:1-28) [1] 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기생이 길르앗에게서 낳은 아들이었고 [2] 길르앗의 아내도 그의 아들들을 낳았더라 그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의 집에서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라 [3] 이에 입다가 그의 형제들을 피하여 돕 땅에 거주하매 잡류가 그에게로 모여 와서 그와 함께 출입하였더라 [4] 얼마 후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하니라 [5]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할 때에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를 데려오려고 돕 땅에 가서 [6] 입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암몬 자손과 싸우려 하니 당신은 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라 하니 [7]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너희가 환난을 당하였다고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하니라 [8] 그러므로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이제 우리가 당신을 찾아온 것은 우리와 함께 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하려 함이니 그리하면 당신이 우리 길르앗 모든 주민의 머리가 되리라 하매 [9]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할 때에 만일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게 넘겨 주시면 내가 과연 너희의 머리가 되겠느냐 하니 [10]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여호와는 우리 사이의 증인이시니 당신의 말대로 우리가 그렇게 행하리이다 하니라 [11] 이에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과 함께 가니 백성이 그를 자기들의 머리와 장관을 삼은지라 입다가 미스바에서 자기의 말을 다 여호와 앞에 아뢰니라 [12] 입다가 암몬 자손의 왕에게 사자들을 보내 이르되 네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기에 내 땅을 치러 내게 왔느냐 하니 [13] 암몬 자손의 왕이 입다의 사자들에게 대답하되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올라올 때에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과 요단까지 내 땅을 점령했기 때문이니 이제 그것을 평화롭게 돌려 달라 하니라 [14] 입다가 암몬 자손의 왕에게 다시 사자들을 보내 [15] 그에게 이르되 입다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이 모압 땅과 암몬 자손의 땅을 점령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6]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올라올 때에 광야로 행하여 홍해에 이르고 가데스에 이르러서는 [17] 이스라엘이 사자들을 에돔 왕에게 보내어 이르기를 청하건대 나를 네 땅 가운데로 지나게 하라 하였으나 에돔 왕이 이를 듣지 아니하였고 또 그와 같이 사람을 모압 왕에게도 보냈으나 그도 허락하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이 가데스에 머물렀더니 [18] 그 후에 광야를 지나 에돔 땅과 모압 땅을 돌아서 모압 땅의 해 뜨는 쪽으로 들어가 아르논 저쪽에 진 쳤고 아르논은 모압의 경계이므로 모압 지역 안에는 들어가지 아니하였으며 [19] 이스라엘이 헤스본 왕 곧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우리를 당신의 땅으로 지나 우리의 곳에 이르게 하라 하였으나 [20] 시혼이 이스라엘을 믿지 아니하여 그의 지역으로 지나지 못하게 할 뿐 아니라 그의 모든 백성을 모아 야하스에 진 치고 이스라엘을 치므로 [21]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시혼과 그의 모든 백성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시매 이스라엘이 그들을 쳐서 그 땅 주민 아모리 족속의 온 땅을 점령하되 [22]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까지와 광야에서부터 요단까지 아모리 족속의 온 지역을 점령하였느니라 [23]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아모리 족속을 자기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셨거늘 네가 그 땅을 얻고자 하는 것이 옳으냐 [24] 네 신 그모스가 네게 주어 차지하게 한 것을 네가 차지하지 아니하겠느냐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서 어떤 사람이든지 쫓아내시면 그것을 우리가 차지하리라 [25] 이제 네가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보다 더 나은 것이 있느냐 그가 이스라엘과 더불어 다툰 일이 있었느냐 싸운 일이 있었느냐 [26] 이스라엘이 헤스본과 그 마을들과 아로엘과 그 마을들과 아르논 강 가에 있는 모든 성읍에 거주한 지 삼백 년이거늘 그 동안에 너희가 어찌하여 도로 찾지 아니하였느냐 [27] 내가 네게 죄를 짓지 아니하였거늘 네가 나를 쳐서 내게 악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원하건대 심판하시는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자손과 암몬 자손 사이에 판결하시옵소서 하였으나 [28] 암몬 자손의 왕이 입다가 사람을 보내어 말한 것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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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몬이 쳐들어왔지만 전쟁을 이끌 지도자가 없었다. 길르앗 장로들은 기생이 낳은 입다를 찾아갔다. 입다는 형제들에게 쫓겨나 잡류와 나그네처럼 살고 있는 상황이었다. 기생의 자식이라고 형제들에게 천대와 멸시를 당했다. 하지만 불행하다고 탄식하며 잘못된 길로 가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때를 기다렸다. 준비하는 자는 때가 되면 쓰임받는다. 환경을 탓하지 않고 자신을 귀하게 여기며 준비해야 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노력하는 자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김상경의 《나는 나를 베팅한다》중에 이런 말이 있다. “성공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게 아니다. 늘 준비하고 만들어가야 한다. 기회가 왔을 때 준비하지 않은 사람은 행운을 놓칠 수밖에 없다.” 물고기를 오게 하고 싶은 자는 물길을 만들고, 새를 오게 하고 싶은 자는 먼저 나무를 심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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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르앗 장로들의 제안에 큰 용사 입다는 “내가 최선을 다해 싸우겠다”고 말하지 않는다. “만일 하나님께서 드들을 내게 넘겨 주시면 내가 너희의 머리가 될 것이다”고 대답한다. 입다는 자신의 힘을 의지하지 않는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삼상 17:47)임을 믿는다. 사람들의 말을 믿기보다 하나님이 증인되심을 믿는다. 사람은 믿을 존재가 아니고 사랑할 대상이다. 장관이 되자마자 가장 먼저 미스바로 가서 여호와 앞에 기도한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능력을 주시길 간구했다. 입다는 다른 사사와 달리 전쟁을 선포하지 않는다. 사자들을 보내 평화적으로, 외교적으로 해결하려 한다. 암몬 왕은 요단 동편의 땅을 반환하라 주장한다. 입다는 300년 전의 역사적 사실을 말하며 헤스본왕에게 책임이 있으며 하나님께서 주셨음을 논리적으로 말한다. 대화로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 손자병법에도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티는 것이 최선중에 최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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