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레위기)

레위기 새벽기도 말씀묵상/레23:23-44 하나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4. 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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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380장 나의 생명되신 주
◈본문 : 레위기 23:23~44
◈성구 : (레 23:38) 이는 여호와의 안식일 외에, 너희의 헌물 외에, 너희의 모든 서원제물 외에 또 너희의 모든 자원제물 외에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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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23:23-44) [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4]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곧 그 달 첫 날은 너희에게 쉬는 날이 될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25] 어떤 노동도 하지 말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라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7]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28] 이 날에는 어떤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29]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 [30] 이 날에 누구든지 어떤 일이라도 하는 자는 내가 그의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 [31]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32] 이는 너희가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 아흐렛날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지니라 [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34]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열닷샛날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이레 동안 지킬 것이라 [35] 첫 날에는 성회로 모일지니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36] 이레 동안에 너희는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여덟째 날에도 너희는 성회로 모여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이는 거룩한 대회라 너희는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37] 이것들은 여호와의 절기라 너희는 공포하여 성회를 열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번제와 소제와 희생제물과 전제를 각각 그 날에 드릴지니 [38] 이는 여호와의 안식일 외에, 너희의 헌물 외에, 너희의 모든 서원제물 외에 또 너희의 모든 자원제물 외에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니라 [39] 너희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일곱째 달 열닷샛날부터 이레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 날에도 안식하고 여덟째 날에도 안식할 것이요 [40] 첫 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나무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레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41] 너희는 매년 이레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일곱째 달에 이를 지킬지니라 [42] 너희는 이레 동안 초막에 거주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주할지니 [43]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44] 모세는 이와 같이 여호와의 절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공포하였더라


◈7월에는 3가지의 중요한 절기가 있다. 7월 1일은 나팔절, 10일은 속죄일, 15일은 초막절이다. 7월 1일은 새해가 시작되는 날이다. 하루 종일(규칙적으로) 나팔을 불며 새 날이 시작되었음을 기념하게 했다. 예수님을 믿으면 거듭남으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 것이다. 더불어 나팔 불 때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다. 나팔절은 새로운 시작과 마지막을 생각하게 하는 날이라 말할 수 있다.
속죄일은 대제사장이 1년 1번 지성소에 들어가 백성과 성막을 속죄하는 날이다. 이날은 모든 사람이 금식하며 회개에만 전념하는 날이다. 죄사함 없이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가 용서받았다. 우리도 1년 하루 정도는 영적인 대청소의 날이 필요할 것 같다. 회개와 각성을 통해 새로워지지 않으면 죄 가운데 멸망당할 수 있음을 늘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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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절은 출애굽 당시에 광야에서 초막을 짓고 살았음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더불어 과일나무 가지(40절)로 초막을 짓도록 풍성한 수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여덟째 날에 성회로 모여 축제가 마무리된다. 여덟째 날은 부활의 날이라 할 수 있다. 안식후 첫날을 이렇게 구약시대부터 생각하게 하셨다. 특별히 안식일, 월삭, 수장절이 겹친다고 제물을 줄이지 말라고 하신다. 우리가 헌금을 드릴 때도 이 원리가 적용되어야 한다. 양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제대로 하나님께 나를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https://youtu.be/-0l3F6Rd7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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