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하나님을 매순간 기억하게 하는 장치가 있는가?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12장 그 맑고 환한 밤중에
https://youtu.be/SO-lmTLsLPQ
◈본문 : 신명기 22:1~12
◈성구 : (신 22:1) 네 형제의 소나 양이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그것들을 끌어다가 네 형제에게 돌릴 것이요
(신 22:1-12) [1] 네 형제의 소나 양이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그것들을 끌어다가 네 형제에게 돌릴 것이요 [2] 네 형제가 네게서 멀거나 또는 네가 그를 알지 못하거든 그 짐승을 네 집으로 끌고 가서 네 형제가 찾기까지 네게 두었다가 그에게 돌려 줄지니 [3] 나귀라도 그리하고 의복이라도 그리하고 형제가 잃어버린 어떤 것이든지 네가 얻거든 다 그리하고 못 본 체하지 말 것이며 [4] 네 형제의 나귀나 소가 길에 넘어진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형제를 도와 그것들을 일으킬지니라 [5]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이니라 [6] 길을 가다가 나무에나 땅에 있는 새의 보금자리에 새 새끼나 알이 있고 어미 새가 그의 새끼나 알을 품은 것을 보거든 그 어미 새와 새끼를 아울러 취하지 말고 [7] 어미는 반드시 놓아 줄 것이요 새끼는 취하여도 되나니 그리하면 네가 복을 누리고 장수하리라 [8] 네가 새 집을 지을 때에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 사람이 떨어지지 않게 하라 그 피가 네 집에 돌아갈까 하노라 [9] 네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뿌린 씨의 열매와 포도원의 소산을 다 빼앗길까 하노라 [10] 너는 소와 나귀를 겨리하여 갈지 말며 [11] 양 털과 베 실로 섞어 짠 것을 입지 말지니라 [12] 너희는 너희가 입는 겉옷의 네 귀에 술을 만들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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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백성은 최소한 못 본체하지 말아야 한다. 외면하고 무시하는 것은 이기적인 태도이다. 언약 공동체는 이웃의 곤경이나 손해를 지나치면 안된다. 그럴 때 공동체가 건강해지고 정결함을 유지할 수 있다. 그것이 나귀(생명있는 것)이든 의복(물건)이든 형제는 얼마나 힘써 찾고 있겠는가? 기스가 나귀를 잃었을 때 사울을 보냈고 3일이나 찾아 다녔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이웃을 사랑함으로 나타나야 한다. 형제를 미워한다면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게 아니다(요일4:20). 지금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여주시는 이웃의 아픔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여주신 것은 내게 주신 사명이다. 나눔의 기회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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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중요함 핵심은 ①누가 왕인가? 하나님의 왕되심을 인정하지 않을 때 인간은 죄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②섞이면 안된다. 세상과 섞이자 죄가 관영하고 노아홍수가 왔다.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을 잃으면 끝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긍휼과 창조의 순수성을 잃으면 큰일 난다. 어머새와 새끼를 함께 잡지 말아야 한다. 생명을 소중하게 여길 때 하나님께서 장수의 축복을 주신다.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야 한다. 돈 아끼려다 사람이 죽으면 그 책임이 돌아온다. 1년 산재 사망자수가 2천명이다. 출근 후 돌아가지 못한다. 돈으로 해결될지 모르나 하나님은 반드시 책임을 물으신다. 두 종자를 섞어 뿌리고, 소와 나귀를 겨리하여 살지 말아야 한다. 부조화를 방치하면 삶으로 부조화가 틈탄다.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메는 일이 생긴다(고전7:14). 겉옷 네 귀에 술을 달아 늘 하나님을 생각하고 계명을 기억하며 살라고 하셨다.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힘써야 한다.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하는 장치가 나에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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